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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 오마이걸 유아, 유부녀 됐다…"팬들이 상처받을까 봐 걱정, 신선한 배신감" ('Y')[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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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6.01.31 추천 0 조회수 851 댓글 0

'30세' 오마이걸 유아, 유부녀 됐다…"팬들이 상처받을까 봐 걱정, 신선한 배신감" ('Y')[인터뷰]

 

≪이소정의 스타캐처≫

방송계 반짝거리는 유망 스타 캐치해서 소개

 

 

 

≪이소정의 스타캐처≫

방송계 반짝거리는 유망 스타들을 캐치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걱정이 아예 안 됐다면 거짓말이죠. 팬분들 생각이 가장 컸습니다. 제게 1번은 늘 팬분들이에요. 오마이걸 유아를 사랑해주시고 존중해주셨잖아요. 하경이가 극 속 캐릭터고 연기긴 하지만, 기존과는 반대되는 이미지인 만큼 '팬분들이 보시고 놀라거나 상처받으면 어떡하지'란 걱정이 컸습니다."

 

유아가 이렇게 말했다. 지난달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그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2015년 그룹 오마이걸로 데뷔한 유아는 1995년생으로, 지난해 처음 30대의 문턱을 넘었다. 인형 같은 비주얼과 독보적인 음색, 유려한 춤 선을 자랑하며 오마이걸의 정체성을 대표해온 그는 2025년 배우 전향이라는 새로운 선택을 알리며 또 한 번 주목받았다.

 

그룹의 센터로서, 솔로 가수로서도 뚜렷한 영향력을 발휘해온 만큼 유아에게는 '천생 아이돌'이라는 수식어가 자연스럽게 따라붙었다. 그런 그가 배우의 길을 택했다는 소식은 팬들 사이에서 적잖은 반전으로 받아들여졌다. 지난해 6월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관심은 더욱 커졌다.

 

 

유아의 첫 영화 데뷔작은 지난 21일 개봉한 '프로젝트 Y'다. 영화 '박화영'을 연출한 감독의 신작으로, 한소희와 전종서가 출연을 확정 지으며 화제를 모았다. 연출진과 출연진만으로도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새 둥지를 틀고 배우 전향을 알린 유아의 첫 스크린 도전이라는 점에서 기대감은 한층 높아졌다. 유아는 극 중 김성철과 결혼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데뷔 이래 첫 '유부녀' 역할로 색다른 변신에 나섰다.

 

큰 고민과 걱정 끝에 결국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유아는 "연기자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컸다. 신선한 배신감을 전달할 기회라고 여겼다. 아이돌에서 배우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어떤 방식이 나에게 효과적일지 고민을 끊임없이 했다. 기존 이미지의 연장선에 있는 캐릭터를 택하는 게 유리할 수 있겠단 생각도 들었다. 그러나 결국 확실하게 큰 거 한 방을 긁고 싶었다"고 밝혔다.

 

유아는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활동하며 독보적인 이미지를 유지해왔다. 그런데도 진부함이 없는다는 점이 그의 강점이다. 고유의 개성을 구축했음에도 등장할 때마다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기대와 호기심을 자극한다는 점에서 연예인으로서 경쟁력이 돋보인다. 유아는 "너무 감사하다. 팬분들이 나를 익숙하게 여기기보다 늘 기대를 갖고 계시는 게 느껴진다. 그래서 다음 행보를 선택할 때마다 안정적인 것보다는 도전적인 선택을 하게 되는 영향이 크다"고 말했다.

 

 

"'프로젝트 Y'는 배우로 나아가는 저 자신에게도, 팬분들께도 드릴 수 있는 '참신한 한 방'이었습니다."

 

유아는 "'프로젝트 Y' 감독님이 나를 영화배우로 데뷔시켜주신 분이다. 사람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기 전, 이전 회사와의 계약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 감독님께서 연락을 주셨다. 하경 역을 제안해주신 것"이라며 "미팅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 끝에 감독님 덕분에 정말 감사하게 배우로서 특별한 꿈을 이루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평소 두려움이라는 감정을 인식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작품 속 캐릭터가 되어 그 인물의 서사와 감정을 대중에게 보여주는 게 배우의 역할이다. 그걸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자존감과 자신감이 필수라고 여긴다. 자신을 존중해줬을 때 눈빛이나 제스처, 연기 전반이 자연스럽게 나온다"고 말했다.

 

 

유아는 "두려움을 느끼면 일상이나 연기에 모두 지장이 생긴다. 그래서 부정적인 감정이 올라오려고 할 때 설렘과 기대감으로 누르려 한다"고 털어놨다. 그는 "연기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만큼 노래나 춤보다 덜 익숙한 게 사실이다. 그런데 그게 두려움이 아니라 긍정적인 긴장과 설렘으로 다가온다. 앞으로 쌓아가야 할 경험이 무궁무진하다. 가장 중요한 건 나의 노력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꾸준히 연습하고 레슨을 받고 있다"고 얘기했다.

 

"충분히 잘 해낼 자신 있어요. 열심히 노력한 만큼 스스로를 믿어요. 팬분들께도 늘 든든하게 응원받고 있고요. 설렘과 기대를 안고 있는 만큼, 배우로서 앞으로 제 모습에 큰 기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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