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블랙

스포츠

중국은 호주 잡고, 베트남은 3전 전승인데... 한국, 우즈벡전 지면 '대망신' 확정

M
관리자
2026.01.14 추천 0 조회수 636 댓글 0

중국은 호주 잡고, 베트남은 3전 전승인데... 한국, 우즈벡전 지면 '대망신' 확정

 

‘동네북’ 중국도 호주꺾고 무실점 1위

‘김상식 매직’ 베트남은 3전전승 파죽지세

평균연령 두 살 어린 일본도 조 1위 확정

한국만 우즈벡전 앞두고 ‘벼랑 끝’ 전운

오늘 밤 8시 30분, 패배는 곧 ‘참사’

 

 

[파이낸셜뉴스] 아시아 축구 판도가 요동치고 있다. 우리가 알던 그 ‘약체’들이 아니다. 중국이 우승 후보 호주를 꺾었고, 베트남은 개최국 사우디아라비아마저 집어삼켰다. 라이벌 일본은 여유롭게 조 1위를 확정 지었다.

 

주변국들이 승전보를 울리며 8강행 티켓을 거머쥐거나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는 사이, ‘아시아의 맹주’를 자처하던 한국 축구만 오늘 밤 처절한 생존 신고를 해야 할 처지에 놓였다.

 

가장 충격적인 반란은 중국이다. FIFA 랭킹 93위, 이번 대회 ‘포트 4’로 분류되며 최약체 취급을 받던 중국이 일을 냈다. 중국은 11일 D조 2차전에서 우승 후보 호주(26위)를 1-0으로 제압하는 대이변을 연출했다.

 

단순한 운이 아니었다. 안토니오 푸체 감독이 2018년부터 공들여 키운 ‘황금세대(2002~2003년생)’는 호주의 파상공세를 육탄방어로 막아내며 일본, 이란과 함께 ‘2경기 무실점’ 팀에 이름을 올렸다. 중국은 현재 1승 1무(승점 4)로 조 1위다. 태국과의 최종전 결과에 따라 사상 첫 토너먼트 진출이 유력하다. 중국 축구의 시계가 다시 돌기 시작했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김상식호’ 베트남의 기세는 더 무섭다. 베트남은 13일 개최국이자 디펜딩 챔피언인 사우디아라비아를 1-0으로 꺾고 조별리그 3전 전승(승점 9)이라는 완벽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요르단, 키르기스스탄에 이어 사우디까지 연파하며 조 1위로 당당히 8강에 올랐다.

 

우승후보 일본 역시 B조 1위를 일찌감치 확정 지었다. 심지어 일본은 이번 대회에 21세 이하 어린 선수들을 주축으로 내세웠음에도 압도적인 경기력을 뽐내고 있다.

 

주변 상황이 이렇다 보니 시선은 자연스럽게 오늘 밤(한국시간) 8시 30분 열리는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예선 최종전으로 쏠린다. 상황은 녹록지 않다.

 

 

중국도 해내고, 베트남도 해내는 것을 한국이 못 한다면 그야말로 ‘망신’이다.

 

경쟁국들이 펄펄 날아다니는 상황에서, 만약 오늘 한국이 우즈벡에 덜미를 잡혀 조 2위로 밀리거나 혹여라도 탈락의 고배를 마신다면 그 후폭풍은 상상하기 힘들다.

 

팬들은 묻는다. 중국은 호주를 잡고, 베트남은 3연승을 달리는데 한국 축구는 지금 어디에 와 있느냐고.

 

오늘 밤 8시 30분, 한국 대표팀은 실력으로 증명해야 한다. 만약 이 경기마저 그르친다면, 한국 축구는 아시아의 변방으로 밀려나는 수모를 감수해야 할지도 모른다. 이민성호에게 오늘 밤 패배는 용납되지 않는다.

 


 

댓글 0

사고/이슈

전체 스포츠 연예 사건
스포츠

[속보] '미친 한국인' 이강인, 860억 대접 "모셔가야죠"…韓 역대 최고 유력 "PSG↔아틀레티코 최대 5000만 유로 협상"

M
관리자
조회수 483
추천 0
2026.01.21
[속보] '미친 한국인' 이강인, 860억 대접 "모셔가야죠"…韓 역대 최고 유력 "PSG↔아틀레티코 최대 5000만 유로 협상"
스포츠

'한화→KIA 새 출발' 김범수 "힘들지 않았다면 거짓말…최대한 많이 던지고 싶어! 모든 걸 쏟아부을 것" [인터뷰]

M
관리자
조회수 407
추천 0
2026.01.21
'한화→KIA 새 출발' 김범수 "힘들지 않았다면 거짓말…최대한 많이 던지고 싶어! 모든 걸 쏟아부을 것" [인터뷰]
스포츠

조상우 남고, 김범수·홍건희 가세...KIA, 불펜 약점이 최대 무기로

M
관리자
조회수 497
추천 0
2026.01.21
조상우 남고, 김범수·홍건희 가세...KIA, 불펜 약점이 최대 무기로
스포츠

"영혼을 팔았다" 침략당한 조국 버린 충격 배신… 우크라이나 올림픽 다이빙 스타, 러시아 국적 취득 파문

M
관리자
조회수 294
추천 0
2026.01.21
"영혼을 팔았다" 침략당한 조국 버린 충격 배신… 우크라이나 올림픽 다이빙 스타, 러시아 국적 취득 파문
스포츠

이틀 만에 미계약자 4명 사라져...스토브리그 피날레=손아섭 계약

M
관리자
조회수 530
추천 0
2026.01.21
이틀 만에 미계약자 4명 사라져...스토브리그 피날레=손아섭 계약
스포츠

'10억원 대박' 노시환, 다년계약 대신 연봉 계약했다…김서현 데뷔 첫 억대 연봉 진입 [공식발표]

M
관리자
조회수 247
추천 0
2026.01.21
'10억원 대박' 노시환, 다년계약 대신 연봉 계약했다…김서현 데뷔 첫 억대 연봉 진입 [공식발표]
스포츠

'이럴수가' KBO 안타왕이 FA 유일 미계약자 신세라니... 이틀 만에 4명이 행선지 찾았다

M
관리자
조회수 558
추천 0
2026.01.21
'이럴수가' KBO 안타왕이 FA 유일 미계약자 신세라니... 이틀 만에 4명이 행선지 찾았다
스포츠

'키움 오길 정말 잘했다' 이용규, 딱 14경기 뛰었는데…억대 연봉 보장+플레잉코치

M
관리자
조회수 273
추천 0
2026.01.21
'키움 오길 정말 잘했다' 이용규, 딱 14경기 뛰었는데…억대 연봉 보장+플레잉코치
스포츠

“와, 공 진짜 좋다” 한화 레전드도 감탄한 삼성 계투진의 뉴 페이스, “마무리 맡겨 주신다면…” [오!쎈 대구]

M
관리자
조회수 443
추천 0
2026.01.21
“와, 공 진짜 좋다” 한화 레전드도 감탄한 삼성 계투진의 뉴 페이스, “마무리 맡겨 주신다면…” [오!쎈 대구]
스포츠

[인터뷰] 왜 1년 7억 받아들였나, 돌아온 KIA 홍건희의 진심…"두산 팬들께 드릴 말씀 있어요"

M
관리자
조회수 451
추천 0
2026.01.21
[인터뷰] 왜 1년 7억 받아들였나, 돌아온 KIA 홍건희의 진심…"두산 팬들께 드릴 말씀 있어요"
스포츠

'이럴수가' 한화, '폰와' 이어 '필승조' 한승혁-김범수까지 이탈→투수 기둥뿌리 다 뽑혔다

M
관리자
조회수 453
추천 0
2026.01.21
'이럴수가' 한화, '폰와' 이어 '필승조' 한승혁-김범수까지 이탈→투수 기둥뿌리 다 뽑혔다
스포츠

'9400만→3억 초대박' 강백호 보상선수 이적, 프로 16년 차에 첫 억대 연봉이라니 "나도 놀랐다... 기대에 부응할게요" [인천공항 현장]

M
관리자
조회수 207
추천 0
2026.01.21
'9400만→3억 초대박' 강백호 보상선수 이적, 프로 16년 차에 첫 억대 연봉이라니 "나도 놀랐다... 기대에 부응할게요" [인천공항 현장]
스포츠

"다 잡아달라" 4번타자와 유격수 잃은 사령탑 간절한 요청...상우 잡고 범수-건희까지 싹쓸이 쇼핑, KIA가 움직인다

M
관리자
조회수 430
추천 0
2026.01.21
"다 잡아달라" 4번타자와 유격수 잃은 사령탑 간절한 요청...상우 잡고 범수-건희까지 싹쓸이 쇼핑, KIA가 움직인다
스포츠

"중국이 이렇게 단단했나" '韓 2-0 완파' 강호 이어 김상식호까지 제압...조별리그 1승 팀이 사상 첫 결승행→5경기 무실점 '충격'

M
관리자
조회수 315
추천 0
2026.01.21
"중국이 이렇게 단단했나" '韓 2-0 완파' 강호 이어 김상식호까지 제압...조별리그 1승 팀이 사상 첫 결승행→5경기 무실점 '충격'
스포츠

[공식발표] '42억 불펜 싹쓸이' KIA, 조상우·김범수·홍건희 전부 품었다…"모두 반성해야" 이유 있었다

M
관리자
조회수 194
추천 0
2026.01.21
[공식발표] '42억 불펜 싹쓸이' KIA, 조상우·김범수·홍건희 전부 품었다…"모두 반성해야" 이유 있었다
41 42 43 44 45
/upload/92a84522d76244278214ac0b209c2e3b.we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