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세호, 조폭과 '단순 지인'이라더니…폭로자 "아내와 술자리 동석" 사진 공개 예고 [엑's 이슈]
조세호, 조폭과 '단순 지인'이라더니…폭로자 "아내와 술자리 동석" 사진 공개 예고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개그맨 조세호의 조직폭력배 친분 의혹을 제기한 폭로자가 추가 폭로를 예고하며 강경하게 나섰다.
폭로자 A씨는 지난 5일 개인 SNS에 "지금 내가 올린 글들이 사회적으로 엄청나게 파장을 가져오며 개그맨 조세호는 많이 곤란할 것"이라며 장문을 올렸다.
A씨는 "연예인도 사람이기 때문에 조폭과 술자리 이해한다"면서도 "연예인은 공인이다. 많은 대중에게 모범을 보여야 할 공인이 조직폭력배랑 10년 정도 단순한 지인이라니 말이 안 된다. 하늘이 알고 땅이 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 씨는 불법도박 세탁으로 큰돈을 번 사람이고, 10년 동안 알고 지냈으면 뭐 하는 사람인지 모를 수가 없다"며 "왜 하필 최씨와 관계를 맺으시는 건지 이해를 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A씨는 조세호가 최 씨와의 술자리에 아내와 동석, "조세호가 결혼 전 현재 와이프랑 최 씨의 집에서 소개시켜주면서 술자리한 사진이 내게 있다. 그냥 지인이라고 하면 공개하겠다. 오래전 친구고 친한 사이가 맞다고 인정하라"고 경고했다.
앞서 A씨는 지난달 29일 조세호가 특정 프랜차이즈 식당을 홍보하는 사진을 게재, 해당 프랜차이즈가 조직폭력배 일원이 운영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최 씨를 불법 도박 및 자금세탁 관련 범죄자로 지목, 조세호에게 관계 해명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조세호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조세호와 조직폭력배 최 씨 사이 친분설과 고가 선물 수수설에 대해 "이번 보도의 제보자로 알려진 A씨 개인의 추측에 불과하며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고 전했다. A씨에 대해 법적 대응을 적극 검토 중이라고도 했다.
하지만 "조세호 씨가 B씨와 지인인 건 맞다"고 일정 부분 인정한 바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조세호 계정
댓글 0
사고/이슈
스포츠
LAD 팬들 분노 폭발! '오타니 6이닝 8K 무실점', 이 경기를 망친 스캇 10번째 블론세이브...로버츠, 마무리 바꿀까?
M
관리자
조회수
1188
추천 0
2025.09.25
스포츠
김하성이 조금 더 빨리 왔다면 어땠을까? 애틀랜타 뒤늦은 10연승→김하성 합류 후 급상승세…하지만 PS행은 불가능
M
관리자
조회수
1142
추천 0
2025.09.25
스포츠
‘36호 도루’ 소토, 정말 40-40 쏘나 ‘5G서 4개 성공할까’
M
관리자
조회수
1009
추천 0
2025.09.25
스포츠
'1승 9패' ML 승률 1위였는데 어쩌다…단독 선두까지 빼앗겼다
M
관리자
조회수
1231
추천 0
2025.09.25
스포츠
메이저리그도 ABS 실시 최종 확정…방식은 KBO와 다른 ‘챌린지 시스템’
M
관리자
조회수
1112
추천 0
2025.09.25
스포츠
'대충격' 에이스 노릇하던 '류현진 바라기'의 몰락, 팀에서 쫓겨나나…44홈런 거포 복귀와 함께 DFA, 이대로 방출?
M
관리자
조회수
1236
추천 0
2025.09.25
스포츠
‘6이닝 91구 무실점/8K/ERA 2.87’…완벽투 오타니, PS 1선발 예약
M
관리자
조회수
1040
추천 0
2025.09.25
스포츠
"손흥민 뭐해? 프리킥 차지 마"…토트넘 동료, 콘테 감독 배려로 탄생한 '득점왕 손흥민'
M
관리자
조회수
1210
추천 0
2025.09.25
스포츠
‘EPL 최다득점까지 47골’ 英 최고 공신력 떴다…‘바이아웃 조항 유효’ 케인 복귀설에 프랑크 감독 ‘대환영’
M
관리자
조회수
1183
추천 0
2025.09.25
스포츠
'패패무' 포스테코글루 또 공격 축구 선언 "토트넘 우승만 예외…난 이렇게 태어났다"
M
관리자
조회수
1291
추천 0
2025.09.25
스포츠
토트넘 '오피셜' 공식발표 "해리 케인, 토트넘 복귀…언제든 환영"
M
관리자
조회수
1134
추천 0
2025.09.25
스포츠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사령탑 발목 수술 후 세균 감염으로 병원 치료…"10월 A매치 때는 지휘 가능"
M
관리자
조회수
1291
추천 0
2025.09.25
스포츠
맨유, "교황 와도 전술 안 바꿔" 아모림 잘라도 계획 있다..."바르셀로나 전설 선임 예정"
M
관리자
조회수
1315
추천 0
2025.09.25
스포츠
흥부 듀오, 메시까지 뛰어넘었다
M
관리자
조회수
1172
추천 0
2025.09.25
스포츠
"32년 프로야구 버렸다"…이종범 감독, 결국 고개 숙였다 ('최강야구')
M
관리자
조회수
1239
추천 0
2025.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