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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대상 2명 줬다가 욕 먹어" 이제훈은 무슨 죄…최우수상만 8명, 공동 수상 남발에 추락한 권위 ('SBS연기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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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6.01.01 추천 0 조회수 120 댓글 0

[종합] "대상 2명 줬다가 욕 먹어" 이제훈은 무슨 죄…최우수상만 8명, 공동 수상 남발에 추락한 권위 ('SBS연기대상')

 

 

대상의 긴장감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대상 후보 5인 중 3명이 최우수상, 1명이 디렉터즈 어워드 상을 받으며 이제훈의 대상은 발표 전부터 확실시 됐다. 여기에 미니시리즈 부문을 4개로 나눠 역대급 '트로피 나눠갖기' 광경이 펼쳐졌다.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2025 SBS 연기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방송인 신동엽, 배우 채원빈, 허남준이 MC를 맡았다.

 

이날 신동엽은 대상 발표 전에 "대상은 5명 중 1명"이라며 "예전에 대상 2명줬다가 욕 먹은 적이 있어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대상은 예상 대로 '모범택시3' 이제훈에게 돌아갔다. 이제훈은 "너무 늦은 시간까지 시청하는 시청자분들 감사드린다. 머리가 새하얘진다. '모범택시'가 시즌3까지 올 수 있었던 건 시리즈를 지지해주고 아낌없는 사랑을 줬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어 "작가님이 아니었다면 '모범택시' 시리즈가 존재할 수 없었다. 그리고 감독님, 시즌1 때 조연출로 우리의 세계관을 함께 만들고, 시즌3 때 감독으로 함께 이야기 나누면서 끝까지 놓지 않고 완성해줘서 감사하다"며 울먹였다.

 

 

이제훈은 "김도기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외롭고 힘든 순간이 많았다. 그럴 때마다 무지개 운수 식구들이 많이 응원해주고 토닥여줬다. 그래서 할 수 있었다"며 "연기를 너무 잘하고 싶은데 하면 할수록 어려운 것 같다. '여기까지인가' 생각 할 때도 많다. 그럴 때마다 힘을 주는 팬들이 있어서 버틸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건넸다.

 

 

 

 

남은 대상 후보였던 한지민, 박형식, 고현정은 최우수상을 받았다. 윤계상은 디렉터드 어워드 트로피를 안았다. 'SBS 연기대상'은 올해도 공동 수상을 남발했다. 부문을 장르·액션, 로맨틱 코미디, 멜로드라마, 휴먼·판타지로 나눠 최우수상 8명, 우수상 9명, 조연상 8명에게 수상했다. 신인상 역시 남자 4명, 여자 4명 총 8명에게 트로피를 줬다.

 

 

베스트 커플상은 '키스는 괜히 해서' 안은진, 장기용이 받았다. 두 사람은 무대에 올라 깜짝 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안은진은 "가장 욕심냈던 상이다. 촬영 기간 내내 다정한 눈빛으로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봐준 기용 씨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장기용도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예뻐줘서 진심으로 고맙다"고 안은진에게 영광을 돌렸다.

이하 '2025 SBS 연기대상' 수상자(작)

▲대상= 이제훈 ('모범택시3')

 

▲디렉터즈 어워드= 윤계상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최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장르·액션 여자= 고현정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최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장르·액션 남자= 박형식 ('보물섬')

 

▲최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멜로드라마 여자= 한지민 ('나의 완벽한 비서')

 

▲최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멜로드라마 남자= 이준혁 ('나의 완벽한 비서')

 

▲최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로맨틱 코미디 여자= 정소민 ('우주메리미')

 

▲최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로맨틱 코미디 남자= 최우식 ('우주메리미')

 

▲최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휴먼·판타지 여자= 김지연 ('귀궁')

 

▲최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휴먼·판타지 남자= 육성재 ('귀궁')

 

▲올해의 드라마상= '모범택시3'

 

▲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로맨틱 코미디 여자= 안은진 ('키스는 괜히 해서')

 

▲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로맨틱 코미디 남자= 장기용 ('키스는 괜히 해서')

 

▲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장르·액션 여자= 표예진 ('모범택시3')

 

▲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장르·액션 남자= 장동윤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멜로드라마 여자= 전여빈 ('우리 영화')

 

▲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멜로드라마 남자= 김도훈 ('나의 완벽한 비서')

 

▲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휴먼·판타지 여자= 차청화 ('귀궁')

 

▲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휴먼·판타지 남자= 김요한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김지훈 ('귀궁')

 

▲공로상= 故 이순재

 

▲베스트 커플상= 안은진, 장기용 ('키스는 괜히 해서')

 

▲베스트 팀워크상= '트라이' 한양체고 럭비부

 

▲베스트 퍼포먼스상= 김의성 ('모범택시3')

 

▲신스틸러상 여자= 서혜원 ('나의 완벽한 비서', '사계의 봄')

 

▲신스틸러상 남자= 윤시윤 ('모범택시3')

 

▲조연상 미니시리즈 장르·액션 여자= 한동휘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조연상 미니시리즈 장르·액션 남자= 이해영 ('보물섬')

 

▲조연상 미니시리즈 로맨틱 코미디 여자= 신슬기 ('우주메리미')

 

▲조연상 미니시리즈 로맨틱 코미디 남자= 서범준 ('우주메리미')

 

▲조연상 미니시리즈 멜로드라마 여자= 이상희 ('나의 완벽한 비서')

 

▲조연상 미니시리즈 멜로드라마 남자 = 고건한 ('나의 완벽한 비서')

 

▲조연상 미니시리즈 휴먼·판타지 여자= 길해연 ('귀궁',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조연상 미니시리즈 휴먼·판타지 남자= 이성욱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신인 연기상 여자= 김은비 ('우리 영화'), 박정연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우다비 ('키스는 괜히 해서'), 홍화연 ('보물섬')

 

▲신인 연기상 남자= 김단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김무준 ('키스는 괜히 해서'), 차우민 ('보물섬'), 하유준 ('사계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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