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E컵 처음 봐"…이이경, 사생활 DM 싹 다 삭제? 폭로자 영상 녹화 공개했다 "오잉" [엑's 이슈]
"E컵 처음 봐"…이이경, 사생활 DM 싹 다 삭제? 폭로자 영상 녹화 공개했다 "오잉"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이이경의 사생활 루머를 폭로했던 A씨가 이이경이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모두 삭제했다며 이를 주장하는 영상 녹화를 공개했다.
13일 A씨는 자신의 X(구 트위터)에 “오잉??”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A씨가 이이경의 계정에 접속해 DM(다이렉트 메시지)을 확인하는 과정이 담겼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이이경 공식 계정에서 DM을 누르자, 마치 이이경 측이 기존 대화를 삭제한 듯 ‘혼자 보낸 메시지’만 잔뜩 남아 있는 화면이 보였다. A씨는 이 상황이 황당한 듯 “오잉??”이라는 짧은 멘트를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왜 지움, 어차피 화면 녹화가 있는데”, “본인이 한 말 다 지웠네” 등 반응을 보였다. 다만 이이경은 사생활 관련 대화 자체를 나눈 적이 없다고 부인하고 있어, 관련 내용의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앞서 이이경은 지난 6일 열린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에서 “일기예보에 없던 우박을 맞은 느낌”이라며 심경을 전했고, “용의자가 회사로 사죄와 선처를 구하는 메일을 보내고 있다. 무조건 잡는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A씨는 12일에도 A씨는 자신의 계정에 “아직도 AI라고 생각하시는 분 계시면 손 (진짜 완전 마지막..) 이게 진짜면 나머지 카톡 대화도 진짜겠죠? 저도 민망하지만… 어쩔 수 없음”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A씨가 이이경과 나눴다고 주장하는 DM(다이렉트 메시지) 일부가 담겼다. 영상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월 26일, 이이경으로 지목된 남성에게 “저의 이상형이다. 혹시 외국인도 괜찮냐”는 메시지를 먼저 보냈다.
이후 A씨는 노출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꽃 스티커로 가려 전달하며 대화를 이어갔고, 해당 남성은 “가슴 보고 대화가 이렇게까지 흘러가다니 신기하다”, “사이즈가 어떻게 되냐”, “E컵? 태어나서 본 적이 없다” 등 노골적인 발언이 담겼다.
다만 공개된 영상의 진위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이이경 소속사 상영이엔티는 12일 엑스포츠뉴스에 “이전 입장에서 변함이 없다”며 강경 대응 방침을 재차 밝혔다.
앞서 A씨는 지난해 10월, 이이경이라고 주장하는 인물과의 음란한 대화 내용과 셀카를 공개하며 사생활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소속사는 즉각 “허위 사실 유포 및 악성 루머에 대해 법적 조치를 준비 중”이라며 반박한 바 있다.
A씨가 게시글 게시와 삭제를 반복하며 논란이 장기화되자, 이를 지켜보는 대중의 피로감도 커지고 있다. 향후 사태가 어떻게 정리될지 주목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A씨 계정
댓글 0
사고/이슈
스포츠
[속보] '441억 대박' 폰세, 류현진 前 팀으로 간다…토론토와 3년 계약 임박, KBO 정복하고 MLB '금의환향'
M
관리자
조회수
395
추천 0
2025.12.03
스포츠
폰세 토론토 441억! 와이스 휴스턴 146억! KBO리그 초대박 사건 터졌다…같은 팀 '원투펀치', 한꺼번에 MLB 거액 동반 입성
M
관리자
조회수
390
추천 0
2025.12.03
스포츠
“(한화 떠났다고)아쉬워하는 선수 없어요” 정우주·황준서도 5선발 보장 못 받았는데…146km는 기회의 땅으로
M
관리자
조회수
341
추천 0
2025.12.03
스포츠
최형우는 떠나고 김재환 영입확률 0%...이제 동생들의 무대가 열린다. 누가 거포로 춤을 출까
M
관리자
조회수
358
추천 0
2025.12.03
스포츠
'SSG 만남' 김재환→'50억' 김현수-'48억' 최원준 결국 비교대상 되나 '도대체 얼마를 줘야할까'
M
관리자
조회수
397
추천 0
2025.12.03
스포츠
"안세영, 한국의 천재라고 했지만 너무 쉬웠는데"…천적 천위페이의 고백 "이제는 존경"→은퇴 안하고 계속 붙을까
M
관리자
조회수
440
추천 0
2025.12.03
스포츠
"손흥민 12월 토트넘 복귀 확정"…레전드의 귀환, 토트넘 '오피셜' 공식발표 안 떴지만 '벌써 홈 구장 매진 행렬→티켓 수요 폭발'
M
관리자
조회수
457
추천 0
2025.12.03
스포츠
'친정 복귀 임박' 최형우 SAGA 종료→김범수·조상우 아직 남았는데…'윈 나우' 삼성 불펜 FA도 노린다
M
관리자
조회수
351
추천 0
2025.12.03
스포츠
‘이럴 수가’ 한화 33승 증발→2년 연속 KS 도전 초비상…440억+146억에 원투펀치 떠났다, 씁쓸한 역수출
M
관리자
조회수
316
추천 0
2025.12.03
스포츠
'손흥민 복귀' 정해졌는데 큰일 난 토트넘 팬들, 이러다 티켓도 못 구한다..."리버풀전 거의 매진"
M
관리자
조회수
337
추천 0
2025.12.03
스포츠
LG 우승 외인 오스틴+치리노스+톨허스트에 63억 재계약. 2026 전력구성 마무리[공식발표]
M
관리자
조회수
351
추천 0
2025.12.03
스포츠
최형우가 영구결번? MLB 투수 라이언은 3팀서 영구결번...최, 삼성과 KIA에서 '영결'될 수 있을까
M
관리자
조회수
335
추천 0
2025.12.03
스포츠
강민호, 얼마면 되겠니? 2년 20억원이 적정선...오승환 마지막 계약 2년 22억원이 기준될 듯, FA 총액 200억 돌파는 무난
M
관리자
조회수
290
추천 0
2025.12.03
스포츠
'대박이다' 강정호 트라이아웃에 샌디에이고도 왔다…다저스와 면밀 관찰 "솔직히 한 팀이라도 올까 싶었는데"
M
관리자
조회수
459
추천 0
2025.12.02
스포츠
‘50억에 LG→KT’ 김현수 왜 울먹이며 사과했나, 뒤늦게 밝힌 진심 “계약 그렇게 하고 싶지 않았다, 오래 걸려서 정말 죄송”
M
관리자
조회수
333
추천 0
2025.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