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 20R] 울버햄튼 첫 승 제물은 '전 SON 스승' 누누...황희찬 1골 1도움 폭발→웨스트햄 3-0 완파
[PL 20R] 울버햄튼 첫 승 제물은 '전 SON 스승' 누누...황희찬 1골 1도움 폭발→웨스트햄 3-0 완파
후반 16분 햄스트링 부상으로 교체

(MHN 오관석 기자) 황희찬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울버햄튼 원더러스에게 첫 승을 안겼다.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4일 오전 0시(한국시간)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울버햄튼은 조세 사, 라디슬라프 크레이치, 산티아고 부에노, 제르손 모스케라, 우고 부에노, 마테우스 마네, 주앙 고메스, 존 아리아스, 잭슨 차추아, 황희찬, 톨루 아로코다레가 선발 출전했다.
원정팀 웨스트햄은 알퐁스 아레올라, 올리버 스칼스, 맥스 킬먼, 콘스탄티노스 마브로파노스, 카일 워커피터스, 프레디 포츠, 숭구투 마가사, 크리센시오 서머빌, 마테우스 페르난데스, 재러드 보웬, 칼럼 윌슨이 나섰다.
이른 시간 울버햄튼이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전반 4분 황희찬의 페널티 박스 안에서 스텝 오버 후 날카로운 컷백을 받은 존 아리아스가 골망을 흔들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분위기를 이어간 울버햄튼은 웨스트햄을 더욱 거세게 몰아붙였다. 전반 31분 마테우스 마네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황희찬이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추가골을 완성했다. 이어 10분 뒤에는 마네의 쐐기골로 3점 차 리드를 잡았다. 전반전은 울버햄튼의 3-0 리드로 마무리됐다.
후반 들어 울버햄튼에게 악재가 겹쳤다. 후반 16분 황희찬이 오른쪽 허벅지에 통증을 호소하며 다소 이른 시간 교체됐다. 경기는 추가 득점 없이 울버햄튼의 3-0 완승으로 종료됐다.

이날 승리로 울버햄튼은 리그 20경기 만에 첫 승을 신고하며 1승 3무 16패(승점 6), 반등의 신호탄을 쐈다.
한편 울버햄튼은 오는 8일 에버튼과 리그 경기를 치른다.
사진=연합뉴스/AP,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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