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블랙

스포츠

'1군 캠프 제외→KS 등판' 한화 1R 좌완 "야구 쉽게 생각했었는데…자세 바뀌었다" 좌충우돌 성장기 [미야자키 인터뷰]

M
관리자
2025.11.24 추천 0 조회수 1033 댓글 0

'1군 캠프 제외→KS 등판' 한화 1R 좌완 "야구 쉽게 생각했었는데…자세 바뀌었다" 좌충우돌 성장기 [미야자키 인터뷰]

 

ba7da16737bb81452dbcd8efcc1a13c4_1763960584_8737.jpg
 
(엑스포츠뉴스 일본 미야자키, 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 황준서가 자신의 2년 차 시즌을 끝냈다.

 
2024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한화 유니폼을 입은 황준서는 지난해 마무리캠프와 올 시즌을 앞두고 진행된 1군 스프링캠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하지만 시즌 중반 1군의 부름을 받았고, 그 기회를 잡고 한국시리즈 등판까지 잊지 못할 경험들을 했다.

 
8월 23일 한화의 6연패를 끊은 주역이 바로 황준서였다. 이날 황준서는 SSG 랜더스 타선을 상대로 6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 완벽투를 선보이고 451일 만에 선발승을 달성했다. 이후 불펜으로 나서며 1군에 생존했고, 플레이오프와 한국시리즈 2경기 씩 4경기에 등판하며 가을의 분위기를 온몸으로 느끼기도 했다.


 

ba7da16737bb81452dbcd8efcc1a13c4_1763960596_3962.jpg
 
일본 미야자키 마무리캠프에서 만난 황준서는 "작년에는 일본에서 중간에 가고, 스프링캠프 명단도 못 들고 2군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나에게 크게 실망을 한 상태로 시작을 해서 그런 부분에서 많이 생각을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솔직히 말하면 야구를 대하는 자세 같은 걸 많이 배운 것 같다. 조금 쉽게 생각한 것도 있었는데, 이제는 한 순간 한 순간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걸 많이 느낀 시즌이었다"면서 "도움이 많이 되는 시즌이었다. 생각도 정리하고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한다"고 얘기했다.

 
2년 차에 한국시리즈까지 경험한 것도 특별했다. 그는 "1군에서 경기를 뛴다는 것 자체가 제일 큰 경험인 것 같은데, 다른 사람들은 해보지 못한 포스트시즌 경험도 할 수 있었다. 그냥 그렇게 경기 나가는 것 자체로 좋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오히려 좀 재미있었다"면서도 "그렇게 매 경기가 힘들 줄은 몰랐다. 경기에 나가지 않아도, 언제 나갈지도 모르고 보는 게 더 힘들었던 것 같다"고 돌아봤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2년 동안 좌절도 했고, 성장도 했던 황준서는 정신적으로도, 체력적으로도, 기술적으로도 한 단계 더 올라선 세 번째 시즌을 바라본다.

 
조금은 말라보였던 데뷔 초반보다는 탄탄해진 것 같은 체격. 황준서는 "같이 방을 쓰는 (이)원석이 형이랑 저녁마다 라면을 7~8개 씩 먹는다. 또 (김)승일이 형은 웨이트 담당이라 같이 하면서 도움이 된다"고 웃었다.

 
마무리캠프에서는 슬라이더 연마를 위주로 훈련했다. 황준서는 "전력분석 형들이나 다들 슬라이더가 꼭 필요하다고 해서 중점적으로 연습했다. 그거 하나만 갖고 가도 괜찮을 것 같다"고 말했다. 

 
다음 시즌 욕심을 묻는 질문에는 "욕심이라기보다 내년에는 무조건 보여줘야 하는 시즌이라고 생각한다. 3년 차부터는 어린 취급 안 받고, 결과로 증명하는 것 밖에 없는 것 같다"고 각오를 다졌다.ba7da16737bb81452dbcd8efcc1a13c4_1763960610_3238.jpg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2년 동안 좌절도 했고, 성장도 했던 황준서는 정신적으로도, 체력적으로도, 기술적으로도 한 단계 더 올라선 세 번째 시즌을 바라본다.

 
조금은 말라보였던 데뷔 초반보다는 탄탄해진 것 같은 체격. 황준서는 "같이 방을 쓰는 (이)원석이 형이랑 저녁마다 라면을 7~8개 씩 먹는다. 또 (김)승일이 형은 웨이트 담당이라 같이 하면서 도움이 된다"고 웃었다.

 
마무리캠프에서는 슬라이더 연마를 위주로 훈련했다. 황준서는 "전력분석 형들이나 다들 슬라이더가 꼭 필요하다고 해서 중점적으로 연습했다. 그거 하나만 갖고 가도 괜찮을 것 같다"고 말했다. 

 
다음 시즌 욕심을 묻는 질문에는 "욕심이라기보다 내년에는 무조건 보여줘야 하는 시즌이라고 생각한다. 3년 차부터는 어린 취급 안 받고, 결과로 증명하는 것 밖에 없는 것 같다"고 각오를 다졌다.


 

ba7da16737bb81452dbcd8efcc1a13c4_1763960626_36.jpg


 

사진=일본 미야자키, 조은혜 기자 / 엑스포츠뉴스DB

 


 

 


 


 

댓글 0

사고/이슈

전체 스포츠 연예 사건
연예

'최강야구' 사실상 폐지 수순에 멘붕..."출연진 다수 시즌2 없을 것으로 인식"

M
관리자
조회수 338
추천 0
2026.01.14
'최강야구' 사실상 폐지 수순에 멘붕..."출연진 다수 시즌2 없을 것으로 인식"
연예

이승기♥이다인, 폭풍성장 딸 공개…'아빠 생일 축하'까지 [★해시태그]

M
관리자
조회수 264
추천 0
2026.01.14
이승기♥이다인, 폭풍성장 딸 공개…'아빠 생일 축하'까지 [★해시태그]
연예

“도둑으로 몰려 배신감 느꼈다"던 박나래 전 매니저, 3300만원 변호사 선임 ‘이상한 계약’[MD이슈]

M
관리자
조회수 241
추천 0
2026.01.14
“도둑으로 몰려 배신감 느꼈다"던 박나래 전 매니저, 3300만원 변호사 선임 ‘이상한 계약’[MD이슈]
연예

[단독] 박나래 “‘주사 이모’, 스스로 의사라 말해 의사인 줄 알았다” [인터뷰③]

M
관리자
조회수 327
추천 0
2026.01.14
[단독] 박나래 “‘주사 이모’, 스스로 의사라 말해 의사인 줄 알았다” [인터뷰③]
연예

이승기, '흑백2' 셰프와 친분…♥이다인과 즐긴 '생일 만찬' [★해시태그]

M
관리자
조회수 281
추천 0
2026.01.14
이승기, '흑백2' 셰프와 친분…♥이다인과 즐긴 '생일 만찬' [★해시태그]
연예

13년만 또 우승, '을!'..최강록 '나야, 6억 셰프'

M
관리자
조회수 288
추천 0
2026.01.14
13년만 또 우승, '을!'..최강록 '나야, 6억 셰프'
연예

최강록, '흑백요리사2' 만장일치 최종 우승…“자만하지 않겠다”

M
관리자
조회수 203
추천 0
2026.01.14
최강록, '흑백요리사2' 만장일치 최종 우승…“자만하지 않겠다”
연예

유명 인기 걸그룹 멤버, 충격적인 점사 밝혀졌다…"결혼 일찍 하지 말길, 그동안 악삼재" ('귀묘한')

M
관리자
조회수 290
추천 0
2026.01.14
유명 인기 걸그룹 멤버, 충격적인 점사 밝혀졌다…"결혼 일찍 하지 말길, 그동안 악삼재" ('귀묘한')
연예

[단독] 박나래, 갑질의 임계점…"산부인과도, 대리처방"

M
관리자
조회수 179
추천 0
2026.01.13
[단독] 박나래, 갑질의 임계점…"산부인과도, 대리처방"
연예

‘엄태웅♥’ 윤혜진, 이게 진짜 ‘뼈말라’..갈비뼈 드러난 비키니 ‘깜짝’

M
관리자
조회수 286
추천 0
2026.01.13
‘엄태웅♥’ 윤혜진, 이게 진짜 ‘뼈말라’..갈비뼈 드러난 비키니 ‘깜짝’
연예

"박나래 55억 자택 도난사건, 전 매니저가 내부자 의심" 새 주장 신빙성있나

M
관리자
조회수 214
추천 0
2026.01.13
"박나래 55억 자택 도난사건, 전 매니저가 내부자 의심" 새 주장 신빙성있나
연예

지상렬♥신보람, 진짜 공개 열애였다…“마음의 온도 핑퐁” ('짠한')

M
관리자
조회수 295
추천 0
2026.01.13
지상렬♥신보람, 진짜 공개 열애였다…“마음의 온도 핑퐁” ('짠한')
연예

'김국진 아내' 강수지 "'프랑스 유학' 딸 비비아나 '국제결혼?', 안 된다 생각한 적 없다" [조선의 사랑꾼][별별TV]

M
관리자
조회수 189
추천 0
2026.01.13
'김국진 아내' 강수지 "'프랑스 유학' 딸 비비아나 '국제결혼?', 안 된다 생각한 적 없다" [조선의 사랑꾼][별별TV]
연예

'나솔' 28기 옥순♥영호, 열애 한 달 만에 일냈다…"바로 딸 소개" 아빠 될 가능성은 ('촌장전')

M
관리자
조회수 279
추천 0
2026.01.13
'나솔' 28기 옥순♥영호, 열애 한 달 만에 일냈다…"바로 딸 소개" 아빠 될 가능성은 ('촌장전')
연예

박나래 전 매니저, 빛의 속도로 반박… "1.3억? 거의 술값"'

M
관리자
조회수 354
추천 0
2026.01.13
박나래 전 매니저, 빛의 속도로 반박… "1.3억? 거의 술값"'
13 14 15 16 17
/upload/92a84522d76244278214ac0b209c2e3b.we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