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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때 만날 걸" 신봉선♥유민상, 커플됐다…'개그맨 26호 부부' 예감
"20대 때 만날 걸" 신봉선♥유민상, 커플됐다…'개그맨 26호 부부' 예감
신봉선은 지난 14일 본인 채널에 개그맨과 개그우먼들의 소개팅 영상을 업로드했다.
신봉선은 본격 소개팅에 앞서 개그맨 부부 탄생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이미 익숙한 사이지만, 단체 소개팅으로 만난 이들을 다소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각자의 매력을 어필한 이들은 유쾌한 분위기 속 최종 선택을 했다.
그 결과 박은영은 유민상을, 신봉선은 유민상을, 류근지는 한윤서를, 김성원은 박은영을, 장효인은 김성원을, 한윤서는 류근지를, 서남용은 한윤서를, 유민상은 신봉선을 선택했다.
그 결과 신봉선과 유민상, 한윤서와 류근지가 커플이 됐다.
신봉선을 택한 유민상에게 "자가 때문에 그런 거 아냐"라고 몰아쳤다. 그러자 유민상이 "쟤돈 많아, 니들이 뭘 알아"라고 부끄러운 듯 버럭했다.
신봉선과 유민상의 커플 탄생에 서남용은 "아니 이럴 거면 어릴 때 20대 일 때 만났어야지"라며 46세 유민상과 45세 신봉선의 늦은 만남을 안타까워했다.
그러자 유민상은 "그땐 (얘) 집이 없었다"고 너스레를 부렸다.
유민상은 신봉선과 하트와 악수를 나누며 "저희가 커플이 됐다. 그렇게 됐다. 조만간 발표 있을 테니까 많이 찾아와 달라"며 장난스럽게 개그맨 부부 26호 탄생을 예고했다.
(사진=신봉선 채널)
김예나 yen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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