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기자 독점 보도! 맨유, 단돈 15억에 콜롬비아 신성 영입한다
HERE WE GO 기자 독점 보도! 맨유, 단돈 15억에 콜롬비아 신성 영입한다
[인터풋볼=김은성 기자] 맨유의 크리스티안 오로즈코 영입이 임박했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다음 계약 목표인 크리스티안 오로즈코는 올드 트래포드 이적을 완료하기 위해 며칠 안에 영국으로 올 것"이라고 독점 보도했다.
오로즈코는 콜롬비아 국적의 2008년생 미드필더다. 수비적인 성향의 미드필더인 그는 콜롬비아 팀 포르탈레자에서 뛰며 유망함을 인정받았다. 콜롬비아 U-19세 대표팀에서도 9경기 출전하며 국제 무대에서 입지를 다진 바 있다.
콜롬비아산 유망주의 등장에 맨유가 눈길을 보냈다.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지난 10월 이미 오로즈코의 맨유 합류가 임박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당시 매체는 "17세의 그는 내년 여름 잉글랜드로 공식적으로 이주할 예정이며, 그의 영입은 전 세계에서 가장 재능 있는 젊은 유망주들을 끌어들이려는 클럽의 전략이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실제로 맨유는 이미 여러 차례 유망주 수집을 시도한 바 있다. 현재 팀에 소속된 디에고 레온, 세쿠 코네, 치도 오비 모두 맨유의 레이더망에 포착되었던 자원들이다.
오로즈코의 영입은 3선 보강이 절실한 맨유에 적합한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캡틴'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전형적 3선 자원이라고 보기 어렵고, 우가르테와 마이누는 부진으로 아모림 감독의 눈밖에 났다. 카세미루가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으나, 30대 베테랑인 만큼 언제 폼이 떨어져도 이상하지 않다. 자연스러운 3선 세대교체가 필요한 시점이다.
로마노에 따르면, 맨유는 2026년 6월부터 오로즈코를 팀에 합류시키는 조건으로 100만 달러(약 15억)를 지불할 예정이다.
과연 맨유의 유망주 수집이 빛을 볼 수 있을까. 맨유로 합류할 오로즈코의 성장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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