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촬영 중 욕설 사태 터졌다…조세호, 결국 눈물 "PD에게 상처 받아" ('1박2일')

관리자

2025.11.16 추천 0 조회수 75 댓글 0

촬영 중 욕설 사태 터졌다…조세호, 결국 눈물 "PD에게 상처 받아" ('1박2일')

조세호가 촬영 중 욕설에 눈물까지 보인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충청북도 단양·제천으로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의 '지금 이 가을'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히든 미션에 당첨되며 원치 않았던 추가 탑승 기회를 얻게 된 이준은 비행복으로 환복한 후 이륙장으로 향한다. 그러나 약 1시간이 흐른 뒤에도 이준은 좀처럼 이륙을 하지 못했고, 급기야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바닥에 드러누워 의문을 자아낸다.

지난해 하계 MT 특집에서 벌칙으로 번지점프대에 올랐다가 결국 번지점프를 포기하고 스카이다이빙으로 벌칙을 대체했었던 이준은 당시의 악몽을 떠올린 듯 초조함을 감추지 못한다. 그의 이륙을 지켜보기 위해 모인 시민들까지 힘찬 응원을 보낸 가운데, 이준이 패러글라이딩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저녁 식사 복불복에서는 가을 제철 한 상을 건 '1박 2일' 팀의 단체전이 펼쳐진다. 그러나 여섯 멤버뿐만 아니라 스태프 대부분까지 정답을 모르는 초고난도 퀴즈가 출제되자 멤버들은 집단 반발에 나서고, 제작진은 자리에 없는 남창희에게 전화 연결까지 하며 사태 수습에 나선다.

여기에 딘딘에게 감정이 폭발한 조세호가 "기다려봐 이 XX야"라고 욕설을 내뱉으며 저녁 식사 복불복 현장은 걷잡을 수 없는 대혼돈에 빠진다. 이에 그치지 않고 조세호는 메인 PD의 행동에 상처를 받았다며 눈물까지 보였다는 후문이다.

'1박 2일' 팀이 고난도 복불복을 극복하고 공복 취침을 면할 수 있을지는 이날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목록으로

촬영 중 욕설 사태 터졌다…조세호, 결국 눈물 "PD에게 상처 받아" ('1박2일')

댓글 0

사고/이슈

'아동 성착취물 제작 혐의' 신태일, 구속 상태로 내달 첫 재판

[국제범죄] 캄보디아 한국 경찰관 추가 파견

[보이스피싱] 검찰 사칭 범죄 3배 급증

[불법 경마] 韓日 경마영상 도박사이트, 유튜버까지 가담

[국제 납치] 캄보디아 코인 일자리 미끼, 지인 감금 사건

[보이스피싱 신종 수법] 금괴로 자금 추적 회피

[디지털성범죄 단속] 위장수사 5년간 2171명 검거

[국제 보이스피싱] 태국 거점 '룽거컴퍼니' 25명 검거

[해킹 범죄 처벌] 카드정보 털어도 실형은 3명 중 1명뿐

[불법 융통] ‘세금깡’ 자금 융통 일당 20명 검거

[투자사기] 캄보디아 리딩방 사기 일당 20명 검거

[디지털 성범죄] 10대 성착취물 100개 만든 텔레방 '단장'…검찰, 징역 30년 구형

[보이스피싱] 기관 사칭 피해 절반이 2030 집중

로맨스디비 사기꾼업체

165만 유튜버 상해기 경찰 음주 측정 거부 후 도주 현행범 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