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성착취] 가정집·사업장 IP카메라 12만대 해킹…성착취물 대량 제작·판매

🔹 [해킹·성착취] 가정집·사업장 IP카메라 12만대 해킹…성착취물 대량 제작·판매 (2025-11-30)
🧾 관련 정보
IP카메라 12만여 대가 해킹되며 가정집·사업장 사생활 영상이 탈취됨.
해당 영상으로 제작된 성착취물이 해외 사이트에서 판매되며 대규모 피해가 발생함.
경찰은 4명을 검거하고 이 중 3명을 구속.
📅 발생 일시
2024년~2025년 범행 / 2025년 11월 30일 발표
🧩 사건 개요
가정·업장에 설치된 ‘홈캠(IP카메라)’ 12만여 대가 해킹돼
피의자들이 이를 악용해 성착취 영상을 제작·판매한 사실이 확인됨.
피의자 A씨는 6만3천대 해킹 → 성착취물 545개 제작·판매(약 3,500만원 상당 가상자산 수익).
피의자 B씨는 7만대 해킹 → 648개 제작·판매(약 1,800만원 상당 가상자산 수익).
또 다른 피의자 2명(D씨 1만5천대 / E씨 136대)은
탈취 영상 보관만 했으나 불법 촬영물 소지 자체가 중범죄로 처벌 대상.
해킹된 계정 대부분은
**숫자·문자 순차 배열, 반복 문자 등을 이용한 단순 비밀번호**였던 것으로 확인됨.
성착취물이 게시된 해외 C사이트 영상의 **62%가 이 두 명이 만든 콘텐츠**로 밝혀짐.
💸 피해 금액
직접적 금전 피해: 약 5,300만 원 상당 가상자산
피해 카메라 수: 약 120,000대
피해 장소 확인: 58곳
(*성착취 피해는 금액으로 환산 불가한 중대 범죄*)
🕵️ 수법 요약
- 단순/반복/순차 비밀번호 사용 IP카메라 집중 해킹
- 가정·매장 등 실시간 사생활 영상 탈취
- 해외 불법 사이트에 성착취물 제작·유포
- 영상 구매·시청자도 검거(3명)
- 가상자산으로 수익 회수
- C 사이트 접속 차단 요청 및 국제 공조 수사 진행 중
📎 참고 정보
- 검거 인원: 4명 (구속 3명)
- 성착취물: 총 1,193개 제작
- 유포된 해외 사이트: ‘C 사이트’
- 수사기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 피해자 지원: 비밀번호 변경 안내, 전담 경찰관 배정, 삭제 지원 등 진행 중
🚨 주의사항
IP카메라(홈캠)는 일반 CCTV보다 보안에 취약해
단순 비밀번호만으로도 언제든 해킹될 수 있음.
경찰이 권고한 보안 수칙은 다음과 같음:
- 8자리 이상 + 대소문자 + 특수문자 조합 비밀번호
- 최소 6개월마다 비밀번호 변경
- 제조사 펌웨어 최신 상태 유지
- 불필요한 원격접속 기능 OFF
해킹 피해 가능성이 있을 경우 즉시 비밀번호를 변경하고
경찰 또는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에 신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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