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캄보디아 범죄단지 급습] 감금·고문 피해 한국인 구출…한국인 51명 검거

🧾 관련 정보
출처: 연합뉴스
기자: 전석우
협력 기관: 한국 경찰청, 코리아 전담반, 캄보디아 경찰특공대
📅 발생 일시
2025년 12월 10일
🧩 사건 개요
캄보디아 시하누크빌 범죄단지를 한국·캄보디아 경찰이 합동 급습해 감금·고문을 당하던 20대 한국인 남성을 구조함.
동시에 스캠(사기) 범죄 조직에 가담한 한국인 51명을 검거하는 성과를 거둠.
이번 급습은 피해자의 긴급 신고를 토대로 위치를 특정하고, 양국 간 신속 대응 절차에 따라 이루어진 합동 작전임.
💸 피해 금액
구체적 금액 미공개
피해자 강제 동원·감금·고문 정황 확인
🕵️ 수법 요약
캄보디아 내 범죄단지에서 한국인을 감금·고문해 스캠 범죄에 강제로 동원
디지털 사기 조직 형태로 운영
도주로 사전 차단 후 건물 봉쇄
범죄 가담자 및 운영 조직원 대거 검거
📎 참고 정보
작전 인원 구성
캄보디아 경찰특공대 약 100명
현지 경찰 9명
한국 경찰관 5명
국가정보원 요원 참여
합동 급습으로 도주 경로 완전 차단
피해자는 112 신고로 최초 구조 요청
코리아 전담반이 정확한 위치 특정 후 현지 경찰에 긴급 구조 요청
🚨 주의사항
캄보디아 및 동남아 지역에서 스캠 범죄 가담 강요·감금 피해 지속 발생
해외 취업·고수익 유혹은 인신매매형 스캠 위험 매우 높음
지인 실종 또는 해외 체류 의심 상황 발생 시 즉시 경찰청·외교부 신고 권장
한국 경찰청은 해외 기관과 공조를 확대해 추가 범죄 차단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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