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최홍만에게 의자 너무 작았다?…유재석, 논란 해명 "싫다고 했다" (놀뭐)[종합]
최홍만에게 의자 너무 작았다?…유재석, 논란 해명 "싫다고 했다" (놀뭐)[종합]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인사모(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 회원들의 투표 결과가 공개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핫 키워드에 대해 소개했고, "홍만 씨가 왔을 때 의자에 대한 얘기가 나왔다. 홍만 씨가 너무 불편해 보인다고 하더라. 큰 의자 주면 안 되냐고. 이건 말씀드리겠다. 홍만 씨가 싫다고 하셨다. 나만 따로 의자를 바꾸는 건 싫다고 했다"라며 해명했다.
자막에는 '의자 논란'이라고 적혀있었다. 출연진들은 특혜를 받지 않은 최홍만에게 박수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최홍만은 방송 이후 반응에 대해 "방송 나가고 나서 제주도 산에 있었다. 한라산에 있었다"라며 "평상시에 산에서 동물을 만나지 않냐. 원래 노루, 고라니. 저를 만나면 도망가는데 방송 나가고 나서.."라고 말하자, 출연진들은 "에이", "망상이다"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오늘 대기실에 썸 타는 그분하고 함께 오신 거다. '내가 사진 찍어줄까?' 하고 그러더라"라고 말했다. 허경환은 "연예인이 썸녀를 촬영장에 데려온 걸 처음 봐서 신기했다"라고 했다. 유재석이 "어떻게 하다가 같이 오게 됐냐"라며 묻자, 최홍만은 "재석이 형님 보고 싶다고 해서 시간 내서 왔다"라고 답했다. 주우재는 "대기실에서 연예인이 9명 있는데 재석이 형만 찍고 가셨다"라고 했고, 최홍만은 "(여자친구가) 다른 사람은 관심이 없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DB
댓글 0
사고/이슈
스포츠
“최악의 수비력, 눈살 찌푸리게 하네” 그러면 김하성이 FA 유격수 탑티어? 비셋 WS서 이미 2루수 변신
M
관리자
조회수
476
추천 0
2025.10.27
스포츠
'221W 3489K' 41세 리빙 레전드, 9월 ERA 10.20 부진에도 WS 3차전 선발 확정…"기회 진심으로 소중해"
M
관리자
조회수
474
추천 0
2025.10.27
스포츠
한국에서 퇴출된 문제아, 그런데 "다저스에서 뛸 기회 달라" 읍소… 기회 있을 때 잘하지
M
관리자
조회수
520
추천 0
2025.10.27
스포츠
손흥민 "토트넘, 반드시 돌아가겠다" 공식발표→'오피셜'급 약속 발표
M
관리자
조회수
479
추천 0
2025.10.27
스포츠
"이미 접촉" 3연승+4위 도약 '파죽지세' 맨유, 1674억 '올해의 선수+MVP' 석권 간판 FW 정조준!
M
관리자
조회수
487
추천 0
2025.10.27
스포츠
[pl.review] '악몽으로 끝난 황희찬 부상 복귀전' 울버햄튼, 번리에 2-3 충격패…'여전히 승점 2점 꼴찌'
M
관리자
조회수
485
추천 0
2025.10.27
스포츠
'몰락' '형편없는' 역사상 최고의 선수…英 BBC 혹평, 손흥민과 동갑 살라 "자신감 심각하게 떨어져" 리버풀 4연패 부진 → 브렌트퍼드에 2-3 패배
M
관리자
조회수
455
추천 0
2025.10.27
스포츠
토트넘 '오피셜' 공식발표→동상 건립 확정, 손흥민 반응 "그동안 이야기 못 했는데…꼭 런던으로 돌아가야"
M
관리자
조회수
478
추천 0
2025.10.27
스포츠
"파격!" '핵심 줄줄이 이탈' 토트넘 결단 내렸다…'5000만 파운드 OK' 6골-4도움 튀르키예 신성 영입 경쟁 참전 '경기 지켜봤다'
M
관리자
조회수
526
추천 0
2025.10.27
스포츠
“이강인 잘했는데?” PK 헌납에도 ‘호평’→“운이 없었을 뿐, PSG 빌드업 적극 가담+영리하게 경기했다”
M
관리자
조회수
525
추천 0
2025.10.27
연예
'47세' 전현무, 방송 사상 최초 일냈다…"심각성 모르고 있었어" ('사당귀')
M
관리자
조회수
486
추천 0
2025.10.27
연예
[단독] '5월 사망' 故신성훈 감독, 무연고 장례…현영 "마음 아프다" 애도 (인터뷰 종합)
M
관리자
조회수
464
추천 0
2025.10.27
연예
'태양의 후예 인연' 송중기, 깜짝 게스트 등장에 화들짝…'주인공은 김지원' [MD픽]
M
관리자
조회수
523
추천 0
2025.10.27
연예
헤이지니 "어린이집 선생님이 '어머니 반칙'이라고..예의 없었다"
M
관리자
조회수
408
추천 0
2025.10.27
연예
박수홍, 13년 지킨 ‘동치미’ 떠나고 ‘슈돌’도 하차 ♥김다예 출산 1년만 겹악재
M
관리자
조회수
484
추천 0
2025.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