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블랙

스포츠

2⅔이닝 방출→"쓰레기 나라에서 잘 지내" 韓 비하한 전 한화 투수가 고우석 경쟁자라니…조건도 훨씬 좋아

M
관리자
2026.01.09 추천 0 조회수 110 댓글 0

2⅔이닝 방출→"쓰레기 나라에서 잘 지내" 韓 비하한 전 한화 투수가 고우석 경쟁자라니…조건도 훨씬 좋아

 

 

 

[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고우석에게 대형 악재다. 2023년 한화 이글스에서 뛰었던 오른손 투수 버치 스미스가 고우석과 한솥밥을 먹는다.

 

미국 '디트로이트 프리 프레스'는 8일(한국시각) "디트로이트가 오른손 불펜 투수 스미스를 마이너리그 계약으로 영입했다"고 전했다.

 

계약 조건은 다음과 같다. 일단 스프링캠프에 초청 선수로 포함된다.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포함된다면 연봉 150만 달러를 받고, 최대 25만 달러의 인센티브까지 포함된 조건이다.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디트로이트가 맺은 최고액 마이너 계약이다.

 

1990년생인 스미스는 2011 메이저리그 신인 드래프트 14라운드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유니폼을 입었다. 2013년 빅리그에 데뷔, 10경기서 1승 3패 평균자책점 6.44를 기록했다. 이후 줄곧 마이너리그에서 뛰었다.

 

빅리그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2018년 캔자스시티 로열스 소속으로 오랜만에 빅리그에 복귀했다. 하지만 평균자책점은 6.92로 좋지 않았다. 2019년도 5.48에 그쳤다. 2020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현 애슬레틱스)에서 2.25로 살아나는 듯했지만, 2021년 5.40으로 추락했다.

 

 

국제 무대로 눈을 돌렸다. 2022년 일본프로야구 세이부 라이온즈에서 뛰었다. 20경기 1승 무패 4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3.29로 나쁘지 않은 성적을 올렸다. 다만 잦은 부상으로 세이부와 재계약에는 실패했다.

 

2023시즌을 앞두고 한화 이글스와 총액 10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 한화는 10년 전 의료 기록까지 체크, 몸 상태 파악에 만전을 기했다.

 

KBO리그에서 대형 사고를 쳤다. 스미스는 4월 1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개막전에 등판, 3회 투구 중 어깨 통증을 호소하며 자진 강판됐다. 진단 결과 어깨 근육 미세 손상 소견이 나왔다. 좀처럼 몸 상태가 나아지지 않았다. 한화는 빠르게 방출을 결정했다. KBO리그 성적은 1경기 2⅔이닝 3피안타 2실점 평균자책점 6.75.

 

뒷맛까지 썼다. 방출 이후 스미스는 SNS에서 팬들과 설전을 벌였다. 심지어 "쓰레기 나라에서 잘 지내"라는 한국 비하 발언까지 내뱉어 파장이 더욱 컸다.

 

 

미국으로 돌아간 스미스는 빅리그 복귀에 성공했다. 마이애미 말린스와 볼티모어 오리올스 2개 구단에서 50경기 4승 1패 4홀드 평균자책점 4.95를 기록했다.

 

지난해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성적이 좋지 못해 빅리그 콜업은 없었다. 7월 피츠버그는 스미스를 방출했다. 그렇게 야구 인생이 끝나는 듯했다.

 

도미니카 윈터리그에서 부활했다. 18경기에서 6세이브 평균자책점 1.75로 펄펄 날았다. 15⅓이닝을 던지며 탈삼진 20개를 잡았다. 볼넷은 6개에 불과했다.

 

구위가 살아있다. 2025년 최고 구속은 시속 97.2마일(약 156.4km/h)이다. 평균은 시속 94.1마일(약 151.4km/h)이다. '디트로이트 프리 프레스'는 "패스트볼 헛스윙 비율은 인상적인 27.8%를 기록했다. 이 패스트볼은 스트라이크존 상단에서 위력을 발휘한다"고 설명했다.

 

 

고우석의 경쟁자다. 고우석도 최근 디트로이트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고우석은 스프링캠프 초청권이 없다. 스미스에 비해 기회가 적다. 우완 파이어볼러 구원 투수라는 쓰임새까지 겹친다.

 

한편 빅리그로 콜업된다면 전 SSG 랜더스 투수 드류 앤더슨과 만나게 된다. 앤더슨은 디트로이트와 1+1년 최대 1700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다.

 


 

댓글 0

사고/이슈

전체 스포츠 연예 사건
스포츠

⚠️⚠️⚠️ 미니게임 최상부: 컬리넌⚠️높은요율지급⚠️블랙승인 ⚠️⚠️⚠️

N
1
바가덩
조회수 91
추천 0
8시간전
⚠️⚠️⚠️ 미니게임 최상부: 컬리넌⚠️높은요율지급⚠️블랙승인 ⚠️⚠️⚠️
스포츠

두산 베어스와 15억에 계약→한 달 만에 계약 해지, 역대급 이변 겪었던 외국인 선수, 애리조나와 마이너 계약

N
M
관리자
조회수 118
추천 0
2026.01.09
두산 베어스와 15억에 계약→한 달 만에 계약 해지, 역대급 이변 겪었던 외국인 선수, 애리조나와 마이너 계약
스포츠

전 구단 'NO' KIA만 손 내밀었는데...조상우 FA 협상 왜 안 풀리나

N
M
관리자
조회수 115
추천 0
2026.01.09
전 구단 'NO' KIA만 손 내밀었는데...조상우 FA 협상 왜 안 풀리나
스포츠

한화와 류현진, 왜 옵트아웃 내용 함구하나?...비현실적 8년 계약의 실체 '그것이 알고 싶다'

N
M
관리자
조회수 121
추천 0
2026.01.09
한화와 류현진, 왜 옵트아웃 내용 함구하나?...비현실적 8년 계약의 실체 '그것이 알고 싶다'
스포츠

2026 삼성 타선 마침표 최형우 아니다…3년 만에 1군 복귀→엄지 분쇄 골절 날벼락, 돌아올 00년생 아픈 손가락 왜 중요할까

N
M
관리자
조회수 121
추천 0
2026.01.09
2026 삼성 타선 마침표 최형우 아니다…3년 만에 1군 복귀→엄지 분쇄 골절 날벼락, 돌아올 00년생 아픈 손가락 왜 중요할까
스포츠

카드가 안 맞는다, 한화 결국 중견수 트레이드 접나… 신인 최대어 앞에 그린 라이트?

N
M
관리자
조회수 119
추천 0
2026.01.09
카드가 안 맞는다, 한화 결국 중견수 트레이드 접나… 신인 최대어 앞에 그린 라이트?
스포츠

고우석 "괴롭고 힘들지만은 않았다…WBC 전까지 제대로 몸 상태 만들고파" [인천공항 인터뷰]

N
M
관리자
조회수 114
추천 0
2026.01.09
고우석 "괴롭고 힘들지만은 않았다…WBC 전까지 제대로 몸 상태 만들고파" [인천공항 인터뷰]
스포츠

[오피셜] 충격! '일본 안세영'에게 대체 무슨 일이...인도 선수에게 1세트 완패 후 기권→말레이 오픈 조기 종료

N
M
관리자
조회수 115
추천 0
2026.01.09
[오피셜] 충격! '일본 안세영'에게 대체 무슨 일이...인도 선수에게 1세트 완패 후 기권→말레이 오픈 조기 종료
스포츠

"140억 원 거절한 안세영"… '초호화 광고' 정친원과 다른 선택에 中 언론 주목

N
M
관리자
조회수 121
추천 0
2026.01.09
"140억 원 거절한 안세영"… '초호화 광고' 정친원과 다른 선택에 中 언론 주목
스포츠

“(손)아섭이가 많이 힘들어해, 그냥 버텨라” 깜짝 은퇴한 2266안타 베테랑, FA 미아 위기 손아섭 응원하다

N
M
관리자
조회수 113
추천 0
2026.01.09
“(손)아섭이가 많이 힘들어해, 그냥 버텨라” 깜짝 은퇴한 2266안타 베테랑, FA 미아 위기 손아섭 응원하다
스포츠

'中 충격패 악몽' 이민성, '13년만의 亞컵 굴욕'에도 "무득점 빼곤 만족스럽다"…2026년 韓축구 '불안한 출발'

N
M
관리자
조회수 114
추천 0
2026.01.09
'中 충격패 악몽' 이민성, '13년만의 亞컵 굴욕'에도 "무득점 빼곤 만족스럽다"…2026년 韓축구 '불안한 출발'
스포츠

[단독] JTBC '최강야구' 결국 폐지 수순, 패소한 '불꽃야구'는 제작 강행하는데...

N
M
관리자
조회수 115
추천 0
2026.01.09
[단독] JTBC '최강야구' 결국 폐지 수순, 패소한 '불꽃야구'는 제작 강행하는데...
스포츠

2⅔이닝 방출→"쓰레기 나라에서 잘 지내" 韓 비하한 전 한화 투수가 고우석 경쟁자라니…조건도 훨씬 좋아

N
M
관리자
조회수 110
추천 0
2026.01.09
2⅔이닝 방출→"쓰레기 나라에서 잘 지내" 韓 비하한 전 한화 투수가 고우석 경쟁자라니…조건도 훨씬 좋아
스포츠

안세영, 34분 만에 말레이시아 오픈 4강 진출…'대회 3연패 성큼'

N
M
관리자
조회수 111
추천 0
2026.01.09
안세영, 34분 만에 말레이시아 오픈 4강 진출…'대회 3연패 성큼'
스포츠

대굴욕! '韓日전서 충격패' 93분 혈투 끝, 1-2 좌절...세계 3위 김혜정, 공희용 조 28위에 고배 16강 탈락

N
M
관리자
조회수 121
추천 0
2026.01.09
대굴욕! '韓日전서 충격패' 93분 혈투 끝, 1-2 좌절...세계 3위 김혜정, 공희용 조 28위에 고배 16강 탈락
1 2 3 4 5
/upload/92a84522d76244278214ac0b209c2e3b.we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