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2.7%→2.1% 시청률 급락했다…김우빈, 결국 손절 선언 "안 볼 것 같아" ('콩콩팡팡')[종합]
2.7%→2.1% 시청률 급락했다…김우빈, 결국 손절 선언 "안 볼 것 같아" ('콩콩팡팡')[종합]
지난 14일 방송된 tvN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팡 행복팡 해외탐방’(이하 ‘콩콩팡팡’) 5회에서는 도경수의 은밀한 세비체 로컬 맛집 방문 대작전부터 본사의 특별 경비를 받기 위해 날조도 불사하는 탐방단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시청률은 2.1%를 기록했다. '콩콩팡팡'은 2.7%로 시작, 4회까지 시청률을 유지하다가 하락한 수치다.
먼저 칸쿤에서 세비체 로컬 맛집에 가고 싶었던 도경수가 이광수, 김우빈이 렌터카를 빌리는 사이 은밀하게 계획을 세웠던 비하인드가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김우빈은 도경수가 알려준 라멘집 주소가 세비체 맛집 주소였다는 사실을 알고 배신감에 휩싸여 “아무래도 우리 한국 돌아가면 이제 안 볼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음식에 진심인 도경수의 계략에 충격받았던 것도 잠시, 탐방단은 언제 그랬냐는 듯 클래식 세비체와 아구아칠레의 환상적인 맛에 반했다. 또한 인심 좋은 사장의 서비스 덕분에 궁금했던 엠파나다와 니케이 세비체를 맛보는 행운을 얻자 격한 감사 인사와 팁으로 마음을 전해 훈훈함을 배가시켰다.
그러나 숙소 때문에 예상치 못한 집단 멘붕 사태가 발생했다. 사진과 다른 내부는 물론 냄새에 수많은 개미까지 발견된 것. 당황스러운 숙소 상태에 특혜였던 독방도 벌칙이 되어버렸고 조금 예민해진 탐방단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카리브 해변을 거닐고 라멘집에 도착한 탐방단은 더욱 깐깐한 기준으로 다음 날 묵을 숙소 찾기에 돌입했다. 지금보다 나은 숙소에 묵게 된다면 남은 일정 동안에는 겨우 식사 정도만 해결할 수 있는 탐방비만 남게 되는 상황. 본사 대표의 특별 경비가 절실한 가운데 “취지랑 맞지 않아”라며 서러움이 복받쳐 오른 이광수의 그라데이션 분노는 폭소를 유발했다.
특별 경비를 요청하기 위해 탐방단은 숙소에서 각양각색 자료를 모았다. 특히 동정심 유발용 날조 영상 촬영에 돌입했고 아픈 연기를 해야 하는 도경수가 웃음을 참지 못해 배우 교체 사태가 발생, 김우빈과 본사 PD, 작가에게까지 역할이 넘어간 끝에 겨우 촬영을 마쳤다.
김우빈이 품의서를 작성하는 동안 이광수는 본사 대표와 통화하며 긍정적인 분위기를 파악했고, 급기야 코피를 흘렸던 제작진의 사진도 급조해 내 탐방단이 특별 경비를 받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더불어 밤새 탐방단의 물갈이가 시작돼 또 한 번 위기가 찾아왔다. 그 여파로 예약해 놓았던 고래상어 투어를 가지 못한 탐방단은 이광수의 의견에 따라 왕복 7시간이 걸리는 플라밍고를 보러 가기로 해 물갈이 중인 탐방단이 무사히 일정을 마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댓글 0
사고/이슈
스포츠
르브론도 없고, 돈치치도 없고...14kg 감량했는데 2G 만에 부상, 최소 일주일 결장한다 '레이커스 초비상'
M
관리자
조회수
350
추천 0
2025.10.28
스포츠
"여자·파티·명성·돈"에 무너졌던 NBA 최고 유망주, 드디어 부활?..."입단 이후 가장 좋은 몸상태"
M
관리자
조회수
364
추천 0
2025.10.28
스포츠
빅터 웸반야마, MVP급 활약으로 NBA 레전드들과 어깨 나란히
M
관리자
조회수
382
추천 0
2025.10.28
스포츠
손흥민 "토트넘으로 돌아가겠다", 임대설도 자동 종료…'베컴법' 활용 X "AC밀란, SON 영입 없다"
M
관리자
조회수
370
추천 0
2025.10.28
스포츠
"주급 10억 말년병장 필요 없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오지 마!" 랫클리프가 싫어한다...레반돕 영입설 '차단'
M
관리자
조회수
378
추천 0
2025.10.28
스포츠
미쳤다! "거저나 다름없어·접촉 가속화" 손흥민, 바르셀로나 임대 초읽기? → 부상 병동, 단기 해법 될 수 있어
M
관리자
조회수
355
추천 0
2025.10.28
스포츠
홍명보호 초비상, 월드컵 영웅+대한민국 간판 10번+한국 최초 혼혈 최악 사태...모두 강등 최대 위기
M
관리자
조회수
384
추천 0
2025.10.28
스포츠
쏘니, 또 쏘니! '손흥민 2골 1도움' 마지막→무려 7년 동안 '5무 2패' 고전...드디어 징크스 박살냈다, DESK 라인 이후 첫 승
M
관리자
조회수
375
추천 0
2025.10.28
스포츠
손흥민처럼 아름답게 떠날걸, 'SNS에서 리버풀 삭제' 살라 이렇게 비참할 수 있나..."큰 좌절감에 얼굴 가려"→"대체자 준비"
M
관리자
조회수
423
추천 0
2025.10.28
스포츠
무슨 우연인가...'이청용 골프 세리머니'가 PL에서도 나왔다! 같은 시간 2명이 '동시에'
M
관리자
조회수
363
추천 0
2025.10.28
스포츠
"오타니는 알아듣지를 못한다" 사사키 이어 메이저리그 최고의 선수도 원정 팬들의 야유가 통하지 않는 이유
M
관리자
조회수
416
추천 0
2025.10.27
스포츠
"야구 오래했지만 처음 본다" 1531경기 베테랑도 경악…2001년 커트 실링처럼 해냈다, 야마모토 2연속 완투승
M
관리자
조회수
377
추천 0
2025.10.27
스포츠
'우리도 좀 배우자!' 105구 완투 후 쓰레기까지 주운 에이스, 야마모토의 태도가 만든 1승
M
관리자
조회수
423
추천 0
2025.10.27
스포츠
“최악의 수비력, 눈살 찌푸리게 하네” 그러면 김하성이 FA 유격수 탑티어? 비셋 WS서 이미 2루수 변신
M
관리자
조회수
389
추천 0
2025.10.27
스포츠
'221W 3489K' 41세 리빙 레전드, 9월 ERA 10.20 부진에도 WS 3차전 선발 확정…"기회 진심으로 소중해"
M
관리자
조회수
380
추천 0
2025.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