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블랙

연예

현직 변호사, 정희원 '불륜 의혹'에 "모텔에 들어간 것 자체가 부정 행위..아내에겐 불륜" 일침

M
관리자
2025.12.20 추천 0 조회수 97 댓글 0

현직 변호사, 정희원 '불륜 의혹'에 "모텔에 들어간 것 자체가 부정 행위..아내에겐 불륜" 일침

 

 

'아는 변호사' 이지훈이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대표(전 서울 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현 서울시 건강총괄관)의 불륜 의혹에 대해 "부정행위로 봐야 한다"며 강도 높게 비난했다.

 

1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아는 변호사'에는 '불륜과 저속노화 (불륜의 정의를 내려드립니다)'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지훈 변호사는 앞서 정희원 대표가 공개한 입장문을 읽으며 "사적으로 친밀감을 느껴 일시적으로 교류했다고 하는데 최소한 아내에게 불륜 아니냐"라고 지적했다.

 

이어 "마사지를 해주겠다며 A씨가 예약한 숙박업소에 데려가 수차례 신체적 접촉을 시도했다는 부분도 데려간다는 게 되려면 상대 의사에 반해서 모텔에 데려간 건데 마흔한 살의 성인 남자를 A씨가 어떻게 데려갈 수 있나. 같이 간 거다. 일방적이라는 건 말이 안 된다. 최소한 마사지를 받으려는 의사를 갖고 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 대표가 기혼자가 아니라면 아무 문제가 없겠지만 A씨가 정 대표가 유부남인 걸 알았는지 여부와 상관없이 최소한 정 대표 입장에서는 부정행위로 봐야 한다"라고 일축했다.

 

 

이 변호사는 "상간자 소송 때는 이런 게 불륜으로 인정된다. 정 대표가 육체적 관계가 없없다고 하는 게 성관계를 말씀하신 것 같은데 육체적 관계가 아니라 성관계라고 표현하는 게 맞다. 불륜이라는 건 부정행위이고 부정행위는 신뢰를 깨는 모든 행위로 성관계, '자기야, 사랑해'라는 말, 손잡고 입 맞추는 행위도 들어간다"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둘이 모텔에 들어가서 안 잤어도 부정행위에 해당한다. 모텔에 들어가는 것 자체가 부정행위다. 가장 쇼킹했던 부분이 글을 너무 잘못 썼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정 대표는 지난 17일 A씨로부터 스토킹 피해를 당했다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그는 A씨와의 관계에 대해 "2024년 3월에서 2025년 6월 사이 사적으로 친밀감을 느껴 일시적으로 교류한 적이 있다"라고 인정해 논란을 샀다.

 

이후 A씨 법률대리인은 "고용·지위 기반에서 발생한 위력에 의한 서적인 폭력"이라고 반박했고, 정 대표는 다시금 입장을 내고 "상대측과 어떠한 불륜 관계가 아니었다"라고 불륜 의혹을 일축했다.

 


 

댓글 0

사고/이슈

전체 스포츠 연예 사건
사건

[경찰유착] 불법 코인환전 업자에 수천만원 받고 편의 제공한 총경 구속기소

M
관리자
조회수 485
추천 0
2025.11.28
[경찰유착] 불법 코인환전 업자에 수천만원 받고 편의 제공한 총경 구속기소
사건

[법·제도] 보이스피싱 범죄수익 ‘필요적 몰수·추징’으로 전환…피해자 환수 강화

M
관리자
조회수 521
추천 0
2025.11.28
[법·제도] 보이스피싱 범죄수익 ‘필요적 몰수·추징’으로 전환…피해자 환수 강화
사건

[대규모 투자사기] ‘아트테크’ 미명 아래 960억 편취…미술품 중개업체 대표 구속송치

M
관리자
조회수 578
추천 0
2025.11.25
[대규모 투자사기] ‘아트테크’ 미명 아래 960억 편취…미술품 중개업체 대표 구속송치
사건

피싱번호 차단 2일→10분…경찰·삼성전자·통신3사 손잡아

M
관리자
조회수 504
추천 0
2025.11.24
피싱번호 차단 2일→10분…경찰·삼성전자·통신3사 손잡아
사건

캄보디아 피싱 조직에 대포통장 갖다 바친 조폭 등 무더기 검거

M
관리자
조회수 574
추천 0
2025.11.24
캄보디아 피싱 조직에 대포통장 갖다 바친 조폭 등 무더기 검거
사건

캄보디아 피싱 조직에 대포통장 갖다 바친 조폭 등 무더기 검거

M
관리자
조회수 659
추천 0
2025.11.21
캄보디아 피싱 조직에 대포통장 갖다 바친 조폭 등 무더기 검거
사건

[보이스피싱] 태국 ‘룽거컴퍼니’ 가담 조직원, 1심서 혐의 일부 부인

M
관리자
조회수 597
추천 0
2025.11.19
[보이스피싱] 태국 ‘룽거컴퍼니’ 가담 조직원, 1심서 혐의 일부 부인
사건

복구는 했지만, 클라우드 의존 사회 경고장 날린 클라우드플레어 사태

M
관리자
조회수 555
추천 0
2025.11.19
복구는 했지만, 클라우드 의존 사회 경고장 날린 클라우드플레어 사태
사건

[마약범죄] 제주 해안서 ‘차 봉지 위장’ 마약 또 발견…50일간 15차례

M
관리자
조회수 548
추천 0
2025.11.19
[마약범죄] 제주 해안서 ‘차 봉지 위장’ 마약 또 발견…50일간 15차례
사건

[자금세탁] 캄보디아 리딩방 사기 피해금 세탁 조직원 20명 구속

M
관리자
조회수 470
추천 0
2025.11.19
[자금세탁] 캄보디아 리딩방 사기 피해금 세탁 조직원 20명 구속
사건

[보이스피싱] '캄보디아 송환' TK파 조직원 12명 기소…피해액 2배 증가

M
관리자
조회수 664
추천 0
2025.11.15
[보이스피싱] '캄보디아 송환' TK파 조직원 12명 기소…피해액 2배 증가
사건

[자금세탁] ‘유령 상품권 업체’ 세워 금융사기 조직 도운 20대 실형

M
관리자
조회수 648
추천 0
2025.11.15
[자금세탁] ‘유령 상품권 업체’ 세워 금융사기 조직 도운 20대 실형
사건

[대포통장] 은행 보이스피싱 신고담당자까지 가담한 대포통장 유통조직 적발

M
관리자
조회수 666
추천 0
2025.11.14
[대포통장] 은행 보이스피싱 신고담당자까지 가담한 대포통장 유통조직 적발
사건

[대포통장] 캄보디아 범죄조직에 대포통장 유통한 48명 검거

M
관리자
조회수 679
추천 0
2025.11.12
[대포통장] 캄보디아 범죄조직에 대포통장 유통한 48명 검거
사건

[보이스피싱] ‘캄보디아 송환’ 기업형 보이스피싱 조직, 94억 편취

M
관리자
조회수 690
추천 0
2025.11.12
[보이스피싱] ‘캄보디아 송환’ 기업형 보이스피싱 조직, 94억 편취
1 2 3 4 5
/upload/92a84522d76244278214ac0b209c2e3b.we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