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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 캄보디아서 체포…오늘(24일) 입국→경찰 조사
황하나, 캄보디아서 체포…오늘(24일) 입국→경찰 조사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캄보디아에 체류하던 황하나가 약 1년 만에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황하나는 캄보디아에서 출발한 항공편을 통해 24일 오전 7시 50분쯤 입국했다.
인터폴 청색수배가 내려진 황하나 측이 최근 경찰에 출석 의사를 밝히면서 체포가 진행됐다. 현지 영사와 협의해 캄보디아 프놈펜 태초국제공항에서 체포영장이 집행됐으며, 국적기를 통해 국내로 송환됐다. 현재 황하나는 경기 과천경찰서에서 필로폰 구매와 투약 혐의와 관련한 조사를 받고 있다.
황하나는 과거에도 마약 사건에 연루된 바 있다. 2015년과 2018~2019년 사이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돼 집행유예를 받았고, 집행유예 기간 중에도 재차 마약을 사용해 2022년 대법원에서 징역 1년 8개월의 실형이 확정됐다. 2020년에는 지인의 자택에서 고가 명품 신발을 훔친 혐의도 있었다.
경찰은 황하나가 수사 선상에 있던 시점에 동남아로 도피했으며, 이후 캄보디아에서 체류하며 일부 한국인 및 중국인과 교류했다고 전했다.
한편 황하나는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로, 과거 연인이었던 가수 겸 배우 박유천과 수차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행유예를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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