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LEE는 예술가, 외질+모드리치 섞은 느낌"...'슈퍼조커' 이강인 A매치서도 상승세! 역대급 극찬 받았다
"LEE는 예술가, 외질+모드리치 섞은 느낌"...'슈퍼조커' 이강인 A매치서도 상승세! 역대급 극찬 받았다
글로벌 매체 '트리뷰나'는 15일(이하 한국시각) “PSG 소속으로 시즌 초반부터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는 이강인은 속도를 늦출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이강인은 올 시즌 초반 로테이션 멤버로 기용됐지만 최근 경기를 거듭할수록 존재감을 더하며 핵심 자원으로 자리잡고 있다. 지난 2일 니스전에서는 후반 추가시간 결승골의 기점을 만들어내며 승리에 기여했고, 이어 5일 바이에른 뮌헨전에서는 이른 시간 교체로 투입돼 기회 창출 7회를 기록했다.
경기 후 이강인을 향한 찬사가 쏟아졌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은 우리가 그에 대해 가지고 있던 모든 기대를 완벽히 증명했다. 매우 뛰어난 재능을 지닌 다재다능한 선수”라고 평가했다.
프랑스 ‘소풋’은 “이강인은 결코 잘못한 적이 없었고, 단지 과소평가됐을 뿐이다. 그의 왼발은 작지만 날카로운 ‘비밀 무기’로 변하고 있다. 이제 이강인의 투입은 곧 상대에게 공포의 신호가 된다”고 전했다.
프랑스 ‘풋01’은 “공격진의 부상자가 많은 상황에서 PSG는 교체 자원들이 경기를 바꿀 힘을 보여주고 있다. 그 중심에는 멈추지 않는 활약을 보여주는 이강인이 있으며, 리그앙에서 그에 걸맞은 보상을 받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강인의 활약은 A매치에서도 이어졌다. 지난 14일 볼리비아와의 친선경기에서 선발로 나서 85분 동안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트리뷰나'는 “이강인은 자신감을 완전히 되찾았다. 경기장에서 집중력을 발휘하며 효과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상승세를 되찾은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설명했다.
‘트리뷰나’에 따르면 축구 팬들은 “이강인은 정말 대단하다. 볼 컨트롤과 침착함이 뛰어나다”, “이강인은 예술가다. 전성기 시절 메수트 외질과 루카 모드리치(AC 밀란)를 섞은 듯한 선수”라고 반응했다.
댓글 0
사고/이슈
스포츠
18승 에이스 6실점 강판했는데, 1-6→9-6 대역전승 실화냐…패패승 양키스 생명 연장, 저지 동점 스리런→치좀 역전 솔로포
M
관리자
조회수
513
추천 0
2025.10.08
스포츠
1414억 외야수, 2연패 탈락 위기→홈팬 비난 충격 발언...악명 높은 필리건 응원이 부족해서 졌다고?
M
관리자
조회수
495
추천 0
2025.10.08
스포츠
"MLS에서 기대만큼 잘했던 선수 없다" BBC는 왜 '충격 발언'했나→"SON은 다르다" 강조 위해
M
관리자
조회수
473
추천 0
2025.10.08
스포츠
"MLS에서 기대만큼 잘했던 선수 없다" BBC는 왜 '충격 발언'했나→"SON은 다르다" 강조 위해
M
관리자
조회수
543
추천 0
2025.10.08
스포츠
작심 발언! "살라, 도대체 무슨 생각하고 있나"...'레전드' 루니의 일침, "톱클래스 선수 자존심 있겠지만, 태도 바꿔야"
M
관리자
조회수
552
추천 0
2025.10.08
스포츠
'英 BBC도 환호' "수준 이하 경기력" 손흥민, 최악의 혹평 대신 최고의 찬사만 남았다..."메시급 영향력"→"축구계 존재하는 완벽한 이적"
M
관리자
조회수
530
추천 0
2025.10.08
스포츠
"호날두 팀 돼버릴 것"… '메시급' 손흥민 클래스 다른 이유
M
관리자
조회수
571
추천 0
2025.10.08
스포츠
韓 아닌 日 택한 잉글랜드, 월드컵 '아시아팀 대비' 홈 평가전 추진
M
관리자
조회수
553
추천 0
2025.10.08
스포츠
레알서 출전 기회 없어 발동동...06년생 브라질 유망주, 1월 임대로 '반전 기회' 노릴까
M
관리자
조회수
532
추천 0
2025.10.08
스포츠
애틀랜타 사장까지 "김하성 남아줘" 눈물겨운 구애… 이제 사생결단 들어가나, "FA 되기 전 계약해라"
M
관리자
조회수
524
추천 0
2025.10.07
스포츠
"걱정한 부분인데…" 천하의 커쇼가 선발 탈락이라니, 자존심 다 내려놓고 먼저 불펜행 자청 '천재 사장도 감격'
M
관리자
조회수
491
추천 0
2025.10.07
스포츠
'벤치만 지켰는데 왜' LAD 로버츠의 믿음, 김혜성의 시간은 온다... 에드먼-먼시 변수 대비책
M
관리자
조회수
503
추천 0
2025.10.07
스포츠
고맙다 킴" 한국계 감독이 왜 언급됐나, 양키스 충격 빠뜨린 11K 토론토 괴물 '1년 만에 싱글A→PS 선발승' 폭풍 성장
M
관리자
조회수
523
추천 0
2025.10.07
스포츠
'타율 0.444' 기록은 분명 역대급인데, 영양가는 1도 없다! 'MLB 역사상 최고의 타자' 저지, 승부처에서 터져야 한다
M
관리자
조회수
506
추천 0
2025.10.07
스포츠
수비 평가가 섭섭했던 이정후… 하지만 자존심 심하게 상한 기록, 결국 SF는 MVP 영입 나설까
M
관리자
조회수
592
추천 0
2025.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