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블랙

스포츠

충격 소식! 중국도 월드컵 나갈 기회, 48개국 끝이 아니다..."2030년에는 64개국 참가해야" 주장 등장

M
관리자
2025.12.15 추천 0 조회수 153 댓글 0

충격 소식! 중국도 월드컵 나갈 기회, 48개국 끝이 아니다..."2030년에는 64개국 참가해야" 주장 등장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월드컵 참가 국가를 늘리자는 주장이 또 등장했다.

 

아르헨티나의 TyC스포츠는 13일(한국시각) '남미축구연맹(CONMEBOL) 회장인 알레한드로 도밍게스는 64개국이 참가하는 월드컵을 주장했다'라고 보도했다.

 

TyC스포츠는 '도밍게스 회장은 64개국이 참가하는 2030년 월드컵 개최 제안을 옹호했다. 그는 회원국들에게 이를 촉구했으며, 인류의 기억 속에 새겨질 축제를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최근 2030년 월드컵을 48개국이 아닌 64개국의 본선 참가를 고려 중이다. 올해 초부터 논의된 사항으로 유럽을 비롯한 일부 반대로 인해 무산되는 듯싶었으나, 다시 논의가 시작됐다고 알려졌다.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은 지난 9월 미국에서 해당 안건에 대한 회의를 진행했다. 도밍게스 CONMEBOL 회장과 남미 소속 3개국 대통령을 만나며 이를 논의했다.

 

2030년 월드컵은 이미 장소가 정해졌다. 스페인, 포르투갈, 모로코가 공동 개최국으로 선정되었으며,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파라과이가 월드컵 창설 100주년 기념 경기 개최국으로 지정돼 개막전을 자국에서 치를 예정이다. FIFA는 대회 100주년이라는 상징성을 고려해 월드컵 참가국을 64개국으로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기 시작했다.

 

 

도밍게스 회장은 다시 불을 붙였다. 도밍게스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컵 대회의 100주년을 그에 걸맞은 성대함으로 기념하는 것은 우리의 책임이다. 여러분 모두가 창의력을 발휘하여 이 행사를 전례 없는 축제로 만들어 주시기를 바란다. 참여적이고 개방적이며, 모든 인류의 기억 속에 영원히 새겨질 축제가 되도록 하자"라고 주장했다.

 

이번 48개국 확대와 더불어 64개국까지 참가국이 늘어난다면 엄청난 규모의 대회가 될 것은 분명하다. 기존 32개국 체제의 두 배 수준이다. TyC스포츠는 64개국 확대 시 당초 예정됐던 대회 규모보다 커지며,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파라과이에서 진행되는 경기 수도 늘어날 수 있다. 도밍게스 회장은 이점을 고려해 64개국 확대를 주장 중인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 주장이 받아들여질지는 미지수다. 중국, 인도네시아 등 더 다양한 국가가 참가하는 64개국 체제의 월드컵이 나올 수 있을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댓글 0

사고/이슈

전체 스포츠 연예 사건
연예

빽가, 신지♥︎문원 상견례 심경 고백 "화나서 화장실간것도 맞아..'반반' 심정"(라디오쇼)

M
관리자
조회수 264
추천 0
2025.12.05
빽가, 신지♥︎문원 상견례 심경 고백 "화나서 화장실간것도 맞아..'반반' 심정"(라디오쇼)
연예

조진웅, 강도·강간→폭행 의혹…소속사 “사실 관계 확인 중”

M
관리자
조회수 275
추천 0
2025.12.05
조진웅, 강도·강간→폭행 의혹…소속사 “사실 관계 확인 중”
연예

'술자리 강요→갑질 의혹' 박나래, 과거 유재석 조언 재조명 "술 좀 끊었으면" [엑's 이슈]

M
관리자
조회수 272
추천 0
2025.12.05
'술자리 강요→갑질 의혹' 박나래, 과거 유재석 조언 재조명 "술 좀 끊었으면" [엑's 이슈]
연예

'매니저 갑질 논란' 박나래 측 "지난달 별일 없이 그만두더니…마음이 아프다"

M
관리자
조회수 291
추천 0
2025.12.05
'매니저 갑질 논란' 박나래 측 "지난달 별일 없이 그만두더니…마음이 아프다"
연예

‘소주 8병’ 송지효, 주 5일 술 마신다 고백…“끊을 생각? 절대 없어”

M
관리자
조회수 275
추천 0
2025.12.05
‘소주 8병’ 송지효, 주 5일 술 마신다 고백…“끊을 생각? 절대 없어”
연예

이미숙, 제작진에 반말했다가 강부자에 혼쭐났다 "나보다 어려도 공손하라고"

M
관리자
조회수 248
추천 0
2025.12.05
이미숙, 제작진에 반말했다가 강부자에 혼쭐났다 "나보다 어려도 공손하라고"
연예

조세호, 조직폭력배와 친분에 고가 선물?…소속사 “사실무근”[공식]

M
관리자
조회수 274
추천 0
2025.12.05
조세호, 조직폭력배와 친분에 고가 선물?…소속사 “사실무근”[공식]
연예

오은영 "엄마는 따귀 때릴 줄 모를까?" 초5 금쪽이 얼어붙게 했다…교묘해진 폭력성('금쪽같은')

M
관리자
조회수 287
추천 0
2025.12.05
오은영 "엄마는 따귀 때릴 줄 모를까?" 초5 금쪽이 얼어붙게 했다…교묘해진 폭력성('금쪽같은')
사건

[보안] 쿠팡 개인정보 유출 여파…G마켓 ‘무단결제’ 2차 피해 우려 확산

M
관리자
조회수 372
추천 0
2025.12.04
[보안] 쿠팡 개인정보 유출 여파…G마켓 ‘무단결제’ 2차 피해 우려 확산
스포츠

[SS인터뷰]“돌겠다 싶었다” 2년간 밥도 못 넘긴 父 류중일…사법·교육행정 향한 분노

M
관리자
조회수 346
추천 0
2025.12.04
[SS인터뷰]“돌겠다 싶었다” 2년간 밥도 못 넘긴 父 류중일…사법·교육행정 향한 분노
스포츠

KIA, 양현종 '후려쳤다'가 36억 규모 계약 '임박'...프로 입단 동기 김광현에 맞춰줄 듯

M
관리자
조회수 339
추천 0
2025.12.04
KIA, 양현종 '후려쳤다'가 36억 규모 계약 '임박'...프로 입단 동기 김광현에 맞춰줄 듯
스포츠

'현수' 에드먼, '부부의 관계' 적나라하게 드러나..."토미는 질문 자체를 이해하지 못했어" 팬들 폭소 잇따라

M
관리자
조회수 296
추천 0
2025.12.04
'현수' 에드먼, '부부의 관계' 적나라하게 드러나..."토미는 질문 자체를 이해하지 못했어" 팬들 폭소 잇따라
스포츠

'학폭 논란' 이다영, V리그에 왔다...국내 코트 찾아 응원한 사람은? [유진형의 현장 1mm]

M
관리자
조회수 333
추천 0
2025.12.04
'학폭 논란' 이다영, V리그에 왔다...국내 코트 찾아 응원한 사람은? [유진형의 현장 1mm]
스포츠

류중일 감독 “‘제자와 부적절 관계’ 며느리, 처벌해 달라” 청원

M
관리자
조회수 381
추천 0
2025.12.04
류중일 감독 “‘제자와 부적절 관계’ 며느리, 처벌해 달라” 청원
스포츠

추신수는 명품 시계, 박찬호는 명품 가방…최형우는 등번호 34번 양보받으면 뭘 선물할까

M
관리자
조회수 362
추천 0
2025.12.04
추신수는 명품 시계, 박찬호는 명품 가방…최형우는 등번호 34번 양보받으면 뭘 선물할까
21 22 23 24 25
/upload/92a84522d76244278214ac0b209c2e3b.we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