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폭풍전야' FA 시장 '폭발' 임박! 드디어 '큰 게 터진다' 박찬호냐 강백호냐
'폭풍전야' FA 시장 '폭발' 임박! 드디어 '큰 게 터진다' 박찬호냐 강백호냐
FA 시장이 조용하다. 지나치게 조용하다. 표면적으로는 '무소식'이지만, 이 침묵은 곧 끝날 전망이다. '큰 게 곧 터진다'는 말이 돌고 있다.
이번 겨울 FA 시장의 첫 폭발은 사실상 비박찬호 또는 강백호 중 한 명에게서 시작될 가능성이 크다.
이번 FA 시장은 초반부터 독특한 흐름을 보였다. 대부분의 구단이 내부 FA 정리 후 외부 자원 탐색이라는 전형적인 절차를 밟지 못할 정도로 상위 클래스 FA의 결론이 늦어지고 있다. 큰 계약 하나가 나와야 뒤따라 움직일 여지가 생기는 이유다. 즉, 시장이 얼어붙은 게 아니라, 모든 팀이 첫 신호탄을 기다리며 긴장 속에서 버티고 있는 셈이다.
수비 프리미엄이 만든 시장 최대어 박찬호의 가치는 단순히 수비 안정성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KBO에서 가장 기복 없이 믿을 수 있는 유격수 중 한 명이고, 전술적 활용도가 매우 넓다.
일각에서는 박찬호의 몸값이 최소 80억 원부터 시작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여기에 복수 구단의 관심이 포착되며, 예상액은 더 오를 가능성도 있다. 유격수 난이 심각한 팀들이 박찬호를 영입할 경우 전력 안정 감각이 즉각적으로 개선된다. 게다가 원 소속팀 KIA도 적극적으로 붙잡으려는 움직임이 강하다. 필요성과 희소성이 동시에 높은 선수이기 때문에, 박찬호는 시장에서 가장 먼저 빅딜을 터뜨릴 최전선에 있다.
MLB 카드까지 포함된 복합 대형 변수 강백호는 단순한 FA가 아니다. 올겨울 FA 시장 전체의 판을 흔드는 절대적 공격형 자원이다.
강백호의 FA 협상이 늦어지는 이유는 간단하다. 국내 FA 아니면 MLB 진출이라는 두 갈래의 큰 결정을 함께 논의하고 있기 때문이다. 만약 강백호가 국내 잔류를 선택할 경우, 리그 FA 시장은 즉시 불이 붙는다. 반대로 MLB 도전을 택한다면 다수의 구단이 대체 시나리오를 다시 작성해야 한다.
과연 누가 먼저 '굉음'을 낼지 주목된다.
댓글 0
사고/이슈
사건
[코인 투자 콜센터 사기] 100억원대 투자사기…폭력조직원 등 130명 기소
M
관리자
조회수
270
추천 0
2025.12.25
사건
[캄보디아 취업사기 차단 대책] 거짓 구인광고 전방위 차단…통합모니터링 구축
M
관리자
조회수
278
추천 0
2025.12.25
사건
[캄보디아 송환 보이스피싱] 교도소서 말맞추기 정황…재판부 강력 경고
M
관리자
조회수
235
추천 0
2025.12.25
사건
[골드바 보이스피싱] 금감원 사칭해 골드바 구매 지시…15억5천만원 편취
M
관리자
조회수
251
추천 0
2025.12.25
사건
[보이스피싱 수거책 실형] 피해자 21명 대상 43억 편취…징역 4년 6개월 선고
M
관리자
조회수
272
추천 0
2025.12.25
사건
[캄보디아 범죄단지 급습] 감금·고문 피해 한국인 구출…한국인 51명 검거
M
관리자
조회수
258
추천 0
2025.12.25
스포츠
박지성 작심발언 "나는 감독감 아냐…퍼거슨처럼 못해"
M
관리자
조회수
302
추천 0
2025.12.25
연예
송교창→최준용→장재석 릴레이 부상, 그럼에도 KCC '슈퍼루키' 대활약에 웃는다... "기회 빨리 올 줄 몰라" 얼떨떨
M
관리자
조회수
290
추천 0
2025.12.25
스포츠
"롯데에 보류권 해지 요청" 사직 예수 KBO 복귀하나 했더니, 뜬금포 소식?
M
관리자
조회수
269
추천 0
2025.12.25
스포츠
린가드의 충격 고백 "할머니의 사망, 그때 서울이 나타났다"...제시가 밝힌 한국행 이유 "멀리 떠나 축구에만 집중하고 싶었어"
M
관리자
조회수
286
추천 0
2025.12.25
스포츠
[오피셜] KIA만 결국 '단독' 파격 승부수, 끝내 아시아쿼터 유일 내야수 발탁 왜? 'ML 출신' 새 외국인 타자 영입도 동시 발표
M
관리자
조회수
272
추천 0
2025.12.25
스포츠
'삐약이' 신유빈 이 정도야? X-마스 팬서비스 화끈하네!…'세계 탁구 왕중왕전 금메달리스트', 일상 모습 대방출
M
관리자
조회수
285
추천 0
2025.12.25
스포츠
"한국이 린샤오쥔 복귀를 요청하고 있어"..."한국서 따돌림받아 빙판 떠난 후 중국 쇼트트랙의 기둥으로 우뚝" 中 매체 황당 주장
M
관리자
조회수
267
추천 0
2025.12.25
스포츠
'ERA 12.86' 비운의 특급 유망주, 한화 왜 14억이나 투자했나…"美 남으면 마이너리그 계약 최선"
M
관리자
조회수
266
추천 0
2025.12.25
스포츠
안세영 이전 유일 '세계 최고' 11승… 사고로 추락했던 모모타 켄토, 복귀 임박"잃을 것 없다"
M
관리자
조회수
268
추천 0
2025.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