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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이태곤, 결혼 전제 열애 중이었다…"♥연인과 처음으로 커플링 맞춰" ('남겨서뭐하게')
'47세' 이태곤, 결혼 전제 열애 중이었다…"♥연인과 처음으로 커플링 맞춰" ('남겨서뭐하게')
배우 이태곤(47)이 연인과 커플링을 맞췄다고 고백했다.
12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N STORY 예능 ‘남겨서 뭐하게’ 17회에서는 새로운 예약 손님으로 등장한 이태곤의 운명적 러브스토리가 공개된다.
강원도 정선의 두 번째 날에는 새로운 예약 손님 이태곤이 등장한다. ‘맛선 프로젝트’를 위해 ‘남겨서 뭐하게’를 찾은 이태곤을 위한 2 MC의 대접 한상으로 43년 전통의 장칼국수와 특별한 제육 한상이 펼쳐져 침샘을 자극한다.
2 MC와 이태곤의 폭풍 토크도 관심을 모은다. 집에 업소용 냉장고와 1억 원 상당의 낚시용품이 갖춰져 있을 정도로 ‘낚시광’으로 유명한 이태곤과, 낚시로 슬럼프를 극복했다고 알려진 소문난 낚시꾼 박세리의 ‘물 만난’ 낚시 토크가 펼쳐진다. 현재 열애 중으로 알려진 이태곤이 방송 최초로 운명적인 소개팅 일화를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처음으로 커플링을 해봤다고 밝힌 이태곤은 화끈하게 연인에 대한 첫 만남, 첫인상 등 달달한 러브스토리를 풀어내며 맛자매 이영자와 박세리의 부러움을 산다.
이태곤은 지난해 11월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결혼 전제로 열애 중임을 고백했다. 그는 "이번에 결혼 안 하면 아예 결혼 안 하고 혼자 살 것"이라며 "(지금 여자 친구는) 느낌이 좀 다르긴 하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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