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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논란' 박혜수, 카페 사장된 후 근황…입 막고 '활짝' 밝은 모습 [★해시태그]
'학폭 논란' 박혜수, 카페 사장된 후 근황…입 막고 '활짝' 밝은 모습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박혜수가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3일 박혜수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혜수는 카페로 보이는 공간에서 두꺼운 패딩을 입은 채 휴대전화를 들고 화면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한 컷에서는 웃음이 터진 듯 손으로 입을 가린 ‘웃참’ 표정이 포착돼 시선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옆모습으로 휴대전화를 집중해서 보는 모습이 담겼고, 이어지는 컷에서는 한층 차분한 표정으로 분위기를 바꿔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예뻐요", "연말 잘 보내", "감기 조심하세요!", "웃는 사진을 보니 웃게돼요",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혜수는 지난 2021년, 과거 학교 폭력 가해자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모든 연예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당시 박혜수 측은 "학교 폭력을 주장하는 자들의 주장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지난 2023년 영화 '너와 나' 관련 인터뷰에서 "학교 폭력 논란 자체가 잊힐 거라는 생각은 한 번도 하지 않았다. 수사가 계속 진행 중이고 언젠가 결과가 나올 거다. 지금은 그 과정 속에 있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한 바 있다.
최근에는 배우 김종수의 SNS를 통해 경기도 파주에 카페를 오픈한 근황이 전해지며 다시 화제를 모았다.
사진=박혜수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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