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제시, 가슴 피어싱→파격 트월킹…‘Girls Like Me’ 뮤비 티저 공개

관리자

2025.11.12 추천 0 조회수 97 댓글 0

제시, 가슴 피어싱→파격 트월킹…‘Girls Like Me’ 뮤비 티저 공개

제시, 가슴 피어싱→파격 트월킹…‘Girls Like Me’ 뮤비 티저 공개

가수 제시(Jessi)가 역시나 과감하고 파격적인 뮤직비디오를 예고했다.

제시는 11일 정오 자신의 SNS를 통해 네 번째 EP ‘P.M.S.’의 타이틀곡 ‘Girls Like Me(걸스 라이크 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Girls Like Me’는 제시가 5년 만에 발매하는 새 EP의 타이틀곡으로, 제시 특유의 자신감 넘치고 개성 있는 힙합 스타일을 대표한다. 시원시원한 애티튜드와 거침없는 메시지로 음악 팬들에게 강렬한 쾌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날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는 제시의 다채로운 매력을 압축적으로 담아냈다. 제시는 헤드라인을 장식한 신문 1면 사이로 등장하는 파격적인 오프닝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테일러드 슈트 룩으로 샤프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가 하면, 화이트 크롭 티셔츠에 레드 글러브를 매치한 스트릿 스타일로는 쿨하고 당당한 모습을 드러냈다.

미래지향적인 화이트 톤 세트장에서 선보이는 섹시한 의상과 과감한 포징은 제시만의 파워풀한 아우라를 극대화했다. 가슴에 밴드를 붙인 과감한 디테일과 피어싱 스타일링도 인상적. 밀리터리 룩의 대형 군무 씬과 지하철을 배경으로 한 역동적인 퍼포먼스는 아찔한 느낌까지 자아냈다.

여기에 “Girls Like Me”와 “I’m the unni, unni, unni”라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강렬한 비주얼과 어우러지며, 또 하나의 제시 대표곡 탄생을 예감케 한다.

제시는 ‘PRETTY MOOD SWINGS(프리티 무드 스윙스)’라는 의미의 이번 앨범을 통해 기분에 따라 자유롭게 변하는 매력, 그 안에 담긴 아름다움을 거침없이 표현한다. ‘P.M.S.’에는 타이틀곡 ‘Girls Like Me’를 포함해 ‘Brand New Boots(브랜드 뉴 부츠)’, ‘HELL(헬)’, ‘Marry Me(메리 미)’와 각종 대학 축제에서 라이브 무대로 음악 팬들을 매료시킨 선공개 싱글 ‘Newsflash(뉴스플래시)’ 등 5곡이 수록된다. 앨범은 12일 오후 2시(한국 시간) 전 세계 모든 디지털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발매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목록으로

제시, 가슴 피어싱→파격 트월킹…‘Girls Like Me’ 뮤비 티저 공개

제시, 가슴 피어싱→파격 트월킹…‘Girls Like Me’ 뮤비 티저 공개

댓글 0

사고/이슈

PSG 무슨 심보인가, "이강인 EPL 못가"→재계약 준비... 주전 아니어도 일단 잡고 본다.

'HERE WE GO!' 맨유 '교수님' 영입 결정! 중원 보강 시동→'제2의 크로스' 정조준..."계속 주시 중"

“손흥민 영입하지 마!” AC밀란 40년 중계한 전문가 반박 “SON은 완벽한 선수, 꼭 합류했으면 좋겠다”

AC밀란 경기만 42년 중계…"손흥민은 완벽한 영입, 꼭 왔으면 좋겠다"

"내 아이들도 혼내지 않아"…첼시 마레스카 감독, 최근 '6경기 5퇴장'에도 '문제 없다' 선언했다

박봄 측 "모든 활동 중단하고 치료 전념, 고소장 접수된 적 없어"[공식]

쌍둥이 출산한 임라라, 9일 만에 돌연 중환자실…영상 업로드도 중지

이이경 출연 '핸썸가이즈', 오늘(23일) 끝으로 휴식기…"재정비 후 내년 초 컴백" [공식]

한혜진 "아이 안 생겨 예민한 상태…체중 감량 조금 했다" [다음생은 없으니까] 작성자 정보 벳프리작성 작성일

공식] 6년차 걸그룹, 마의 7년 못 넘고 해체 수순…"11월 팬미팅이 마지막"

김지선, 광진구 25억 집 공개 “백만 불짜리 한강뷰, 호텔 안 부러워” (순풍)

[단독] 박봄, 양현석 고소에 소속사 “우리도 컨트롤 안돼”

지드래곤, 손석희 앞에서 결혼 계획 발표 "내일모레 불혹, 저도 곧"('질문들3')

이종혁 子 준수, 중앙대·세종대 1차 합격…윤후도 “축하해”

유진 "전 애인 사진 보관하고 있어"…♥기태영 반응은? "헤어지면 그만" (유진VS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