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는 ‘구속’ 박유천은 ‘폭삭’
황하나는 ‘구속’ 박유천은 ‘폭삭’
달라진 외모, 팬들과 눈맞춤
한국 떠나, 일본서 앨범 활동

가수 출신 박유천이 의외의 모습으로 포착됐다.
박유천은 지난 26일 일본 도쿄 한 대형 서점 시부야점에서 사진집 발매 기념 사인회를 열었다. 일본 음반 회사 HMV가 주최한 행사로 박유천의 일본 활동 일환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유천을 한 팬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찍어 올렸다. 박유천은 한국에서 활동하던 시절의 모습과 부쩍 달라진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그는 자신을 위해 온 팬들과 눈을 마주치고 대화를 하며 소통하고 있다.
해당 사진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공유되며 화제에 올랐다.
박유천은 마약 투약을 부인하는 희대의 ‘거짓 기자회견’ 이후 한국 활동이 사실상 막힌 상태다. 일본 팬덤을 기반으로 활동을 지속 중인 그는 지난해부터 미니 앨범을 발매하고 디너 쇼 등을 소화했다.
올해에도 일본 활동을 이어온 박유천이 팬들과 직접 대면하는 행사인 것이다. 일본 내 충성 팬층 또한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박유천과 함께 마약을 투약한 전 연인 황하나는 실형을 산 이후에도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해외 도피 생활을 이어오다 지난 26일 구속됐다.
황하나는 2023년 7월 서울 강남에서 지인 2명에게 필로폰을 주사기로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황하나는 경찰의 수사가 시작되자 같은 해 12월 태국으로 도피했으며 여권이 무효화 된 상태에서 캄보디아로 밀입국해 지내온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황하나 측이 최근 경찰에 자진 출석하겠다는 뜻을 밝히자 캄보디아로 건너가 지난 24일 프놈펜 태포 국제공항 국적기에서 황하나를 체포했다.
이선명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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