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 REVIEW] '아' 이렇게 안 풀릴 수가! '1골 1도움' 황희찬, 부상으로 61분 OUT...울버햄튼은 첫 승
[PL REVIEW] '아' 이렇게 안 풀릴 수가! '1골 1도움' 황희찬, 부상으로 61분 OUT...울버햄튼은 첫 승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황희찬이 최고의 하루를 보냈지만 부상으로 인해 마지막에는 웃지 못했다.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영국 울버햄튼에 위치한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3-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울버햄튼은 20경기 만에 리그 첫 승을 거두는데 성공했다. 순위는 여전히 최하위다.
울버햄튼은 3-5-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투톱 화희찬, 아로코다레였고 중원은 부에노, 마네, 고메스, 아리아스, 차추아였다. 쓰리백은 크레이치, 부에노, 모스케라였고 골키퍼는 사였다.
웨스트햄은 4-2-3-1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원톱 윌슨, 2선 서머빌, 페르난데스, 보웬이었다. 허리는 포츠, 마가사였고 포백은 스칼스, 킬먼, 마르보파노스, 워커-피터스였고 골문은 아레올라가 지켰다.
전반전은 울버햄튼이 압도했다. 전반 4분 좌측면에서 볼을 받은 황희찬이 크로스를 올려주었고 아리아스가 마무리해 선제골을 터뜨렸다. 분위기를 잡은 울버햄튼은 내친 김에 추가골에도 성공했다. 전반 30분 울버햄튼이 페널티킥을 얻었고 키커로 나선 황희찬이 깔끔하게 성공했다.

울버햄튼은 전반 막판까지 몰아치면서 3골째를 넣었다. 전반 막판 마네가 페널티 박스 바깥쪽에서 오른발 슈팅을 때렸는데 골대 구석으로 낮게 빨려 들어갔다. 울버햄튼은 전반전을 3-0으로 마쳤다.
후반전 들어서 울버햄튼은 웨스트햄에 볼 점유율을 내줬으나 오히려 더 효율적인 공격을 펼치면서 유효 슈팅 3회를 기록했다. 울버햄튼은 후반전 단 한 골도 실점하지 않고 3-0 완승을 기록했다.
황희찬은 후반 16분 예상치 못한 부상으로 인해 교체됐다. 페널티 박스 안에서 쓰러졌는데 오른쪽 다리에 고통이 극심해보였다. 황희찬은 더 이상 경기를 이어갈 수 없었고 라르센이 들어왔다.
황희찬은 61분을 소화하며 패스 성공률 76%(16/21), 기회 창출 1회, 유효 슈팅 1회, 파이널 써드 패스 3회 등을 기록했고 1골 1도움을 올리며 최고의 하루를 보냈다. 그러나 부상으로 예상치 못하게 경기를 빠르게 마무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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