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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피싱 자금 세탁 조직 검거] 대포통장 이용해 4억7천만원 세탁…25명 검거, 9명 구속

M
관리자
2025.12.10 추천 0 조회수 249 댓글 0

 

🧾 관련 정보  

출처: 연합뉴스  

기자: 민영규  

수사기관: 부산 부산진경찰서  

 

📅 발생 일시  

2025년 12월 9일  

 

🧩 사건 개요  

피싱 범죄로 확보한 자금을 세탁한 조직 총책 A씨 등 일당 25명이 경찰에 검거됨.  

이 중 총책과 부총책 등 9명은 구속, 나머지 16명은 불구속 입건됨.  

조직은 텔레그램을 통해 대포통장 제공자를 모집해 다수의 계좌를 확보하고, 국내외 피싱 조직의 범죄 수익금을 세탁한 것으로 드러남.

 

💸 피해 금액  

피싱 범죄 자금 세탁액 약 4억7천만원  

 

🕵️ 수법 요약  

텔레그램을 통해 대포통장 명의자 모집  

대포통장 1개당 50만~100만원 지급  

다량의 계좌를 확보해 피싱 범죄 수익금 입금  

국내외 피싱 조직 자금을 분산·이체해 세탁  

자금 인출 전담 출동팀 운영

 

📎 참고 정보  

범행 기간: 2025년 3월부터 6월까지  

총책 A씨, 부총책 B씨 포함 조직적 운영  

미성년자 3명 포함 출동팀 5명 활동  

부산 사하구·경기도 부천시 숙박업소에서  

대포통장 제공자 2명 감금 및 폭행  

차용증 작성을 강요한 혐의 추가 적용  

경찰, 추가 공범 및 명의 대여자 수사 진행 중

 

🚨 주의사항  

대포통장 제공 및 명의 대여는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금전 대가가 없어도 형사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음  

텔레그램 등 메신저를 통한 고수익 제안은 피싱 연계 가능성 높음  

피싱 연루 피해 발생 시 즉시 금융사 및 경찰 신고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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