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영란♥' 한창, '의사 집안' 겹경사…남동생 개원 자랑 "뭉클하고 대견해"

관리자

2025.11.17 추천 0 조회수 164 댓글 0

[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방송인 장영란의 남편이자 한의사 한창이 동생의 병원을 자랑했다.

한창은 16일 "어제는 동생 병원에 정식으로 구경 다녀온 날. 환자들을 위해 하나하나 세심하게 고민한 흔적들이 가득한 공간을 보니, 왠지 모르게 제가 더 뭉클하고 대견했다"며 "저녁엔 동생 덕분에 동료 의사, 한의사 선생님들과 다 함께 편하게 한잔. 분야는 달라도, 사람들의 건강을 위하는 멋진 분들과의 시간은 언제나 즐겁다. 반짝반짝 빛나는 동생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창의 남동생 한진 씨가 개원한 병원 전경이 담겼다. 마취통증의학과 의사인 한진 씨는 서울 한복판에 대형 병원을 소유해 형 한창을 뿌듯하게 했다. 한창 역시 최근 한의원을 다시 개원한다고 밝혔던 바. '의사 형제'의 겹경사에 팬들도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400평대 한방병원을 정리하고 6개월간 쉬었던 한창은 최근 홀로 운영할 수 있는 한의원 개원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목록으로

'장영란♥' 한창, '의사 집안' 겹경사…남동생 개원 자랑 "뭉클하고 대견해"

'장영란♥' 한창, '의사 집안' 겹경사…남동생 개원 자랑 "뭉클하고 대견해"

댓글 0

사고/이슈

‘토론토행 비행기 탑승→프로필 촬영→팀 훈련’ 김혜성, 韓 5번째 WS 로스터 사실상 확정…2번째 우승 반지 노린다

'손흥민 올해의 선수상 무조건 반대' MLS 최고 기자 강력 주장 "놀라운 활약 인정, 하지만..."

“손흥민 정말 AC밀란으로 단기 임대이적 하나요?” 伊 단독 인터뷰 떴다, 오현규 “여전히 실력 뛰어나 잘할 것…다만 모든 건 흥민이형 결정에 달렸어”

"살라가 분노하길 바란다" 슬롯 감독, EPL 득점왕 '2연속 벤치 강등' 가능성 시사…SNS 논란 뒤 긴장감 최고조! '살라 시대 끝났나'

마운트-가르나초 다음 주자 정해졌다! 맨유, '前 첼시 주장'에게 다시 관심…"겨울 이적시장 영입 대상"

'이럴 수가' 3연승 도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안 좋은 소식…아모림 첫 연승 이끈 센터백 다음 경기 출전 불투명

2400억 공격수 부상에 선 넘은 리버풀 감독 "작은 클럽과 우리를 단순히 비교할 수 없어"…적장 "그런 문제 끼어들지 않을 것"

[승부예측] 10월27일(월) 00:15 라리가 10R 레알 마드리드 vs 바르셀로나 스코어 예측

서인영, 가인과 '불화설' 9년만 입 열었다…"선배 답지 못해, 상처 받았다" [엑's 이슈]

손민수 '중환자실 입원' 임라라 면회 8시간 만에.."수혈하고 회복 중"

홍진경, 이혼 후 유학 보낸 딸 만났다 "4개국어 가능, 수학 성적 톱 찍어"

한가인, 결국 시장 마비시켰다 “찍는 카메라가 4대인데 수십 대로 늘어” (자유부인)

'배우 부부' 김민재, ♥아내와 10년째 별거 중이었다…서울→제주 각집살이 ('각집부부')

명품 브랜드 '지방시' 후계자, 한국인과 결혼 "올해 최고 결혼식" 깜짝

'쩐의 전쟁' 김병선, 지병으로 사망…향년 37세 [RE: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