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블랙

스포츠

'제2의 김연아 맞네' 신지아, 생애 첫 올림픽 사실상 확정! 밀라노행 2차 선발전 쇼트도 1위...김채연-이해인 '2위 경쟁'

M
관리자
2026.01.04 추천 0 조회수 357 댓글 0

'제2의 김연아 맞네' 신지아, 생애 첫 올림픽 사실상 확정! 밀라노행 2차 선발전 쇼트도 1위...김채연-이해인 '2위 경쟁'

 

 

 

[OSEN=고성환 기자] '포스트 김연아' 신지아(18, 세화여고)가 사실상 생애 첫 올림픽 진출을 눈앞에 뒀다. 그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국가대표 2차 선발전 쇼트프로그램에서도 1위에 올랐다.

 

신지아는 3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제80회 전국남녀 피겨 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2차 선발전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40.31점, 예술점수(PCS) 34.12점을 받으며 총점 74.43점으로 전체 1위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나설 국가대표를 뽑기 위한 2차 선발전이다. 지난해 11월 열린 1차 선발전 성적과 합산해 올림픽 무대를 누빌 주인공을 최종 확정하게 된다.

 

신지아는 1차 선발전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당시 그는 쇼트프로그램에서 72.06점, 프리프로그램에서 144.14점을 획득하며 최종 216.20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4.99점을 기록한 2위 김유재(수리고)를 여유롭게 따돌렸다.

 

여기에 신지아는 2차 선발전 쇼트에서도 전체 1위에 오르며 두 장 주어지는 여자 싱글 올림픽 출전 티켓을 거의 손에 넣게 됐다.

 

 

이날 신지아는 쇼팽의 '녹턴'에 맞춰 연기를 시작했다. 그는 첫 과제였던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룹 콤비네이션 점프를 시작으로 더블 악셀과 트리플 플립까지 모두 클린 처리했다.

 

점프뿐만 아니라 스핀과 스텝도 실수 없이 마무리했다. 신지아는 플라잉 카멜 스핀과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 스텝시퀀스는 최고 난도인 레벨 4, 레이백 스핀은 레벨 3으로 연기했다.

 

그 결과 신지아는 68.25점을 받은 2위 김유성(수리고)을 6.18점 차로 따돌리고 순위표 맨 위에 자리했다. 3위는 66.92점을 획득한 허지유(서울특별시빙상경기연맹), 4위는 66.47점의 윤서진(한광고)이다. 

 

다만 김유성과 허지유, 윤서진 모두 나이 제한으로 이번 올림픽 출전은 불가능하다. 국제빙상경기연맹(ISU)에서 2026 동계 올림픽 피겨 종목의 출전 선수 연령 제한을 만 17세 이상으로 정했기 때문. 신지아가 프리스케이팅에서 치명적인 실수를 범하지 않는 한 밀라노행이 가능한 이유다.

 

 

 

올림픽 출전 자격이 있는 선수 중 현재 2위는 김채연(경기도빙상경기연맹)이다. 그는 1차 선발전에서 201.78점, 이날 쇼트프로그램에서 64.06점을 얻으며 중간 점수 265.84점을 기록 중이다.

 

3위 이해인(고려대)와 격차는 3.66점까지 좁혀졌다. 그는 1차 선발전에서 195.80점, 이날 쇼트프로그램에서 66.38점을 얻어 중간 점수 262.18점을 마크하고 있다.

 

현재 신지아의 중간 점수는 290.63점으로 이해인과 28점 넘게 차이 난다. 신지아가 사실상 올림픽 진출을 확정 지은 가운데 김채연과 이해인이 남은 한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구도가 됐다.

 

김채연으로선 이날 쇼트프로그램 연기 도중 실수가 나온 게 아쉬움으로 남았다. 그는 허리 부상을 안고 출전을 감행한 탓인지 첫 점프 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서 연속으로 언더로테이티드(회전 수 부족) 판정으로 점수가 깎였고, 후반부엔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을 레벨3으로 수행하다 삐끗해 감점됐다.

 

/[email protected]

 


 

댓글 0

사고/이슈

전체 스포츠 연예 사건
스포츠

손흥민처럼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권 요구’ 여자축구대표팀 선수들, 세계 탑50에 아무도 없다

M
관리자
조회수 508
추천 0
2025.12.31
손흥민처럼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권 요구’ 여자축구대표팀 선수들, 세계 탑50에 아무도 없다
스포츠

"골대 안 보고 감으로 때린다, 소름 돋아" 이정효가 분석한 손흥민... 팬들은 '국대 만남' 꿈꾼다

M
관리자
조회수 468
추천 0
2025.12.31
"골대 안 보고 감으로 때린다, 소름 돋아" 이정효가 분석한 손흥민... 팬들은 '국대 만남' 꿈꾼다
스포츠

"추신수는 지울 수 없는 발자취 남겼다" 美 야구기자, 명예의 전당 투표서 'CHOO 선택' 이유 밝혔다

M
관리자
조회수 487
추천 0
2025.12.31
"추신수는 지울 수 없는 발자취 남겼다" 美 야구기자, 명예의 전당 투표서 'CHOO 선택' 이유 밝혔다
스포츠

30골 케인, 17골 손흥민 판 토트넘...3시즌 연속 최다 득점자 방출? 11골 존슨 매각 합의

M
관리자
조회수 533
추천 0
2025.12.31
30골 케인, 17골 손흥민 판 토트넘...3시즌 연속 최다 득점자 방출? 11골 존슨 매각 합의
스포츠

'다 뜯어말렸다' KIA 트레이드 승부수 왜 포기 안 했나…내년 FA 투자 전략 달라진다

M
관리자
조회수 370
추천 0
2025.12.31
'다 뜯어말렸다' KIA 트레이드 승부수 왜 포기 안 했나…내년 FA 투자 전략 달라진다
스포츠

토마스 프랭크 감독 전격 경질→"이강인 사줘" 새 감독 선임, 이뤄질 조짐...英 단독 보도! "팰리스, 감독 대체자 구하는 중"

M
관리자
조회수 453
추천 0
2025.12.31
토마스 프랭크 감독 전격 경질→"이강인 사줘" 새 감독 선임, 이뤄질 조짐...英 단독 보도! "팰리스, 감독 대체자 구하는 중"
스포츠

'드디어' 다저스, 7182억 최대어 영입 신호탄 터졌다…왜 도루왕 트레이드 버튼 눌렀나

M
관리자
조회수 357
추천 0
2025.12.31
'드디어' 다저스, 7182억 최대어 영입 신호탄 터졌다…왜 도루왕 트레이드 버튼 눌렀나
스포츠

'한화 레전드'의 소신 발언! "김범수는 잡아야지"…"나이를 생각하면 고점이 높은 투수, 확보해야"

M
관리자
조회수 454
추천 0
2025.12.31
'한화 레전드'의 소신 발언! "김범수는 잡아야지"…"나이를 생각하면 고점이 높은 투수, 확보해야"
스포츠

'이대호, 홍성흔 아니다' 초미의 관심, 울산 초대 감독 후보는 장원진-윤해진...단장엔 SSG 출신 류선규 포함

M
관리자
조회수 342
추천 0
2025.12.31
'이대호, 홍성흔 아니다' 초미의 관심, 울산 초대 감독 후보는 장원진-윤해진...단장엔 SSG 출신 류선규 포함
스포츠

“비즈니스 항공권 태워달라!” 철 없는 여자축구대표팀, 네덜란드에 33분 5골 준 처참한 경기력…아시아컵 어쩌나

M
관리자
조회수 365
추천 0
2025.12.31
“비즈니스 항공권 태워달라!” 철 없는 여자축구대표팀, 네덜란드에 33분 5골 준 처참한 경기력…아시아컵 어쩌나
스포츠

'충격의 삼성행' 설마 이 선수가 한국 땅 밟을 줄이야…"KBO 멋진 경험이라더라, 적응되면 정말 좋다 들었다"

M
관리자
조회수 426
추천 0
2025.12.31
'충격의 삼성행' 설마 이 선수가 한국 땅 밟을 줄이야…"KBO 멋진 경험이라더라, 적응되면 정말 좋다 들었다"
스포츠

이럴수가! 손흥민, 우상 호날두와 내년 월드컵 동반 은퇴?…돌연 유럽 복귀 가능하다→"1000골 달성 목표"

M
관리자
조회수 475
추천 0
2025.12.31
이럴수가! 손흥민, 우상 호날두와 내년 월드컵 동반 은퇴?…돌연 유럽 복귀 가능하다→"1000골 달성 목표"
스포츠

"은퇴하지 마, 나랑 10년 더 뛰자" 오타니가 직접 이 선수 붙잡았다…"가장 감동적인 순간"

M
관리자
조회수 268
추천 0
2025.12.31
"은퇴하지 마, 나랑 10년 더 뛰자" 오타니가 직접 이 선수 붙잡았다…"가장 감동적인 순간"
스포츠

“K-9 한 대면 된다” 80억 농담이 기사화? 김범수, 억울한 오해까지 겹쳤다

M
관리자
조회수 447
추천 0
2025.12.31
“K-9 한 대면 된다” 80억 농담이 기사화? 김범수, 억울한 오해까지 겹쳤다
스포츠

"내 밑에서 콘이나 놓던 놈이 많이 컸다!” 축구계에서 무시받던 ‘비주류’ 이정효 감독, 빅클럽 수원삼성 맡았다

+1
M
관리자
조회수 344
추천 0
2025.12.30
"내 밑에서 콘이나 놓던 놈이 많이 컸다!” 축구계에서 무시받던 ‘비주류’ 이정효 감독, 빅클럽 수원삼성 맡았다
17 18 19 20 21
/upload/92a84522d76244278214ac0b209c2e3b.we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