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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디 0-4 참패' 홍명보 감독, "손흥민·이강인·이재성 출격" 선발 예고…오스트리아전 포인트는 '압박'
'코트디 0-4 참패' 홍명보 감독, "손흥민·이강인·이재성 출격" 선발 예고…오스트리아전 포인트는 '압박'

(MHN 박찬기 기자) 코트디부아르전 0-4 참패를 당한 홍명보 감독이 오스트리아전에선 주장 손흥민을 비롯해 이강인과 이재성을 모두 선발로 투입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오는 4월 1일 오전 3시 45분 오스트리아 빈의 에른스트 하펠 스타디온에서 오스트리아를 상대로 3월 A매치 평가전 2번째 경기를 치른다.
지난 28일 치른 코트디부아르전에선 0-4 참패를 당했다. 말 그대로 대참사였다. 홍 감독은 북중미 월드컵에서 플랜 A, 혹은 플랜 B로 활용할 것이 유력했던 스리백을다시 한번 들고 나왔고, 참담한 경기력 끝에 4골 차 대패라는 성적표를 받아들였다.
당시 감기 기운이 있던 손흥민을 비롯해 왼쪽 발목에 경미한 부상이 있던 이강인이 선발 제외되며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이재성 역시 마찬가지였다. 손흥민과 이강인은 후반 13분 교체 투입되며 경기에 나서긴 했으나, 이재성은 끝내 출전하지 않았다.
오스트리아전을 하루 앞둔 30일 기자회견에 참석한 홍 감독은 손흥민과 이강인, 그리고 함께 나온 이재성의 선발 출전을 예고했다.

홍 감독은 "지난 경기에선 그 선수들이 선발로 뛸 수 있는 몸 상태가 아니었다. 그래서 선발에서 제외했고, 출전 시간을 조절했다"며 "내일 경기는 아마 모든 선수가 다 출전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 감독의 말대로 모든 선수가 출전 가능하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이번 A매치 기간 교체 카드를 기존 6명에 8명까지 늘렸고, 양측이 합의한다면 최대 11명까지도 가능한다. 코트디부아르전에선 8명이었으나, 오스트리아와는 11명까지 교체가 가능하도록 합의하면서 모든 선수를 바꿀 수 있다.
물론 이번 경기는 어디까지나 평가전이다. 월드컵을 앞두고 최종적으로 시험할 수 있는 무대인 것은 맞으나, 결과를 만들어 낼 수도 있어야 한다. 이미 월드컵에서 어떠한 전술, 어떠한 색깔을 가지고 나설지가 정해져 있어야 하며, 그 시스템에서의 시험이 이뤄져야 한다는 말이다.

홍 감독은 "지난해 10월 브라질전(0-5 패)이 끝난 뒤, 월드컵 본선에서 이런 상황이 왔을 때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에 대해 시뮬레이션을 했었다. 그때 선수들이 슬기롭게 잘 이겨냈고, 다음 파라과이전에서 승리할 수 있었다"며 "이틀여 만에 다시 경기를 해야 하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 또한 하나의 팀으로서 정신적인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 감독은 이번 오스트리아전에서 압박을 강조했다.
홍 감독은 "오스트리아는 조직적이고, 빠른 압박이 특징이다. 전체적인 밸런스 역시 아주 좋은 팀이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어디서 볼을 뺏기느냐다. 볼을 뺏겨도 최대한 위험 지역이 아닌 곳에서 뺏겨야 한다. 그리고 뺏겼을 때는 곧바로 압박할 수 있는 경기를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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