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지석진, 부친상 이어 모친상..‘대상’ 수상 후 전해진 비보
지석진, 부친상 이어 모친상..‘대상’ 수상 후 전해진 비보

[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방송인 지석진(59)이 모친상을 당했다.
24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이날 새벽 모친을 떠나보냈다. 고인은 노환으로 별세한 것으로 전해졌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지석진과 유가족들은 큰 슬픔 속에 있으며, 현재까지는 경황이 없어 주변에 널리 알리지 못한 상황이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6일 오전 8시, 장지는 이천 에덴낙원이다.
이번 비보는 지석진이 지난 2018년 부친상을 겪은 이후 7년 만으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앞서 지석진은 지난 21일 열린 제3회 핑계고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당시 그는 "긴장이 안 될 줄 알았는데 긴장이 되네요. 태어나서 처음 받아보는 대상, 특히 또 이렇게 계원 여러분들의 투표로 받게 돼서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아까 재석이가 그랬다. 버티고 버티다 보면 이렇게 좋은 날이 오겠거니. 그게 사실 진심이다. 이렇게 훌륭한 분들 앞에서 상을 받게 돼 더욱더 영광"이라며 고개 숙여 인사했다.
한편 지석진은 SBS '런닝맨',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2', 채널A '스타건강랭킹 넘버원', 웨이브 '석삼플레이'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댓글 0
사고/이슈
스포츠
"폰세와 경쟁이 좋았다…폰세 6이닝 무실점? 나도 똑같이 하고 싶었다"→와이스 16승 비밀, 이제야 말할 수 있다
M
관리자
조회수
329
추천 0
2025.12.17
스포츠
KIA 8위 추락 원인 불펜 난조…이범호 감독 내년도 마무리 정해영 "각오가 다를 것"
M
관리자
조회수
360
추천 0
2025.12.17
스포츠
[단독] 한화, 새 외국인 투수 오웬 화이트 영입…2026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 완료
M
관리자
조회수
390
추천 0
2025.12.17
스포츠
[오피셜] '최소 880억 기대했는데' 김하성, '1년 294억' 애틀랜타 잔류→FA 재수 선택
M
관리자
조회수
331
추천 0
2025.12.17
스포츠
아시아 야구계가 놀랄 소식…193cm 123kg ML 164홈런 거포, 일본 구단 계약했다
M
관리자
조회수
388
추천 0
2025.12.16
스포츠
'한승혁도 포기했는데 김범수? 갈테면 가라!' 한화, 뭘 믿고 이럴까...결국 삼성행인가
M
관리자
조회수
337
추천 0
2025.12.16
스포츠
‘충격’ 노시환 너무 매력적인데…100억원도 아니고 120억원 넘어 150억원? 류현진 170억원 ‘역대 NO.1’
M
관리자
조회수
377
추천 0
2025.12.16
스포츠
[오피셜] 손흥민, MLS 개막전 큰일 났다!→토트넘 '옛 동료' 레길론, LAFC 첫 상대 마이애미 공식 합류..."우승 경쟁 하고파"
M
관리자
조회수
334
추천 0
2025.12.16
스포츠
[오피셜] '세계 최강 한국인' 안세영 초대박, 끝내 일 냈다! BWF 올해의 선수상 '쾌거'...中-日 다 제치고 '3년 연속 수상' (속보)
M
관리자
조회수
413
추천 0
2025.12.16
스포츠
'선수 폭행 논란' 신태용, 인도네시아서도 비슷한 일 있었다…'자주 손찌검하는 모습 포착, 선수들은 웃어넘겼어'
M
관리자
조회수
382
추천 0
2025.12.16
스포츠
[포커스]'주사위는 이미 던졌다. 대박을 향한 1보 후퇴' 김하성 애틀랜타와 1년 계약, 내년에 FA 다시 도전 선택
M
관리자
조회수
349
추천 0
2025.12.16
스포츠
[오피셜] '韓국가대표 스트라이커가 돌아왔다' 석현준, 용인FC 창단 1호 이적 확정 "승리 기여하는 선수 되고파"
M
관리자
조회수
398
추천 0
2025.12.16
스포츠
내년에 FA 다시 노린다…김하성, 애틀랜타와 1년 더 동행 ‘294억 원에 계약 완료’
M
관리자
조회수
391
추천 0
2025.12.16
스포츠
'LG 너 정말...' 김태형 감독, 롯데서 대LG전 성적이 기가 막혀...승률이 고작 3할, 바꾸지 못하면 가을야구도 없어
M
관리자
조회수
370
추천 0
2025.12.16
스포츠
"(강)민호 형, 삼성 정말 사랑한다"…구자욱, 역대 최초 4번째 FA 선배에게 "잔류 약속" 받아냈다
M
관리자
조회수
415
추천 0
2025.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