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세' 전원주, 20세 연하男과 성수동 데이트.."뻔뻔하게 잘해" 포옹까지[스타이슈]
'87세' 전원주, 20세 연하男과 성수동 데이트.."뻔뻔하게 잘해" 포옹까지[스타이슈]

배우 전원주가 연하의 훈남 노신사와 성수동 데이트를 즐겼다.
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전원주_전원주인공'에는 '인생 최초 연하남과 성수동 핫플레이스 데이트'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전원주는 지난 11월 공개된 '나는 솔로' 편에서 소개팅으로 만난 연하남과 두 번째 데이트에 나섰다. 당시 전원주는 키가 크고 훤칠한 연하남의 외모와 서글서글한 성격에 반해 "힘들고 어려울 때 손잡고 가는 동반자가 되고 싶다"라고 호감을 드러낸 바 있다.
연하남은 전원주를 보자마자 손을 덥석 잡더니 "손이 차시다"며 핫팩을 건네는가 하면 "장갑이라도 하나 사드려야겠다"라고 스윗한 멘트를 날려 시선을 모았다.

이후 연하남과 성수동의 한 소품 숍에 들른 전원주는 그의 얼굴을 뚫어지게 쳐다보며 "잘 생기셨다"라고 감탄사를 연발했다. 연하남은 전원주에게 어울리는 빨간 머플러를 둘러주기도 하고 가방을 들어주는 등 적극적으로 에스코트해 전원주의 마음을 녹였다. 이에 전원주는 기분 좋은 듯 연하남의 팔짱을 껴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연하남은 또 치아미백과 보톡스 시술을 받은 전원주에게 "얼굴이 더 좋아지셨다"라고 미모를 추켜세웠고, "당시 여배우로는 대학 나오신 분이 혼자다. 그런 걸 모르고 맨날 못 배운 역만 시켰다"라고 편을 들기도 했다.
전원주는 연하남이 커피를 가져오겠다며 잠시 자리를 비우자 "긴장된다. 여자한테 뻔뻔하게 잘하신다"라고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두 사람은 인형 뽑기, 셀프 스튜디오, 코인 노래방을 방문해 MZ 감성을 만끽했다. 데이트를 마친 뒤 전원주는 "오늘 너무 좋았다. 말씀도 잘하시고, 인자하시고 배울 점이 많았다. 무슨 일이 있으면 서로 같이 만나고 오늘의 인연이 계속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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