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차은우 소속사 결국 고개 숙였다 “피해 입은 분께 죄송”

[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차은우의 소속사가 결국 고개 숙였다.
차은우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11월 5일 차은우 공식 채널에 'ARS VOICE 연락처 관련 안내'라는 사과문을 게시했다.
소속사 측은 "지난 4일 공개된 차은우 미니 2집의 ARS VOICE 콘텐츠 관련 안내드린다. 콘텐츠 내 공개된 번호는 '070-8919-0330'이며 해당 번호로만 연결 가능하다. 최근 일부 이용자들이 번호를 잘못 입력해 다른 곳으로 연락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이용 시 정확한 번호로 걸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이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전달드린다"고 덧붙였다.
차은우는 11월 21일 오후 1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솔로 2집 'ELSE'를 발매한다. 지난 7월 육군 군악대로 입대, 현역 복무 중인 그는 입대 전 녹음해 둔 신보를 통해 팬들에게 뭉클한 선물을 안길 예정이다.
이에 앞서 차은우 소속사는 4일 오후 3시 30분 신보 발매 기념 ARS 이벤트를 진행했다. 차은우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번호로 전화를 걸면 차은우가 사전에 녹음한 멘트가 재생되는 콘텐츠로, 이벤트 시작 이후 10만 건이 넘는 콜이 접수됐다. 이후 소속사가 안내한 번호와 유사한 휴대전화를 사용 중인 이에게 전화가 쏟아지는 사태가 발생했다.
댓글 0
사고/이슈
스포츠
EPL 출신 린가드 소신발언 "한국 축구 '버막' 문화, 정말 미쳤다고 느껴"
N
M
관리자
조회수
110
추천 0
32분전
스포츠
英 BBC도 화들짝! 손흥민 돌아와야 하나, 韓 프리미어리거 '멸종' 위기...황희찬-울버햄튼 잔류 확률 단 12%, "온갖 기적 다 필요한 상황"
N
M
관리자
조회수
109
추천 0
33분전
스포츠
'한국행 거절→4개월 만에 일본행' MLB 47홈런 거포, 아시아에서 돌파구 찾는다…'오카모토 이탈' 요미우리 입단
N
M
관리자
조회수
104
추천 0
33분전
스포츠
中 희망 와르르! 안세영, '15점 3세트제' 도입 OK…"체력 부담 줄어 좋다" [현장인터뷰]
N
M
관리자
조회수
104
추천 0
34분전
스포츠
갑상선암, 19연패도 극복한 불굴의 사나이...'최후의 유니콘' 장시환의 야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N
M
관리자
조회수
101
추천 0
34분전
스포츠
전 축구선수 이천수 작심 발언..."손흥민 프리킥 못 찬 건 인종차별 때문"
M
관리자
조회수
170
추천 0
2025.12.21
스포츠
'韓 축구 초대형 경사!' EPL 16호 깜짝 주인공 나왔다!…태극전사 CB "영어 수업 더는 안 해"→에버턴 스카우트 무려 8회 파견
M
관리자
조회수
178
추천 0
2025.12.21
스포츠
‘충격’ 25살에 방출이라니, 연봉 3100만원→강정호까지 찾았는데…내야 기대주 왜 돌연 무직 신세 됐나
M
관리자
조회수
172
추천 0
2025.12.21
스포츠
'AL MVP' 충격 트레이드→베츠 뒤늦은 고백 "떠나고 싶지 않았는데"... 그날 LAD-BOS 운명이 뒤바뀌었다
M
관리자
조회수
177
추천 0
2025.12.21
스포츠
맙소사! '턱 완전 박살 났다' 선명한 엑스레이·뒤틀린 잇몸까지...'유튜버 복서' 제이크 폴, 결국 앤서니 조슈아에게 KO 완패 "미친 경험이었다"
M
관리자
조회수
191
추천 0
2025.12.21
스포츠
'여자 촉 무섭다' 폰세 충격 고백! 아내가 반년 전에 예언한 '3년 3000만 달러'→100% 적중, "텔레파시 능력이 있는 것 같다"
M
관리자
조회수
182
추천 0
2025.12.21
스포츠
英 중계진도 안세영 극찬! 감탄! 충격!…"야마구치가 '난 뭘 어떻게 해야하지' 생각하는 듯"→"안세영의 일방적인 승리"
M
관리자
조회수
180
추천 0
2025.12.21
스포츠
소송으로 최대 1481억 날렸다, 이래서 송성문 영입 못 했나…'최악의 구단' 에인절스, 스캑스 유족과 합의 도달
M
관리자
조회수
179
추천 0
2025.12.21
스포츠
韓 여자복식 해냈다! '세계 1위' 중국에 2-1 대역전승!…'조별리그 완패' 딛고 왕중왕전 극적 결승행→안세영급 기량 뽐낸 '31살' 이소희 분투 빛났다
M
관리자
조회수
179
추천 0
2025.12.21
스포츠
[오피셜] '결국' 클린스만 외면했다…한국 대표팀 망친 과거 폭로→'74세' 노장 감독 선임
M
관리자
조회수
190
추천 0
2025.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