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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세탁] 해외 범죄조직에 1조5천억 세탁 도운 대포통장 유통조직 검거

M
관리자
2025.11.11 추천 0 조회수 143 댓글 0

🧾 관련 정보  

해외 범죄조직에 대포통장을 불법 유통해 1조5천억 원대 자금세탁을 도운 조직이 검거됨.  

충남경찰청 형사기동대가 16명 검거, 이 중 10명 구속·6명 불구속 송치.

 

📅 발생 일시  

2023년 ~ 2025년 4월 수사 착수 / 2025년 11월 10일 송치 발표

 

🧩 사건 개요  

총책 A(27)는 허위 법인을 설립하고 친구 및 지인들을 법인 지점 대표로 위장 고용해 통장을 모집하게 함.  

이후 확보한 170여 개의 대포통장을 캄보디아 등 해외 범죄조직에 유통해 자금세탁에 활용.  

통장 1개당 매월 300만~400만원을 받았으며, 명의자에게는 20만~30만원의 수당을 지급.  

이 통장들로 세탁된 범죄수익은 총 1조5천억 원 이상으로 추정됨.

 

💸 피해 금액  

세탁된 범죄자금 규모 약 1조5천억 원  

불법 유통된 대포통장 170여 개  

명의자 지급액 1인당 20만~30만원

 

🕵️ 수법 요약  

- 허위 법인 설립 → 지인 고용 → 통장 모집책 운영  

- 모집된 통장을 해외 조직에 유통 후 매달 수익 정산  

- 캄보디아 등지의 범죄조직에 통장 공급  

- 보이스피싱 등 범죄자금 세탁에 활용  

- 경찰 계좌추적 중 법인 명의 통장 발견 → 조직 적발  

- 금융기관에 지급정지 요청으로 세탁 차단

 

📎 참고 정보  

- 검거 인원: 16명  

- 구속 송치: 10명 / 불구속 송치: 6명  

- 총책: A(27세)  

- 수사기관: 충남경찰청 형사기동대  

- 연루된 해외 거점: 캄보디아 등  

- 주요 혐의: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자금세탁 연루

 

🚨 주의사항  

대포통장은 단순 명의 대여라도 보이스피싱 및 자금세탁의 핵심 통로로 이용되며  

명의자 역시 형사처벌 대상이 됨.  

텔레그램 등에서 통장 매매나 명의 제공을 요구받을 경우 즉시 신고하고,  

불법 통장 거래는 절대 응하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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