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블랙

연예

[Y현장] 신민아♥김우빈, 동료들 축하 속 결혼…웨딩화보 깜짝 공개(종합)

M
관리자
2025.12.21 추천 0 조회수 146 댓글 0

[Y현장] 신민아♥김우빈, 동료들 축하 속 결혼…웨딩화보 깜짝 공개(종합)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이 10년 열애를 마치고, 톱스타 부부로 거듭났다. 연예계 동료들이 대거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신민아와 김우빈이 오늘(20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결혼식 사회는 김우빈과 절친한 사이인 배우 이광수가 맡았다.

 

결혼식이 비공개로 진행됐지만, 식장 앞은 국내외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신민아와 김우빈이 오랜기간 활동하며 많은 히트작으로 사랑받은 만큼, 많은 팬들이 모여 둘의 결혼을 축하했고 팬들은 호텔 로비 앞에서 하객들에 환호를 보내기도 했다.

 

연예계 동료들이 총출동했다. 결혼식 사회를 맡은 배우 이광수를 비롯해 도경수, 나영석 PD가 결혼식을 찾았다. 도경수는 축가를 준비했다가 엑소의 시상식 일정으로 축가를 부르지 못하게 된 상황. 식장에 잠깐 들러 축하의 뜻을 건넸다.

 

이밖에도 배우 BTS 뷔, 김태리, 공효진, 엄정화 배정남, 김의성, 남주혁, 안보현, 박경림, 고두심 등 오랜 연예계 활동 기간 동안 작품으로 인연을 쌓은 선후배 동료 연기자들이 참석했다. 김은숙 작가, 노희경 작가 등 스타 작가들도 하객으로 참석했다.

 

 

신민아와 김우빈은 결혼식을 비공개로 진행하는 대신, 식 전에 웨딩화보를 공개해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공개된 사진 속 신민아와 김우빈은 각각 순백의 웨딩드레스와 블랙 턱시도를 입고, 흰 눈에 흩날리는 공간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신민아와 김우빈은 소속사를 통해 "인생의 소중한 시작을 함께하는 두 사람에게 보내주신 따뜻한 축복과 응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신민아, 김우빈은 배우로서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우빈과 신민아는 지난 2015년 열애를 인정한 이후 10년 간 공개 연애를 해왔다. 김우빈은 2017년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활동을 중단, 치료에 전념해 2019년 완치 판정을 받았고, 신민아는 투병 기간 내내 연인의 곁을 지켰다.

 

두 사람의 결혼으로 또 한 쌍의 톱스타 부부가 탄생하게 됐다. 톱스타 부부의 탄생은 2022년 배우 현빈과 손예진의 결혼 이후 3년 만이며, 이밖에도 장동건·고소영, 이병헌·이민정, 비·김태희, 원빈·이나영 등이 있다.

 

신민아는 2001년 드라마 '아름다운 날들'과 영화 '화산고'로 데뷔한 이후, '마왕',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우리들의 블루스', '악연' 등 많은 히트작으로 사랑받았다. 2026년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재혼황후'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김우빈은 '신사의 품격', '학교 2013', '상속자들', '함부로 애틋하게', '우리들의 블루스', 영화 '기술자들', '스물', '마스터' 등에 출연했다.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와 tvN 예능 '콩콩팡팡'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사진출처 = OSEN/AM엔터테인먼트]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email protected]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0

사고/이슈

전체 스포츠 연예 사건
스포츠

AI 파격 예상! "한국, 파라과이에 탈락→일본 또 16강에서 좌절"...우승은 음바페의 프랑스! 메시의 아르헨티나 충격 32강 탈락

M
관리자
조회수 407
추천 0
2025.12.09
AI 파격 예상! "한국, 파라과이에 탈락→일본 또 16강에서 좌절"...우승은 음바페의 프랑스! 메시의 아르헨티나 충격 32강 탈락
스포츠

‘전설’ SON의 귀환…기념 벽화도 일부 공개 “찰칵 세리머니+우승 트로피”

M
관리자
조회수 331
추천 0
2025.12.09
‘전설’ SON의 귀환…기념 벽화도 일부 공개 “찰칵 세리머니+우승 트로피”
스포츠

런던 한복판에 '찰칵 세리머니·태극기·트로피' 다 있다! 토트넘 복귀 D-1 손흥민 초대형 벽화, 제작 전 모습 공개

M
관리자
조회수 428
추천 0
2025.12.09
런던 한복판에 '찰칵 세리머니·태극기·트로피' 다 있다! 토트넘 복귀 D-1 손흥민 초대형 벽화, 제작 전 모습 공개
스포츠

"한국→일본, 16강 실패" 슈퍼컴 미쳤다! 호날두의 포르투갈 우승…A조 '1승 제물' 남아공 16강行, 호주 8강 진출

+1
M
관리자
조회수 458
추천 0
2025.12.08
"한국→일본, 16강 실패" 슈퍼컴 미쳤다! 호날두의 포르투갈 우승…A조 '1승 제물' 남아공 16강行, 호주 8강 진출
스포츠

“나도 섭섭했다” 임창용, 최형우 삼성행·KIA 운영 작심 비판…과연 그런 말할 자격 있나

+1
M
관리자
조회수 347
추천 0
2025.12.08
“나도 섭섭했다” 임창용, 최형우 삼성행·KIA 운영 작심 비판…과연 그런 말할 자격 있나
스포츠

월드컵? 구자철 “냉정하게 한국의 현재 멤버면 조별리그는 통과해야”···“잉글랜드·프랑스 등 최고 수준 팀 제외 다 이길 수 있는 멤버”

M
관리자
조회수 364
추천 0
2025.12.08
월드컵? 구자철 “냉정하게 한국의 현재 멤버면 조별리그는 통과해야”···“잉글랜드·프랑스 등 최고 수준 팀 제외 다 이길 수 있는 멤버”
스포츠

한국은 2위하면 B조 2위 만나는데...일본은 2위하면 브라질 만날 확률 99% '초비상'

M
관리자
조회수 356
추천 0
2025.12.08
한국은 2위하면 B조 2위 만나는데...일본은 2위하면 브라질 만날 확률 99% '초비상'
스포츠

'다저스 충격 선택' 얼마 전에 방출한 선수를 다시 영입한다고? "여전히 레이더 안에 있다"

M
관리자
조회수 350
추천 0
2025.12.08
'다저스 충격 선택' 얼마 전에 방출한 선수를 다시 영입한다고? "여전히 레이더 안에 있다"
스포츠

끝내 폭우로 ‘90홀→72홀’로 축소된 ‘지옥의 Q시리즈’…이동은 4위, 이정은6 27위, 방신실 94위

M
관리자
조회수 330
추천 0
2025.12.08
끝내 폭우로 ‘90홀→72홀’로 축소된 ‘지옥의 Q시리즈’…이동은 4위, 이정은6 27위, 방신실 94위
스포츠

토트넘 '오피셜' 공식발표, 손흥민 "영원히 남는다"…'태극기 쾅쾅' SON 벽화 마무리 단계→팬들 "동상 세워라" 아우성

M
관리자
조회수 324
추천 0
2025.12.08
토트넘 '오피셜' 공식발표, 손흥민 "영원히 남는다"…'태극기 쾅쾅' SON 벽화 마무리 단계→팬들 "동상 세워라" 아우성
스포츠

손흥민 복귀 직전, '대형사고' 터졌다!..."사건 조사 착수"한 토트넘, 비수마 '웃음 가스' 흡입에 징계 가능성까지 제기

M
관리자
조회수 361
추천 0
2025.12.08
손흥민 복귀 직전, '대형사고' 터졌다!..."사건 조사 착수"한 토트넘, 비수마 '웃음 가스' 흡입에 징계 가능성까지 제기
스포츠

천재타자 '100억 하이재킹' 성공!…한화, 내부 FA 김범수·손아섭 감감무소식 왜? "금방 결론 안 나올 듯"

M
관리자
조회수 363
추천 0
2025.12.08
천재타자 '100억 하이재킹' 성공!…한화, 내부 FA 김범수·손아섭 감감무소식 왜? "금방 결론 안 나올 듯"
스포츠

'14연승' OKC에 폭탄 터졌다…주포 길저스-알렉산더 부상 이탈

M
관리자
조회수 345
추천 0
2025.12.08
'14연승' OKC에 폭탄 터졌다…주포 길저스-알렉산더 부상 이탈
스포츠

일본 7-1 한국, 韓 배드민턴 안방서 참패…안세영・이용대 응원도 무소용→밀양 주니어 챌린지, 日 싹쓸이+U-19 압도

M
관리자
조회수 303
추천 0
2025.12.08
일본 7-1 한국, 韓 배드민턴 안방서 참패…안세영・이용대 응원도 무소용→밀양 주니어 챌린지, 日 싹쓸이+U-19 압도
스포츠

“내년 뚜껑 열리고 한번 해봐야…KIA 강하다고 생각해야 강팀이 된다” 최형우·박찬호 떠났지만 150km 파이어볼러는 희망을 말했다

M
관리자
조회수 362
추천 0
2025.12.08
“내년 뚜껑 열리고 한번 해봐야…KIA 강하다고 생각해야 강팀이 된다” 최형우·박찬호 떠났지만 150km 파이어볼러는 희망을 말했다
9 10 11 12 13
/upload/92a84522d76244278214ac0b209c2e3b.we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