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딸, 9세의 수준급 그림 실력...디자이너父 "터치 율동감 있어" ('윤쥬르')
장윤주 딸, 9세의 수준급 그림 실력...디자이너父 "터치 율동감 있어" ('윤쥬르')




[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모델 장윤주가 9세 딸 리사의 그림 실력을 자랑했다.
27일 유튜브 채널 '윤쥬르 YOONJOUR 장윤주'에는 "엄마가 장윤주면 생기는 일: 딸 리사의 예술세계 대공개"라면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윤주는 "리사가 큰 곳에 그림 그리고 싶다고 해서 큰 캔버스를 사서 그림을 그렸다"면서 리사 양의 그림을 자랑했다.
이어 장윤주는 리사 양이 5살, 6살 때 그린 그림을 공개, 그때 여자 그림에 리사 양은 "올해 나만의 모나LISA를 만들었다. 모나리자를 따라해서 나만의 모나LISA다"고 설명, 6살이 그렸다고 믿기 힘든 그림 실력을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본격 리사 양의 작품 설명회가 시작됐다. 하와이 검색 후 '팝아트'로 만들어봤다는 리사 양은 "나무들도 초록색이어야 하는데 블루로 해봤다. 해가 지는 느낌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큰 캔버스에 아마존을 그린 리사 양은 "가보고 싶은 곳을 찾고 검색해보고 그렸다. 이름은 '비밀의 아마존'이다. 어딘가에 숨겨져 있다"고 설명, 장윤주는 "세상에 엄청난 곳인 것 같다"면서 감탄했다.

또한 장윤주는 딸에게 어버이날 선물로 받은 카네이션 그림도 공개, 리사 양은 "골드 액자에다가 내가 그린 카네이션을 엄마, 아빠한테 줬다. 몰래 그렸다"고 밝혔다.
리사 양은 뉴욕 크리스마스를 그린 그림도 공개, 디자이너 아빠는 "스케이트 타는 사람들 보면 터치가 되게 율동감이 있다"며 딸의 그림 실력에 감탄했다.
이후에도 계속해서 쏟아지는 리사 양의 작품들. 이 과정에서 9세인 리사 양의 수준급 그림 실력과 여기에 더해진 섬세한 터치와 풍부한 감성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댓글 0
사고/이슈
‘송성문 120억 계약 무효’ 샐러리캡 미달 키움, 내년 FA 시장 태풍→노시환 홍창기 다년 계약에 영향 미칠까
"안세영, 강하더라"…'숙적' 마저 감탄! "뭘 해도 다 받아내" AN, 야마구치 2연승 압살→ 왕중왕전 결승 진출!
롯데 어게인도 어렵다...159억 FA 재벌인데, 최다안타왕의 3번째 겨울은 정말 춥다
이럴수가! '비운의 A등급' KIA FA 불펜 조상우, 연봉 1억 1000만 원 하주석 절차 밟나?
스타킹이 찢어질 정도로 밟았는데? 토트넘 감독은 "난폭한 태클 아니야, 레드카드 마음에 들지 않아"
소신 발언! 강정호, "SONG, 백업 경쟁으로 가는 거면 OK" 대선배의 경고 재조명...송성문, 샌디에이고? "여기 쉽지 않다"
[속보] 비보 또 비보! 안세영 얄궂은 운명...단 하루 만에 1게임 충격패, 야마구치와 리턴 매치 성사
'김혜성도 넘었다' 6년 120억 결국 백지화... 송성문, '3년 192억' SD로 간다!
[단독] 송성문 계약, 김혜성 3+2년 2200만 달러 넘어설듯...LA는 막판 포기, 샌디에이고가 '승부수'
"안세영 또 이겼다! 왕즈이에게 희소식" 중국도 기뻐한 이유..."준결승에서 세계 1위 안세영 피했다" 안도의 한숨
[단독] 지금도 '154km' 던지는 심준석, 미국야구 재도전? "MLB 구단, 마이너리그 계약 제안했다"
“양민혁→레알 마드리드 이적” 오피셜 ‘공식 입장’ 공개···포츠머스 감독 “그런 이야기 없었다, 끝까지 우리와 함께할 것”
'키움서 아쉬운 방출' 변상권, 전 치어리더 김하나와 결혼..."항상 곁에서 힘이 되어준 아내에게 고마워"
英 단독 린가드, "이미 협상 진행" FC서울 떠나 PL 전격 컴백하나...'임대 신화' 웨스트햄 "가장 유력한 후보"
“협상 조율도 없었다, 시간을 갖겠다더니…” 황재균 은퇴 왜 충격인가, 박수칠 때 떠나기로 결심한 '2200G 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