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쯔양, ‘중국 세력 후원설’에 결국 터졌다… “국적도 중국이라고 하더라” 일격 반박
쯔양, ‘중국 세력 후원설’에 결국 터졌다… “국적도 중국이라고 하더라” 일격 반박
쯔양이 자신을 둘러싼 황당한 ‘중국인설’과 ‘중국 자본 후원설’에 직접 입을 열었다. 그동안 34억만 조회수와 1270만 구독자를 둘러싼 괴소문이 쌓여오자, 결국 본인이 정면 돌파를 택한 것이다.
19일 공개된 박나래 유튜브 ‘나래식’에는 먹방 유튜버 쯔양이 출연했다. 다이아 버튼을 받은 최정상 크리에이터지만, 그의 입에서 나온 얘기는 웃음보다 한숨에 가까웠다.
쯔양은 “제가 중국 세력한테 후원받아서 구독자가 많다고 하더라. 국적도 중국인이라고 하고, 학력도 가짜로 퍼졌다”며 억울함을 털어놨다. 지난 국정감사에 출석한 뒤에도 여전히 그를 향한 허위사실은 줄지 않았다.
쯔양은 실제로 전 소속사 대표 A씨에게 폭행·감금·유흥업소 강요·성범죄·횡령 피해까지 당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사건을 빌미로 사이버렉카들이 가짜뉴스를 만들며 공격을 이어왔고, 결국 고소와 국감 출석이라는 극단적 상황까지 이어졌다.
그는 “관심으로 먹고사는 직업이라 그냥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도를 넘는 허위사실까지 감당해야 하는 건 아니더라”며 마음고생을 전했다. 특히 자신을 향한 “착하고 순진한 척한다”는 공격적 댓글에 “상처받았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박나래가 유튜브 수익을 묻자 쯔양은 “순수익 기준으로는 외제차 한 대 정도”라고 조심스럽게 밝혔다. 하지만 이마저도 ‘중국 자본’이라는 괴소문과 엮여 번번이 왜곡돼 왔다.
그는 “없는 사실이 너무 많아서 이제는 아예 안 보기로 했다”며 단단해진 의지를 보였다.
가짜뉴스와 악성 공격 속에서도 쯔양은 여전히 국내 최정상 먹방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며 법적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댓글 0
사고/이슈
스포츠
SON의 한 방에 日도 놀랐다… 일본 매체의 극찬 세례, "손흥민의 슈퍼 예술 프리킥 골 터졌다"
M
관리자
조회수
235
추천 0
2025.11.15
스포츠
무기력한 0-2 완패… 아도 가나 감독도 인정했다 "일본은 훌륭한 팀, 승리는 당연했다"
M
관리자
조회수
249
추천 0
2025.11.15
스포츠
'두산행' 유력해 보이는데…박찬호 계약 발표, 이번주는 어렵다? "다음주 다시 만날 예정" [MD미야자키]
M
관리자
조회수
225
추천 0
2025.11.15
!['두산행' 유력해 보이는데…박찬호 계약 발표, 이번주는 어렵다? "다음주 다시 만날 예정" [MD미야자키]](https://www.bfr01.com/data/editor/2511/thumb-89f7bf5b70ffbe58f3f09ef3f38707da_1763185425_1449_600x763.jpg)
스포츠
"우린 한국 이긴 팀" 발끈 가나 감독, 일본에 박살 후 180도 돌변 "알고도 못 막겠다, 완전히 농락당해"
M
관리자
조회수
226
추천 0
2025.11.15
스포츠
김현수, 두산이 더 주면 두산행이다…LG와 왜 밀당하나
M
관리자
조회수
219
추천 0
2025.11.15
스포츠
미야자키에 들려온 '롯찬호' 소문→"자극 됐다, 운명이라 생각하려 했다", 올스타 유격수는 다시 구슬땀 [미야자키 현장]
M
관리자
조회수
223
추천 0
2025.11.15
![미야자키에 들려온 '롯찬호' 소문→"자극 됐다, 운명이라 생각하려 했다", 올스타 유격수는 다시 구슬땀 [미야자키 현장]](https://www.bfr01.com/data/editor/2511/thumb-8d30cb373a1ef41d795aab9fce7ccb6f_1763185156_2876_600x401.jpg)
스포츠
두산이 11년만에 김현수까지 영입한다면…김원형은 김태형·이승엽보다 FA 선물 풍성, 차명석 ‘빅2’ 예감 적중
M
관리자
조회수
237
추천 0
2025.11.15
스포츠
'이럴 수가' 김하성 친정팀 초비상…샌디에이고, 4300억 빚더미에 '매각 검토' 공식화
M
관리자
조회수
223
추천 0
2025.11.15
스포츠
KIA 박찬호 전쟁, 나흘 만에 백기 들었다… 여전히 남은 FA 5인, 오프시즌 머리만 아프다
M
관리자
조회수
216
추천 0
2025.11.15
스포츠
'4번째 FA' 강민호, 삼성 잔류가 최선?…소극적인 롯데, 다른 선택지 마땅치 않네
M
관리자
조회수
229
추천 0
2025.11.15
스포츠
캄보디아 사태 심각한데…"박항서 감독, 납치 위기" 안정환 증언 [형수다2] 작성자 정보 냥이얌얌작성 작성일
M
관리자
조회수
238
추천 0
2025.11.15
![캄보디아 사태 심각한데…"박항서 감독, 납치 위기" 안정환 증언 [형수다2] 작성자 정보 냥이얌얌작성 작성일](https://bfr01.com/data/editor/2511/8d30cb373a1ef41d795aab9fce7ccb6f_1763184176_0974.jpg)
스포츠
오타니 또 해냈다! 3년 연속 '만장일치' MVP 수상 쾌거…개인 통산 4번째 수상으로 우뚝
M
관리자
조회수
282
추천 0
2025.11.14
스포츠
100억 계약, 박찬호는 농담처럼 “10년이요” 했는데, 정말 초대박 FA 터지나
M
관리자
조회수
294
추천 0
2025.11.14
스포츠
‘두찬호 확정적?’ 롯데 170억 실패가 족쇄였다…김태형은 답을 듣지 못하고 미야자키로 떠났다
M
관리자
조회수
252
추천 0
2025.11.14
스포츠
"여전히 초인답네!" '피지컬 아시아'로 주목받은 '이대호 옛 동료' 日 레전드, 현역들 앞에서 '펑펑' 괴력 뽐냈다
M
관리자
조회수
259
추천 0
2025.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