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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의 한 방에 日도 놀랐다… 일본 매체의 극찬 세례, "손흥민의 슈퍼 예술 프리킥 골 터졌다"
SON의 한 방에 日도 놀랐다… 일본 매체의 극찬 세례, "손흥민의 슈퍼 예술 프리킥 골 터졌다"
(베스트 일레븐)
손흥민이 공격 선봉에 선 한국 대표팀은 14일 저녁 8시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A매치 친선 경기에서 볼리비아를 2-0으로 꺾었다. 한국은 후반 12분 손흥민, 후반 43분 조규성의 연속골에 힘입어 지난 10월 파라과이전에 이어 A매치 2연승을 이어갔다.
손흥민은 후반 12분 황희찬이 박스 외곽 좌측에서 얻어낸 프리킥을 전매특허처럼 감아 찬 슛으로 연결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A매치 통산 54번째 득점이자, 9월 멕시코전에 이어 약 두 달 만에 터진 대표팀 득점이었다.
일본 매체들은 이 골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골닷컴 재팬>은 해당 장면을 "손흥민의 슈퍼 프리킥 골"이라고 전하며, "박스 왼쪽 앞에서 프리킥을 획득한 뒤 손흥민이 직접 벽을 넘겨 니어 포스트로 감아 차 골을 만들었다"라고 묘사했다.
<스포니치> 역시 "손흥민이 예술적인 프리킥 골을 터뜨렸다"라고 표현했다. 이어 "한국이 다소 고전하는 흐름이 이어지던 가운데 후반 12분 주장 손흥민이 의지할 수 있는 한 방을 보여줬다. 오른발 프리킥으로 선명한 포물선을 그린 슛이 골망을 흔들었다. 홈팬들은 환희에 빠졌다"라고 전했다.
또한 "한국은 후반 43분 조규성이 추가골을 넣었고, FC 도쿄의 수문장 김승규가 '파인 세이브'를 기록하며 팀을 구했다. 파라과이전에 이어 2연승을 거둔 한국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에서 사상 최초로 포트 2 진입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라고 한국의 승리에도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한국은 기분 좋은 승리로 볼리비아전을 마친 뒤, 오는 18일 저녁 8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11월 두 번째 A매치로 일본에 0-2로 완패한 가나와 맞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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