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블랙

연예

장신영, 결국 이혼 서류에 도장 찍었다…"딸에겐 정체 비밀로" ('태양을 삼킨 여자') [종합] 작성자 정보 냥이얌얌작성 작성일

M
관리자
2025.11.12 추천 0 조회수 891 댓글 0

장신영, 결국 이혼 서류에 도장 찍었다…"딸에겐 정체 비밀로" ('태양을 삼킨 여자') [종합]

 

159cdb9093d06c200649ab297a0f8c90_1762916744_6364.jpg
159cdb9093d06c200649ab297a0f8c90_1762916745_0396.jpg
159cdb9093d06c200649ab297a0f8c90_1762916745_4405.jpg

 

장신영이 협박에 결국 전노민과의 이혼 서류에 도장을 찍었다.

 

1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에는 백설희/정루시아(장신영 분)를 곤경에 빠뜨린 장연숙/스텔라장(이칸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연숙은 민두식(전노민)을 빼돌리기 위해 백설희와 문태경(서하준)을 불러냈다. 뒤늦게 계략을 눈치채고 병실로 돌아갔지만, 이미 민두식은 없었다. VIP 병실이라 CCTV도 없는 상황.

 

백설희는 민두식이 의사 표현을 할 수 있게 되면 문태경의 정체를 밝힐 걸 두려워했다. 문태경이 "설사 내 정체가 까발려진다 해도 대책이 있겠냐"라고 하자 백설희는 "하나 있긴 하다. 회장실 책상 서랍 열어보는 거"라고 밝혔다.
 
159cdb9093d06c200649ab297a0f8c90_1762916760_6384.jpg
159cdb9093d06c200649ab297a0f8c90_1762916761_0695.jpg
159cdb9093d06c200649ab297a0f8c90_1762916761_4599.jpg
 
몰래 민두식을 다른 병원으로 옮긴 민경채(윤아정) 김선재(오창석). 민경채는 민두식을 향해 "그러게 왜 당신 지분을 그 여자한테 넘겨주냐. 정신 차려라. 민강 만든 건 아버지일지 몰라도 키운 건 나라고 하지 않았냐"라며 "죽은 듯이 누워서 곰곰이 생각해 봐라. 내가 뭘 잘못해서 이런 신세가 됐나"라고 밝혔다.

 
장연숙은 민경채에게 백설희와 민두식의 이혼 서류를 건네며 "무조건 도장 받아와"라고 지시했다. 계획을 들은 김선재는 "강제로 받아내면 법적으로 문제 된다"라고 만류했지만, 민경채는 "그거야 나중 문제다. 그때쯤이면 이미 다 끝난 일이니 걱정 말아라"라고 무시했다. 민두식은 누구 마음대로 이혼해. 내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엔 안 해'라고 생각하며 손가락을 펼치지 않으려 했지만, 민경채와 김선재를 막을 순 없었다.

 
민경채가 이혼 서류를 들이밀자, 백설희는 "이거 법적으로 무효야. 어떻게 강제로 이혼시켜?"라고 황당해했지만, 민경채는 "내가 책임질 테니 시키는 대로 해라. 우리가 모녀 사이인 게 말이 되냐"라고 밝혔다. 민경채는 이혼 서류에 도장 찍는 대로 집에서도 나가라고 하자 백설희는 "내가 안 나가면 어쩔 건데?"라고 응수했다. 그러자 민경채는 "비극이 벌어지겠죠"라며 스텔라장이 가만히 있지 않을 거라고 협박했다.
 
159cdb9093d06c200649ab297a0f8c90_1762916778_5634.jpg
159cdb9093d06c200649ab297a0f8c90_1762916779_1551.jpg
159cdb9093d06c200649ab297a0f8c90_1762916779_6139.jpg
 
백설희는 문태경에게 이를 알리며 "이런 식으로 당할 순 없다. 우리도 그분을 잘 알지 않냐"라며 다른 방법을 찾아보려 했다. 그러나 김선재가 백설희를 협박하고 나섰다. 민세리(박서연)에게 백설희의 정체를 밝히겠다는 것.

 
백설희는 "이제야 겨우 안정됐는데, 미쳤어? 세리가 잘못되면 친엄마인 민경채는 멀쩡할까?"라며 눈물을 보였다. 백설희는 '지금도 난 머리론 미워죽겠는데, 널 보면 가슴이 아프다'라고 생각했고, 문태경에게 "세리가 망가지는 걸 두고 볼 수 없다. 같은 일을 또 겪을 순 없다"라고 밝혔다. 결국 백설희는 김선재에게 자신의 정체를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한 후 이혼 서류에 도장을 찍었다.

 
김선재는 서류와 함께 꽃다발을 준비했지만, 민경채가 "사냥철이 지났으니 사냥개는 필요없다"고 말하는 걸 듣게 됐다.

 
남금주 기자 / 사진=MBC '태양을 삼킨 여자'
 

 

댓글 0

사고/이슈

전체 스포츠 연예 사건
연예

'월세 천만원' 손담비, 8개월 아기방에 '명품 도배'..."엄마도 이렇겐 안해"

M
관리자
조회수 487
추천 0
2025.12.06
'월세 천만원' 손담비, 8개월 아기방에 '명품 도배'..."엄마도 이렇겐 안해"
연예

'소년범 인정' 조진웅, 소름끼치는 7년 전 글[MD이슈]

M
관리자
조회수 523
추천 0
2025.12.06
'소년범 인정' 조진웅, 소름끼치는 7년 전 글[MD이슈]
연예

김유정♥김도훈 열애설 또 언급됐다…김영대 "내가 아니라 다행, 충분히 오해할 만해" ('친애하는')[인터뷰 ②]

M
관리자
조회수 448
추천 0
2025.12.06
김유정♥김도훈 열애설 또 언급됐다…김영대 "내가 아니라 다행, 충분히 오해할 만해" ('친애하는')[인터뷰 ②]
연예

조진웅 ‘소년범’ 인정하자 동창 추정 글 줄소환 “원준아, 그때 일 기억하나?”

M
관리자
조회수 518
추천 0
2025.12.06
조진웅 ‘소년범’ 인정하자 동창 추정 글 줄소환 “원준아, 그때 일 기억하나?”
연예

[단독] 박나래의 반박 나왔다 “전 매니저 횡령 파악, 매출 10% 추가 요구에 허위보고까지”

M
관리자
조회수 441
추천 0
2025.12.06
[단독] 박나래의 반박 나왔다 “전 매니저 횡령 파악, 매출 10% 추가 요구에 허위보고까지”
연예

박나래 횡령 고발장 보니.."남친에 4400만원 급여 지급→전세금 3억 송금"

M
관리자
조회수 442
추천 0
2025.12.06
박나래 횡령 고발장 보니.."남친에 4400만원 급여 지급→전세금 3억 송금"
연예

원지, 논란의 사무실 '직원 등판'…100만 깨지고 3번 사과, 회복할까 [엑's 이슈]

M
관리자
조회수 498
추천 0
2025.12.06
원지, 논란의 사무실 '직원 등판'…100만 깨지고 3번 사과, 회복할까 [엑's 이슈]
연예

박나래 측 "전 남친 회사 자금으로 월급? 말도 안 돼..압박용"[공식]

M
관리자
조회수 501
추천 0
2025.12.06
박나래 측 "전 남친 회사 자금으로 월급? 말도 안 돼..압박용"[공식]
연예

"'소년범' 조진웅 진심,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길" [스타이슈]

M
관리자
조회수 549
추천 0
2025.12.06
"'소년범' 조진웅 진심,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길" [스타이슈]
연예

지소연♥송재희 한국 떠난다 “애셋 영어유치원 6백만원 못 내, 캐나다行 요양보호사 준비도”

M
관리자
조회수 484
추천 0
2025.12.06
지소연♥송재희 한국 떠난다 “애셋 영어유치원 6백만원 못 내, 캐나다行 요양보호사 준비도”
연예

장민호, 결국 공식 사과했다…검증 들어가니 태세 전환, "처음 들어봐" ('편스토랑')

M
관리자
조회수 504
추천 0
2025.12.06
장민호, 결국 공식 사과했다…검증 들어가니 태세 전환, "처음 들어봐" ('편스토랑')
연예

조세호 ‘조폭 연루’ 폭로자 “법적대응? 연락해라”

M
관리자
조회수 485
추천 0
2025.12.06
조세호 ‘조폭 연루’ 폭로자 “법적대응? 연락해라”
연예

한고은, '6년째 백수' ♥신영수 근황 전했다…"좀 신나 있다"('피디씨')

M
관리자
조회수 488
추천 0
2025.12.06
한고은, '6년째 백수' ♥신영수 근황 전했다…"좀 신나 있다"('피디씨')
연예

[단독]윈터, 정국과 열애설 후 첫 스케줄… '팬사인회'

M
관리자
조회수 499
추천 0
2025.12.06
[단독]윈터, 정국과 열애설 후 첫 스케줄… '팬사인회'
연예

"몇 명 남을지 보자"…조세호, '마당발 인맥'이 독됐다→이경실 일침 재조명 [엑's 이슈]

M
관리자
조회수 516
추천 0
2025.12.06
"몇 명 남을지 보자"…조세호, '마당발 인맥'이 독됐다→이경실 일침 재조명 [엑's 이슈]
23 24 25 26 27
/upload/92a84522d76244278214ac0b209c2e3b.we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