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차은우 소속사 결국 고개 숙였다 “피해 입은 분께 죄송”

관리자

2025.11.07 추천 0 조회수 248 댓글 0

[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차은우의 소속사가 결국 고개 숙였다.

차은우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11월 5일 차은우 공식 채널에 'ARS VOICE 연락처 관련 안내'라는 사과문을 게시했다.

소속사 측은 "지난 4일 공개된 차은우 미니 2집의 ARS VOICE 콘텐츠 관련 안내드린다. 콘텐츠 내 공개된 번호는 '070-8919-0330'이며 해당 번호로만 연결 가능하다. 최근 일부 이용자들이 번호를 잘못 입력해 다른 곳으로 연락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이용 시 정확한 번호로 걸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이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전달드린다"고 덧붙였다.

차은우는 11월 21일 오후 1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솔로 2집 'ELSE'를 발매한다. 지난 7월 육군 군악대로 입대, 현역 복무 중인 그는 입대 전 녹음해 둔 신보를 통해 팬들에게 뭉클한 선물을 안길 예정이다.

이에 앞서 차은우 소속사는 4일 오후 3시 30분 신보 발매 기념 ARS 이벤트를 진행했다. 차은우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번호로 전화를 걸면 차은우가 사전에 녹음한 멘트가 재생되는 콘텐츠로, 이벤트 시작 이후 10만 건이 넘는 콜이 접수됐다. 이후 소속사가 안내한 번호와 유사한 휴대전화를 사용 중인 이에게 전화가 쏟아지는 사태가 발생했다.

목록으로

차은우 소속사 결국 고개 숙였다 “피해 입은 분께 죄송”

댓글 0

사고/이슈

“SON, 널 생각하고 있어” 양대 리그 사이영상 수상자의 샤라웃

'이럴 수가' 123m 만루홈런 타구가 땅볼 병살타, 어떻게 충격적인 일이 일어났나…“내 인생 최악의 병살타”

'PS 역대 최초-최초-최다' 다저스 2606억 잭팟, 로버츠 완전히 반했다 "내가 기억하는 한 최고"

김혜성, NLCS 로스터 합류 기쁨도 잠시…1차전 선발 제외, 벤치서 무작정 대기

캐나다 적지에서 2승! 시애틀 창단 첫 WS가 보인다…방심은 금물, "자만하면 안된다"

"고통에 몸부림치며 실려 나가" 손흥민 끌어안고 '엉엉' 울던 사나이, 인생이 꼬였다..."투입 9초 만에 부상 OUT"

“한국 평가 안 하겠다” 日 모리야스 감독, 브라질의 압도적 경기력에 감탄

'월드컵 위해 뛰어야 하는데' 이강인, PSG 탈출이 어렵다...1000억 제안도 '글쎄'

"세기의 이적 터지나!" 레알 마드리드 '1억 1500만 파운드' 스타, 英 단독 보도 나왔다 'EPL 빅 클럽 관심 폭발'

[오피셜]'2380억' EPL 최고 몸값 이삭→'1050억' 요케레스, 월드컵에서 못 본다…스웨덴, 토마손 감독 전격 경질

'韓 축구 역사를 뒤흔든다' 이강인, 950억 '유레카'...손흥민의 2배→김민재까지 넘을 초대형 이적 예고

토트넘 우승 SON빨이었나→'7G 무승' 포스텍 감독 경질 위기... 벌써 차기 사령탑 떴다

[공식]"비행기서 접근, 부적절한 내용 편지"…이동욱, 도 넘은 사생활 침해에 경고

'캄보디아 사망' 故서세원 이어..서동주, 연달아 비보였다 '먹먹' [핫피플]

살 오른 민효린, 둘째 임신설에 직접 입 열었다…"엄마로 살고 있어서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