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블랙

연예

MC몽, 박나래·조세호 응원 “공직자들도 사고 치고 출근”…이효리·양세찬도 언급(전문)

M
관리자
2025.12.15 추천 0 조회수 216 댓글 0

MC몽, 박나래·조세호 응원 “공직자들도 사고 치고 출근”…이효리·양세찬도 언급(전문)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MC몽이 박나래와 조세호를 공개 응원했다.

 

14일 MC몽은 자신의 계정에 최근 갑질의혹과 불법의료 혐의에 휘말린 박나래와 조폭연루설로 시끄러운 조세호를 공개적으로 응원했다.

 

MC몽은 "정말 너무한다. 예전 방송 영끌해서 박나래씨 예능하며 웃으며 그때는 좋다고 웃으며 흉 본거 마치 예측했다 내는건 정말 사람 새끼가 할 짓인가 싶다"고 비판했다.

 

이어 "스타킹에 누구인지는 말 안할게. 다른 사람으로 착각하고 나에게 멘트친 꼬마 점쟁이는 마치 미래를 점친 것이 되고 돈을 벌고, 그 아이 아빠가 대기실에 와서 사실은 다른 사람 누구인데 사람을 잘못보고 한건데 웃자고 한거라 이해해달라고. 근데 그거 하나가 누구에게는 정말 몇년을 고통스럽게 일어나지도 못해"라고 자신의 경험을 전했다.

 

그러면서 "하차하는 연예인들 부디 잘못한거 있으면 숨지 말고 입장 발표 솔직하게 하고 혼날게 있으면 시원하게 받아"라며 "공직자들은 사고쳐도 그 다음날 출근하면서 혼나면 될 일을 직업까지 무슨 권리로 뺏으려 하는가. 어찌 효리도 양세찬도 박나래와 사적으로 농담처럼 던질 말일 뿐이였다 왜 말을 못하고 눈치를 본단 말인가"라고 과거 예능에서 박나래의 술버릇을 폭로한 두 사람을 언급했다.

 

MC몽은 박나래에게 "매니저들과 진심으로 합의 보세요. 사과할거 있어도 만약 억울한게 있어도 이미 늦었소"라며 "그들은 이미 억대 소송을 하는것 같고 의료법 위반 처벌 받으면 됩니다. 입장정리 사실만 이야기하세요"라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사실 모두가 힘든 연말이며 모두 박나래가 조세호가 미울만큼 한가하지도 않아요"라며 "그러니 숨지말고 혼날거 있으면 혼나고 나중이라도 나처럼 영영 숨지 말고 더 많이 웃겨주세요. 엔터도 참 의리없다"라고 비판했다.

 

한편 박나래는 전 매니저에 대한 갑질 의혹에 휩싸여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전 매니저들은 술자리 강요, 안주 심부름, 파티 뒷정리 등을 이유로 24시간 대기하며 괴롭힘과 폭언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또 대리처방, 직장 내 괴롭힘, 진행비 미지급 등도 주장, 박나래를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 위반 횡령 등 혐의로 고소했다. 이후 박나래도 공갈 혐의로 맞고소했다.

 

조세호도 조폭 친분설로 인해 모든 방송에서 하차한 상태다. 폭로자 A씨는 조세호와 국내 최대 불법 자금 세탁 총책이라는 조직폭력배 두목 B씨와의 연루설을 제기했다. A씨는 조세호가 B씨가 실질적 소유자인 프랜차이즈를 홍보하고 고가 선물을 받는다고 주장해 논란이 됐다.

 

 

▶이하 MC몽 SNS 전문

 

정말 너무한다 기자님아. 예전 방송 영끌해서 박나래씨 예능하며 웃으며 그때는 좋다고 웃으며 흉 본거 마치 예측했다 내는건 정말 사람 새끼가 할 짓인가 싶다.

 

스타킹에 누구인지는 말 안할게. 다른 사람으로 착각하고 나에게 멘트친 꼬마 점쟁이는 마치 미래를 점친 것이 되고 돈을 벌고 그 아이 아빠가 대기실에 와서 사실은 다른 사람 누구인데 사람을 잘못보고 한건데 웃자고 한거라 이해해달라고. 근데 그거 하나가 누구에게는 정말 몇년을 고통스럽게 일어나지도 못해. 하차하는 연예인들 부디 잘못한거 있으면 숨지 말고 입장 발표 솔직하게 하고 혼날게 있으면 시원하게 받아

 

공직자들은 사고쳐도 그 다음날 출근하면서 혼나면 될 일을 직업까지 무슨 권리로 뺏으려 하는가

 

어찌 효리도 양세찬도 박나래와 사적으로 농담처럼 던질 말일 뿐이였다 왜 말을 못하고 눈치를 본단 말인가

 

매니저들과 진심으로 합의 보세요

 

사과할거 있어도 만약 억울한게 있어도 이미 늦었소

 

그들은 이미 억대 소송을 하는것 같고 의료법 위반 처벌 받으면 됩니다.

 

입장정리 사실만 이야기하세요. 사실 모두가 힘든 연말이며 모두 박나래가 조세호가 미울만큼 한가하지도 않아요 그러니 숨지말고 혼날거 있으면 혼나고 나중이라도 나처럼 영영 숨지 말고 더 많이 웃겨주세요 엔터도 참 의리없다.

 


 

댓글 0

사고/이슈

전체 스포츠 연예 사건
연예

"하반신 마비 25년차"…김송, ♥강원래 상태 전했다 "통증 못 느껴" [★해시태그]

M
관리자
조회수 284
추천 0
2025.12.02
"하반신 마비 25년차"…김송, ♥강원래 상태 전했다 "통증 못 느껴" [★해시태그]
연예

수지X김선호, 별안간 베트남서 '동반 러닝' 포착..'마스크 無 근거리 유지'[스타이슈]

M
관리자
조회수 373
추천 0
2025.12.02
수지X김선호, 별안간 베트남서 '동반 러닝' 포착..'마스크 無 근거리 유지'[스타이슈]
연예

옥주현, 결국 검찰송치…“행정 누락일 뿐” 사과했지만 법은 달랐다

M
관리자
조회수 379
추천 0
2025.12.02
옥주현, 결국 검찰송치…“행정 누락일 뿐” 사과했지만 법은 달랐다
연예

김희선, 결국 속내 밝혔다…친오빠와 불화 있다더니, 母에 진심 터트리며 '오열' ('다음생은')

M
관리자
조회수 347
추천 0
2025.12.02
김희선, 결국 속내 밝혔다…친오빠와 불화 있다더니, 母에 진심 터트리며 '오열' ('다음생은')
연예

류승룡 '김부장' 가고 소지섭 '김부장' 온다…극과 극 김부장 '바통터치'

M
관리자
조회수 341
추천 0
2025.12.02
류승룡 '김부장' 가고 소지섭 '김부장' 온다…극과 극 김부장 '바통터치'
연예

서효림, '하객 여왕' 인증 …함은정→윤정수 연달아 결혼식 참석

M
관리자
조회수 401
추천 0
2025.12.02
서효림, '하객 여왕' 인증 …함은정→윤정수 연달아 결혼식 참석
연예

'싱글맘' 이지현 "전 남편에 양육비 못받아…미용사 자격증 7번 낙방, 엄마니까 끝까지 도전했다"(묵고살자)

M
관리자
조회수 338
추천 0
2025.12.02
'싱글맘' 이지현 "전 남편에 양육비 못받아…미용사 자격증 7번 낙방, 엄마니까 끝까지 도전했다"(묵고살자)
연예

37세 김현수 50억, 42세 최형우 인기폭발...37세 손아섭, 한화에 자리있을까 '강백호-페라자' 영입 직격탄

M
관리자
조회수 312
추천 0
2025.12.01
37세 김현수 50억, 42세 최형우 인기폭발...37세 손아섭, 한화에 자리있을까 '강백호-페라자' 영입 직격탄
연예

진태현, 안타까운 비보 전했다…"하늘 나라로 떠나" 마라톤 중 트럭 치인 선수 추모 [전문]

M
관리자
조회수 345
추천 0
2025.12.01
진태현, 안타까운 비보 전했다…"하늘 나라로 떠나" 마라톤 중 트럭 치인 선수 추모 [전문]
연예

'대상' 스트레이 키즈, '마마'서 날벼락..'휠체어' 귀국길에 JYP 측 "리노, 무대 중 발목 부상" [공식][전문]

M
관리자
조회수 384
추천 0
2025.12.01
'대상' 스트레이 키즈, '마마'서 날벼락..'휠체어' 귀국길에 JYP 측 "리노, 무대 중 발목 부상" [공식][전문]
연예

'박명수♥' 한수민, 압구정서 개원→벌써부터 대박 예감…"셀럽 방문 줄이어"

M
관리자
조회수 392
추천 0
2025.12.01
'박명수♥' 한수민, 압구정서 개원→벌써부터 대박 예감…"셀럽 방문 줄이어"
연예

'시크릿 가든' 출신 '재벌 2세', '셋째 임신' 경사..박현선♥이필립, 40대에 '다둥이 부모' [스타이슈]

M
관리자
조회수 369
추천 0
2025.12.01
'시크릿 가든' 출신 '재벌 2세', '셋째 임신' 경사..박현선♥이필립, 40대에 '다둥이 부모' [스타이슈]
연예

라미란, 살을 얼마나 뺐길래...성동일 "난 얘 아픈 줄 알았다" ('바달집') [순간포착]

M
관리자
조회수 400
추천 0
2025.12.01
라미란, 살을 얼마나 뺐길래...성동일 "난 얘 아픈 줄 알았다" ('바달집') [순간포착]
연예

이승기, ♥이다인과 육아로 안 싸우는 비결 "욕실도 온 가족 출동"

M
관리자
조회수 396
추천 0
2025.12.01
이승기, ♥이다인과 육아로 안 싸우는 비결 "욕실도 온 가족 출동"
연예

미미, 할부로 산 천연 다이아 자랑 "속세에 눈 멀었다, 금 사놓길 잘해" (요정재형)

M
관리자
조회수 392
추천 0
2025.12.01
미미, 할부로 산 천연 다이아 자랑 "속세에 눈 멀었다, 금 사놓길 잘해" (요정재형)
16 17 18 19 20
/upload/92a84522d76244278214ac0b209c2e3b.we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