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블랙

스포츠

‘10승 영건’ 제대 복귀하는데 선발 자리가 없다, LG 토종 선발진 이렇게 대단해졌나

M
관리자
2025.12.24 추천 0 조회수 359 댓글 0

‘10승 영건’ 제대 복귀하는데 선발 자리가 없다, LG 토종 선발진 이렇게 대단해졌나

 

 

 

[OSEN=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내년 토종 선발진은 역대급 뎁스를 자랑할 것으로 보인다.

 

LG는 영건 이민호(21) 김윤식(25)이 군 복무를 마치고 2026시즌 LG 유니폼을 입고 다시 뛴다. 김윤식은 내년 4월 제대다.

 

이민호는 2020 신인드래프트 1차지명으로 입단했고, 김윤식은 2차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LG의 지명을 받았다. 당시만 해도 LG 토종 선발진 뎁스가 약해 신인 2명이 데뷔 첫 해 선발 기회를 받았다. 이민호는 20경기 4승 4패 평균자책점 3.69를 기록했고, 김윤식은 23경기 2승 4패 2홀드 평균자책점 6.25를 기록했다.

 

이민호는 2022년으로 26경기 12승 8패 평균자책점 5.51을 기록하며 데뷔 첫 10승을 달성했다. 김윤식은 2023년까지 꾸준히 선발과 불펜으로 뛰었고, 2023년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5⅔이닝 1실점 깜짝 호투로 선발승을 기록하며 통합 우승에 기여했다.

 

그런데 어린 나이에 재능을 보였던 김윤식과 이민호는 LG 선발진에서 7~8번째 투수 위치다.

 

 

2023년과 2025년 두 차례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염경엽 감독은 “2023년에는 불펜진이 탄탄했고, 올해 한국시리즈는 선발진이 잘해줬다”고 말했다.

 

통합 우승을 이끈 외국인 투수 앤더스 톨허스트와 요니 치리노스는 모두 재계약에 성공, 내년에도 1~2선발로 활약한다. 올해 10승 이상씩 기록한 토종 선발들이 건재하다. 임찬규는 27경기(160⅓이닝) 11승 7패 평균자책점 3.03을 기록했다. 손주영은 30경기(153이닝) 11승 6패 평균자책점 3.41을 기록했고, 첫 풀타임 선발로 나선 송승기는 28경기(144이닝) 11승 6패 평균자책점 3.50을 기록했다.

 

또 LG는 아시아 쿼터로 올해 키움에서 대체 외인으로 좋은 성적을 기록한 라클란 웰스를 영입했다. 좌완 웰스는 키움에서 선발로 뛰며 4경기 1승 1패 평균자책점 3.15를 기록했다. LG에서는 일단 불펜으로 기용될 예정이다.

 

 

누가 보더라도 이민호, 김윤식은 보장된 자리가 없다. 차명석 단장은 “김윤식과 이민호는 당장은 선발 투수로 뛰기 쉽지 않다”고 언급했다.

 

좌완 김윤식은 대체 선발로 기회를 받을 전망이다. 염경엽 감독은 “김윤식이 내년 4월에 제대하면 열흘 간격으로 선발로 기용할 수 있다. 5명의 선발진이 체력 안배를 위해 한 번씩 쉴 때 김윤식이 그 자리에 들어가 던진다”고 활용 계획을 언급했다.

 

2022년 12승을 기록했지만 2023년 5경기 등판에 그쳤던 이민호는 기본기 훈련을 통해 리셋이 필요하다. 염 감독은 “그 때는 선발이 부족해 기용했는데, 이제는 선발들이 다 좋다. 이민호는 부족한 기본기를 채워야 경쟁력을 갖는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댓글 0

사고/이슈

전체 스포츠 연예 사건
스포츠

'파란 풍선 날린' 강민호, 마침내 삼성과 2년 재계약한 듯...KBO리그 최초 4번째 FA 계약

M
관리자
조회수 376
추천 0
2025.12.28
'파란 풍선 날린' 강민호, 마침내 삼성과 2년 재계약한 듯...KBO리그 최초 4번째 FA 계약
스포츠

이천수 소신 발언..."홍명보 감독의 한국, 남아공에 승산 있다, 해볼 만한 상대"

M
관리자
조회수 400
추천 0
2025.12.28
이천수 소신 발언..."홍명보 감독의 한국, 남아공에 승산 있다, 해볼 만한 상대"
스포츠

90년 구단 역사상 '최장신' 거인 전격 영입, '300m 타워' 맞먹는 커브에 "머리 위에서 떨어지는 듯" 日 흥분

M
관리자
조회수 408
추천 0
2025.12.28
90년 구단 역사상 '최장신' 거인 전격 영입, '300m 타워' 맞먹는 커브에 "머리 위에서 떨어지는 듯" 日 흥분
스포츠

‘SON 이룬 업적인데’→토트넘 사령탑 “우리가 UCL 클럽은 아냐”

M
관리자
조회수 384
추천 0
2025.12.28
‘SON 이룬 업적인데’→토트넘 사령탑 “우리가 UCL 클럽은 아냐”
스포츠

기성용 깜짝 고백 "지하철 10년 못탔어...상암 A매치에 만 명 오기도"

M
관리자
조회수 396
추천 0
2025.12.28
기성용 깜짝 고백 "지하철 10년 못탔어...상암 A매치에 만 명 오기도"
스포츠

[오피셜] 삼성, 내부 FA 강민호와 2년 총액 20억 원에 계약...KBO 최초 4번째 FA

M
관리자
조회수 343
추천 0
2025.12.28
[오피셜] 삼성, 내부 FA 강민호와 2년 총액 20억 원에 계약...KBO 최초 4번째 FA
스포츠

역대 최초 FA 4회+총액 200억 돌파…강민호의 역사가 곧 FA의 역사다

M
관리자
조회수 312
추천 0
2025.12.28
역대 최초 FA 4회+총액 200억 돌파…강민호의 역사가 곧 FA의 역사다
스포츠

다저스 매체, "日 사사키보다는 韓 김혜성"…하지만 "낮은 장타력+높은 삼진율은 걱정"

M
관리자
조회수 404
추천 0
2025.12.28
다저스 매체, "日 사사키보다는 韓 김혜성"…하지만 "낮은 장타력+높은 삼진율은 걱정"
스포츠

[오피셜] 수원서 대실패하더니, 태국서도 반등 못했다…'205cm' FW 뮬리치, 우즈벡행

M
관리자
조회수 266
추천 0
2025.12.28
[오피셜] 수원서 대실패하더니, 태국서도 반등 못했다…'205cm' FW 뮬리치, 우즈벡행
스포츠

78억 투자했는데 겨우 2승...3억도 안되는 '아쿼' 선발이 10승 해버리면, KBO 완전 뒤집어진다

M
관리자
조회수 228
추천 0
2025.12.28
78억 투자했는데 겨우 2승...3억도 안되는 '아쿼' 선발이 10승 해버리면, KBO 완전 뒤집어진다
스포츠

이렇게 KIA 사랑하는 외인 또 있을까…온가족 유니폼 입히고 인사까지, 17억 재계약 보람 있다

M
관리자
조회수 386
추천 0
2025.12.28
이렇게 KIA 사랑하는 외인 또 있을까…온가족 유니폼 입히고 인사까지, 17억 재계약 보람 있다
스포츠

송성문은 4년 222억, 무라카미는 2년 504억인데... 오카모토는 4년 924억? 현지 예상은 메츠, 피츠버그

M
관리자
조회수 217
추천 0
2025.12.28
송성문은 4년 222억, 무라카미는 2년 504억인데... 오카모토는 4년 924억? 현지 예상은 메츠, 피츠버그
스포츠

“(양)현종이 형이랑 아예 안 맞아요” KIA 김태군이 대투수를 혼냈다? 그날의 진실…서로 미안하다고 했다

M
관리자
조회수 253
추천 0
2025.12.28
“(양)현종이 형이랑 아예 안 맞아요” KIA 김태군이 대투수를 혼냈다? 그날의 진실…서로 미안하다고 했다
스포츠

억 소리가 난다, 강민호 FA만 75억+80억+36억+20억=최대 211억 그럼 FA 총액 순위는?

M
관리자
조회수 239
추천 0
2025.12.28
억 소리가 난다, 강민호 FA만 75억+80억+36억+20억=최대 211억 그럼 FA 총액 순위는?
연예

'공무원♥' 곽튜브, 알고보니 별거 중이었다…아내 임신 중인데 "따로 살고 있어" ('전현무계획3')[종합]

M
관리자
조회수 326
추천 0
2025.12.28
'공무원♥' 곽튜브, 알고보니 별거 중이었다…아내 임신 중인데 "따로 살고 있어" ('전현무계획3')[종합]
24 25 26 27 28
/upload/92a84522d76244278214ac0b209c2e3b.we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