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HWANG, 굿바이!" 맨유 '주급 35만 파운드 월클' 대체자 찾았다…'4400만 파운드 OK' 울버햄튼 핵심 데려간다
"HWANG, 굿바이!" 맨유 '주급 35만 파운드 월클' 대체자 찾았다…'4400만 파운드 OK' 울버햄튼 핵심 데려간다
루벤 아모림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2025~2026시즌을 앞두고 이적 시장에서 2억 1530만 파운드를 투자했다. 마테우스 쿠냐, 브라이언 음뵈모, 베냐민 셰슈코 등을 품에 안았다.
추가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익스프레스는 '고메스는 맨유 이적과 관련이 있다. 겨울 이적 시장이 다가옴에 따라 소문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맨유는 카를로스 발레바(브라이턴), 엘리엇 앤더슨(노팅엄) 등을 지켜보고 있다. 하지만 고메스는 다른 타깃보다 훨씬 저렴하다. 또한 쿠냐의 적극 추천을 받고 있다. 쿠냐와 고메스는 울버햄튼에서 함께 뛴 경험이 있다. 쿠냐는 고메스를 카세미루와 비슷하다고 말한 적도 있다'고 했다.
1992년생 카세미루는 2022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를 떠나 맨유에 합류했다. 이적료만 7000만 파운드에 달하는 대형 거래였다. 카세미루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유럽챔피언스리그(UCL) 5회 우승을 경험한 세계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 답게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부상이 반복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포지션의 어려움도 있었다. 에릭 텐 하흐 당시 맨유 감독은 2023~2024시즌 그를 미드필드에서 내려 센터백으로 기용했다. 카세미루는 새로운 자리에 적응하지 못했다. 부진의 늪에 빠졌다. 이적설이 끊임 없이 돌았다. 하지만 그는 맨유에서 2024~2025시즌을 보냈다. 카세미루는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0경기를 소화했다.
문제는 몸값이다. 또 다른 영국 언론 스포츠바이블은 최근 '맨유는 카세미루와의 계약 경신을 원한다. 관건은 몸값이다. 현재 카세미루의 주급은 35만 파운드다. 구단은 약 13만 파운드를 지불하고 싶어한다. 이는 카세미루가 거부할 가능성이 높은 수치다. 그가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새로운 수비형 미드필더가 필요하다'고 했다. 카세미루는 올 시즌 EPL 10경기에서 3골-1도움을 기록했다.
댓글 0
사고/이슈
스포츠
'명예의 전당 투수 후계자' 3077억 양키스 에이스 맞아? 와르르 무너진 프리드, 팀도 벼랑 끝으로
M
관리자
조회수
507
추천 0
2025.10.07
스포츠
'英 BBC도 환호' "당신이 새로운 손흥민입니다" 토트넘 최고 에이스 나왔다..."드리블 시도 1위, 가장 영향력 있는 선수"
M
관리자
조회수
541
추천 0
2025.10.07
스포츠
손흥민 외쳤다 "내 눈치 보지 말고 슈팅해!"…5G 연속골 무산에도, 단짝 격려→"패스 부정확해 아쉬워" 부앙가도 사과
M
관리자
조회수
514
추천 0
2025.10.07
스포츠
‘내가 득점왕 만들어줄게’ 손흥민 덕분에 터진 부앙가, 메시와 나란히 24골 득점선두
M
관리자
조회수
527
추천 0
2025.10.07
스포츠
'Here we go' 기자가 직접 밝혔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덜랜드에 졌어도 아모림 경질 안 했어"
M
관리자
조회수
464
추천 0
2025.10.07
스포츠
中 왜 이러나? "韓, 우리 문화 또 훔쳤다!" 맨시티 추석 인사에 '분통'…"홀란이 중국 모욕, 더 이상 지지 안 해"
M
관리자
조회수
500
추천 0
2025.10.07
스포츠
'흥민아, 나 진짜 어떻게 하니' 英 BBC 인정…손흥민 없이 못 이기는 포스테코글루 입지 위태 '123일 해고 감독 언급'
M
관리자
조회수
529
추천 0
2025.10.07
스포츠
“아시아 센세이션, 수비진 등대”···이한범, 코펜하겐전 최고 평가 ‘미트윌란 핵심 수비수 우뚝’
M
관리자
조회수
540
추천 0
2025.10.07
스포츠
연봉 100억은 너무 적다…20대에 한국행 결심한 무명투수가 ML 65승 대반란, 벌써부터 FA 인기 대폭발 조짐
M
관리자
조회수
466
추천 0
2025.10.06
스포츠
다저스가 김혜성을 로스터에 포함시킨 이유, 로버츠 감독이 공개했다…"에드먼 발목 완전하지 않아"
M
관리자
조회수
554
추천 0
2025.10.06
스포츠
"이제 다저스 클로저는 사사키" 美 감탄...日 163km 퍼펙트 괴물, 어떻게 ML 가을 무대까지 접수했나
M
관리자
조회수
511
추천 0
2025.10.06
스포츠
'28타수 무안타' 대충격! 60홈런 포수·6604억 외야수 동반 3안타도 무용지물, '사이 영 에이스'는 어떻게 공략하나
M
관리자
조회수
468
추천 0
2025.10.06
스포츠
'제2의 추신수'는 현실 불가능할까… LG 1차 지명 후보→미국 진출→마이너 고전, 꿈은 이뤄질까
M
관리자
조회수
551
추천 0
2025.10.06
스포츠
오타니가 '번트'를? 9회 2사 주자도 없는데?…"사사키 위해서, 시간 벌어주려 했다"
M
관리자
조회수
554
추천 0
2025.10.06
스포츠
'악!' 최강팀 위용 드러냈는데, 1155억 '특급 영건'이 또 사라졌다…이기고도 씁쓸한 밀워키, 남은 포스트시즌에 변수 되나
M
관리자
조회수
528
추천 0
2025.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