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7년째 별거' 박선주, ♥강레오 언급에 "내가 돈 보내…바람피우면 본인만 피곤" (동치미)
'7년째 별거' 박선주, ♥강레오 언급에 "내가 돈 보내…바람피우면 본인만 피곤" (동치미)

(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가수 박선주가 남편 강레오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MBN 측은 유튜브 채널에 '박선주, 남편 강레오가 바람피워도 상관없다?! "본인만 피곤하겠지"'라는 제목의 '동치미' 선공개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에서 박선주는 "기러기 아빠들은 돈을 보내지 않냐. 저는 제가 돈을 보낸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용림은 "박선주의 사랑은 의리와 신뢰다. 남편을 너무 믿는 거다. 모름지기 여자는 결혼 생활을 하려면 이래야 한다"라고 감탄했다.
또 이현이는 남편 강레오와 7년째 각집 살이 중이라는 박선주에게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말이 있지 않냐. 부부가 어떻게 떨어져 살 결심을 했냐"라고 물었다.
이에 박선주는 "주변에서 남편을 잘생겼고, 연하이고, 영어 잘하고, 요리 잘한다고 한다. 특히 친구들이 제일 많이 하는 말이 '요리하는 남자는 여자들이 가만 안 둔다'고 한다"라며 "그런 얘기할 때 '이 사람이 바람을 피우면 본인만 피곤하겠지. 양쪽 집 왔다 갔다 얼마나 힘들겠나'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박선주는 지난 2012년 5세 연하의 셰프 강레오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박선주는 딸과 함께 제주도에서, 강레오는 천안에서 생활 중이라고 알려졌다.
사진=MBN
댓글 0
사고/이슈
스포츠
나이는 41세, 부상+부진까지…이런 투수가 4차전 선발? "최고의 순간이 한 번 더 남았다고 믿는 투수니까"
M
관리자
조회수
611
추천 0
2025.10.17
스포츠
류현진과 함께했던 5억달러 사나이의 진가…7억달러 오타니와 최후의 정면승부? 기적이 필요해
M
관리자
조회수
610
추천 0
2025.10.17
스포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축하해'...'벨기에 최고 골키퍼' 쿠르투아, 후계자 극찬! "데뷔전은 맛보기일 뿐"
M
관리자
조회수
549
추천 0
2025.10.17
스포츠
저기 첼시 갈게요! 맨유행 90% 상태였던 델랍의 가혹한 변심, 이유는 맨유의 암울한 현실
M
관리자
조회수
594
추천 0
2025.10.17
스포츠
손흥민 잡았으면 다 해결됐다, 英 BBC '비피셜' 떴다!…"토트넘 9번 스트라이커 너무 부족해" SON톱으로 美 정복 부러움
M
관리자
조회수
688
추천 0
2025.10.17
스포츠
'골골골골골골' 한국 0-6 사우디, 충격적인 대참사!…양민혁·김용학 유럽파도 뽑았는데→U-22 대표팀 2연패 치욕
M
관리자
조회수
566
추천 0
2025.10.17
스포츠
'Here we go' 로마노 확인…결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떠나나→'지르크지, 반등 못하면 맨유 떠날 것'
M
관리자
조회수
636
추천 0
2025.10.17
스포츠
‘흥부 듀오’ 손흥민·부앙가, MLS 최종전의 중심에 섰다... 손흥민, 최종전서 동생 부앙가 득점왕 위해 헌신 예고
M
관리자
조회수
617
추천 0
2025.10.17
스포츠
승승승승승승승승x2' 아프리카 최강자 등극! 모로코, A매치 16경기 무패 신화...스페인 기록 넘었다
M
관리자
조회수
544
추천 0
2025.10.17
스포츠
테임즈 이정도면 신들렸다…'꿈 이뤄준' 은인위해 상의까지 벗어던기고 '광란의 응원쇼'
M
관리자
조회수
625
추천 0
2025.10.16
스포츠
투구수 111개, 최고 157.1㎞···‘9이닝 1실점’ 완투승 야마모토, 다저스 투수로 21년 만에 PS 완투승, 다저스는 NLCS 2연승
M
관리자
조회수
551
추천 0
2025.10.16
스포츠
'설마 했는데' 1700억 FA 계약 1년 만에 떠난다…32세 베테랑에게 장기 계약 안겨야 하나
M
관리자
조회수
605
추천 0
2025.10.16
스포츠
로버츠 전격 결단 “NLCS 4차전 선발 오타니, 7차전 가면 불펜 대기”
M
관리자
조회수
579
추천 0
2025.10.16
스포츠
‘어제는 8이닝, 오늘은 완투승’ 체급이 다른 다저스, NLCS 2연승
M
관리자
조회수
668
추천 0
2025.10.16
스포츠
"김하성 영입하지 않은 걸 후회할 것" 美 매체 경고 옳았나?...양키스의 선택이 부른 후폭풍, 유격수 전쟁 예고!
M
관리자
조회수
662
추천 0
2025.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