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인성, '나래바' 실체 알고 거절했다…"거긴 나올 때 자유NO" 발언 재조명 [MD이슈]
조인성, '나래바' 실체 알고 거절했다…"거긴 나올 때 자유NO" 발언 재조명 [MD이슈]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조인성이 과거 개그우먼 박나래의 '나래바'를 센스있게 거절한 사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2017년 방영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박나래와 조인성이 통화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재조명됐다.
박나래는 게스트로 출연한 박경림에게 그의 절친 조인성과의 전화연결을 요청했고, 통화가 성사됐다.
박나래는 "시간 되시면 나래바에 한번"이라며 조인성에게 나래바 초대를 했다.
이에 조인성은 "근데 거기가 들어가는 건 자유지만 나올 때는 자유가 아니라고 들었다"며 "초대를 해주시면 부모님과 함께 가겠다"라고 에둘러 거절했다.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조인성 현명하네", "대처 진짜 센스있다", "조인성도 알고 있는 거네. 가면 나락인 거", "톱연예인은 대처도 남다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은 지난 3일 서울서부지법에 부동산가압류신청을 제기했다. 이들은 재직 중 직장 내 괴롭힘, 특수상해, 대리처방, 진행비 미지급, 개인 심부름 대기 등 '갑질 피해'를 호소했다.
특히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가 술자리 강요, 안주 심부름, 파티 뒷정리 등을 시키며 24시간 대기 시켰으며, 한 매니저는 술을 마시지 않는다는 이유로 폭언을 듣고 화가 나서 던진 술잔에 상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댓글 0
사고/이슈
스포츠
'커리어 하이 후 충격 이적'… 한화 한승혁, 강백호 보상선수로 KT행
M
관리자
조회수
527
추천 0
2025.11.28
스포츠
'폰와' 이탈 현실화되나 "한화 와이스, MLB 휴스턴과 계약 임박"
M
관리자
조회수
458
추천 0
2025.11.28
스포츠
'행방 묘연' 오타니 아내 마미코, "가족과도 만나지 못하고 있어"...출산 후 안정 위한 미국 거주?→일본 매체, "WBC 일정 차 귀국할까" 집중 조명
M
관리자
조회수
471
추천 0
2025.11.28
스포츠
얼마나 대단한 선수길래…'한국행 소문' 156km 좌완 파이어볼러 행선지 따로 있었다
M
관리자
조회수
533
추천 0
2025.11.28
스포츠
[속보] KIA 오늘 최종오퍼 제시했다. 최형우 선택만 남았다...KIA 동행인가 삼성 복귀인가
M
관리자
조회수
521
추천 0
2025.11.28
스포츠
[속보] KIA 오늘 최종오퍼 제시했다. 최형우 선택만 남았다...KIA 동행인가 삼성 복귀인가
M
관리자
조회수
538
추천 0
2025.11.28
스포츠
'한화 뎁스 이렇게 두텁다' 한승혁 KT행, 왜 필승조가 풀렸나...손혁 단장 “내년 FA인데 가서 잘 했으면 좋겠다”
M
관리자
조회수
519
추천 0
2025.11.28
스포츠
박해민 10억 아닌 15억원 포기했다, LG와 '낭만 야구' 왜? [IS 피플]
M
관리자
조회수
516
추천 0
2025.11.28
스포츠
즉시전력감 우완 택한 KT, 강백호 보상선수로 한승혁 지명...154km 광속구 불펜 얻었다 [더게이트 이슈]
M
관리자
조회수
530
추천 0
2025.11.28
스포츠
오버페이 없다는 KIA…내부 FA 최형우·양현종·조상우 붙잡을 수 있나
M
관리자
조회수
476
추천 0
2025.11.28
스포츠
HERE WE GO 기자 독점 보도! 맨유, 단돈 15억에 콜롬비아 신성 영입한다
M
관리자
조회수
443
추천 0
2025.11.28
스포츠
손흥민 "늙은이 필요하면 연락해" 토트넘 복귀 날짜 잡혔다…12월 리버풀전서 英 현지 팬과 작별 인사
M
관리자
조회수
496
추천 0
2025.11.28
스포츠
두산, 사이드암 FA 최원준 4년 최대 38억원에 계약, 조수행-이영하에 이어 ‘집토끼’ 지켰다…이번 FA에서만 186억원 투자
M
관리자
조회수
437
추천 0
2025.11.28
스포츠
'이게 웬 떡이냐' KT, 100억 FA 강백호 보상 선수로 '필승조' 한승혁 지명 [공식발표]
M
관리자
조회수
446
추천 0
2025.11.28
스포츠
[속보] '한슝쾅' 한승혁, 강백호 FA 보상 선수로 KT행..."최고 154km 강속구 뿌리는 즉전감"
M
관리자
조회수
410
추천 0
2025.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