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블랙

스포츠

'첫 金·銀 동반 메달 나올까' 미국 NBC "최민정 1500m 3연패, 김길리가 가장 큰 도전자" [밀라노 올림픽]

M
관리자
2026.02.20 추천 0 조회수 607 댓글 0

'첫 金·銀 동반 메달 나올까' 미국 NBC "최민정 1500m 3연패, 김길리가 가장 큰 도전자" [밀라노 올림픽]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종목 피날레를 장식할 여자 1500m 종목에서 최민정과 김길리(이상 성남시청)가 금메달을 놓고 경쟁을 펼칠 거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방송 NBC는 20일(한국시간) "한국은 역대 동계올림픽 1500m 종목에서 6차례 중 무려 4차례나 금메달을 차지했다"며 "2회 연속 금메달을 딴 최민정이 '타이틀 방어'를 위해 밀라노에 돌아왔다"고 조명했다.

 

NBC는 "최민정은 세계선수권대회에서만 1500m 금메달 4개를 획득했고, 지난해에도 우승을 차지했다. 2016년 세운 세계 기록(2분14초354),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세운 올림픽 기록(2분16초831)을 모두 보유한 선수"라며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지목했다.

 

그런 최민정의 '올림픽 3연패 도전'을 위협할 선수로는 앞서 3000m 계주 금메달을 합작했던 김길리를 꼽았다.

 

매체는 "최민정의 가장 큰 경쟁자는 같은 대표팀 동료인 김길리가 될 수 있다. 김길리는 이번 시즌 1500m에서 두 차례나 우승을 차지했고, 세계 랭킹 1위로 이번 동계올림픽에 나선 선수"라며 "최민정과 김길리는 지난 18일 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합작하며 한국의 대회 첫 쇼트트랙 금메달을 따냈다"고 덧붙였다.

 

NBC는 캐나다의 코트니 사로, 이탈리아의 레전드 아리아나 폰타나 등도 다른 선수들도 언급했지만, 올림픽 3연패에 도전하는 최민정을 가장 비중 있게 다루고 그의 유력한 경쟁자로 김길리를 꼽으면서 사실상 둘의 금메달 경쟁을 예측했다.

 

 

이같은 시선은 앞서 또 다른 미국 매체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의 여자 1500m 메달 전망과 다르지 않다. SI는 앞서 김길리가 여자 1500m 금메달을, 최민정이 은메달을 각각 차지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SI가 한국 선수들의 '동반 메달'을 예상한 종목은 여자 1500m가 유일했다. 각자 후회 없는 레이스를 펼치는 선의의 경쟁 끝에 한국 선수들이 금메달과 은메달을 차지하는 게 가장 이상적인 시나리오다.

 

만약 최민정이 정상의 자리를 지키면 2018년 평창 대회와 2022년 베이징 대회에 이어 역대 최초의 쇼트트랙 개인 종목 3연패 대업을 달성한다. 나아가 동·하계 올림픽 한국인 최다 메달(7개), 한국 동계 올림픽 최다 금메달(5개)이라는 새 역사까지 쓴다. 현재 그는 동계올림픽 통산 금메달 4개와 은메달 2개를 땄다.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 중 유일하게 '멀티 메달'에 성공한 김길리는 이번 대회 3번째 메달이자 2관왕에 도전한다. 김길리는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에 앞서 여자 1000m 개인전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내면 김길리는 대회 2관왕과 더불어 3개의 메달을 획득, 한국 선수단 대회 최우수선수(MVP)도 사실상 확정할 수 있다.

 

여자 1500m 준준결승은 21일 오전 4시 15분 이탈리아 밀라노의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다. 김길리는 캐나다 킴 부탱 등과 1조에, 최민정은 이탈리아 아리아나 시겔 등과 3조, 그리고 3000m 계주 결승에 나섰던 노도희는 폰타나 등과 6조에 각각 속했다. 각 조에 6명씩 6개 조로 진행되는 준준결승은 각 조 1~3위, 그리고 각 조 4위 중 기록이 빠른 상위 3명이 준결승에 오른다. 준결승은 오전 5시 2분, 그리고 대망의 파이널은 오전 6시에 각각 연이어 열린다.

 

 


 

댓글 0

사고/이슈

전체 스포츠 연예 사건
스포츠

'김혜성 역대급 나비효과' 다저스 긴급 트레이드 진행, 마이너 폭격 특급유망주 폭풍성장에 함박웃음

M
관리자
조회수 121
추천 0
2026.05.03
'김혜성 역대급 나비효과' 다저스 긴급 트레이드 진행, 마이너 폭격 특급유망주 폭풍성장에 함박웃음
스포츠

한국에서 탈세한 선수, KBO 복귀는 꿈도 안 꾼다… 생존왕 면모 발휘, 방출→재입단→MLB 복귀라니

M
관리자
조회수 133
추천 0
2026.05.03
한국에서 탈세한 선수, KBO 복귀는 꿈도 안 꾼다… 생존왕 면모 발휘, 방출→재입단→MLB 복귀라니
스포츠

ML 역사가 바뀔 수 있었는데...! 한 경기에 光속구만 무려 43개, 100마일은 기본으로 던지는 사나이, 햄스트링 경련으로 이탈

M
관리자
조회수 126
추천 0
2026.05.03
ML 역사가 바뀔 수 있었는데...! 한 경기에 光속구만 무려 43개, 100마일은 기본으로 던지는 사나이, 햄스트링 경련으로 이탈
스포츠

고우석 또 'KKK' 위력투, LG가 얼마 줘야 하나… 더블A 첫 세이브까지, 이제 한국 복귀 준비?

M
관리자
조회수 131
추천 0
2026.05.03
고우석 또 'KKK' 위력투, LG가 얼마 줘야 하나… 더블A 첫 세이브까지, 이제 한국 복귀 준비?
스포츠

'빙판길 꽈당→컴백 준비' 김하성, 볼넷-득점-안타-득점-볼넷 미쳤다…1위팀 함박웃음, 5월에 진짜 돌아오나

M
관리자
조회수 159
추천 0
2026.05.03
'빙판길 꽈당→컴백 준비' 김하성, 볼넷-득점-안타-득점-볼넷 미쳤다…1위팀 함박웃음, 5월에 진짜 돌아오나
스포츠

'강등 확률 58%→50%' 온 우주가 토트넘 돕는다...'골대 4방' 웨스트햄 불운의 패배, 잔류 희망 모락모락

M
관리자
조회수 138
추천 0
2026.05.03
'강등 확률 58%→50%' 온 우주가 토트넘 돕는다...'골대 4방' 웨스트햄 불운의 패배, 잔류 희망 모락모락
스포츠

미쳤다 '역대급 깜짝 영입' 준비...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파격 러브콜, 바르사도 매각 열려 있다 "재능 충분하지만 부상 우려"

M
관리자
조회수 153
추천 0
2026.05.03
미쳤다 '역대급 깜짝 영입' 준비...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파격 러브콜, 바르사도 매각 열려 있다 "재능 충분하지만 부상 우려"
스포츠

손흥민 또 선발 제외, 사실상 확정..."이건 스캔들" LAFC 감독 분노 폭발 "누가 이딴 식으로 일정 짠 거야? 로테이션 돌리겠다"

M
관리자
조회수 152
추천 0
2026.05.03
손흥민 또 선발 제외, 사실상 확정..."이건 스캔들" LAFC 감독 분노 폭발 "누가 이딴 식으로 일정 짠 거야? 로테이션 돌리겠다"
스포츠

해발 2600m 초고지대 멕시코 원정, "누군가가 챔피언스컵 우승 막는다" 외친 LAFC 감독, 리그 로테이션 예고...손흥민은 결장?

M
관리자
조회수 129
추천 0
2026.05.03
해발 2600m 초고지대 멕시코 원정, "누군가가 챔피언스컵 우승 막는다" 외친 LAFC 감독, 리그 로테이션 예고...손흥민은 결장?
스포츠

'천금의 추격골 도왔다' 손흥민, MLS 어시스트 단독 1위…9G 8개

M
관리자
조회수 150
추천 0
2026.05.03
'천금의 추격골 도왔다' 손흥민, MLS 어시스트 단독 1위…9G 8개
스포츠

이정후, 2경기 연속 안타…김혜성, 시즌 세 번째 2루타로 다시 3할

M
관리자
조회수 140
추천 0
2026.05.02
이정후, 2경기 연속 안타…김혜성, 시즌 세 번째 2루타로 다시 3할
스포츠

'155㎞' 고우석 대형 다년 계약으로 복귀? 고우석이 갑이다, 몸값 상종가 레드카펫 깔렸다

M
관리자
조회수 125
추천 0
2026.05.02
'155㎞' 고우석 대형 다년 계약으로 복귀? 고우석이 갑이다, 몸값 상종가 레드카펫 깔렸다
스포츠

‘최하위’ SF, 무득점으로 4연패…이정후는 2경기 연속 안타→타율 0.298

M
관리자
조회수 124
추천 0
2026.05.02
‘최하위’ SF, 무득점으로 4연패…이정후는 2경기 연속 안타→타율 0.298
스포츠

일본 거포 무라카미, 시즌 13호 아치…MLB 홈런 단독 1위

M
관리자
조회수 146
추천 0
2026.05.02
일본 거포 무라카미, 시즌 13호 아치…MLB 홈런 단독 1위
스포츠

와 미쳤다! 日 괴물타자, 저지 밀어내고 MLB 홈런 단독 1위 등극! 65홈런 페이스 '경악'

M
관리자
조회수 163
추천 0
2026.05.02
와 미쳤다! 日 괴물타자, 저지 밀어내고 MLB 홈런 단독 1위 등극! 65홈런 페이스 '경악'
1 2 3 4 5
/upload/92a84522d76244278214ac0b209c2e3b.webp
/upload/9241fae06b4b4f30a28d623ed26f2de6.we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