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협상’ 韓 대표 오현규, 英 PL 무대 입성 초읽기→대반전 ‘튀르키예 명문’ 베식타스와 이적 협상 진행 중
‘공식 협상’ 韓 대표 오현규, 英 PL 무대 입성 초읽기→대반전 ‘튀르키예 명문’ 베식타스와 이적 협상 진행 중

한국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가 프리미어리그(PL)가 아니라 튀르키예로 향할 수도 있다. ‘명문’ 베식타스와 협상 진행 중이다.
튀르키예 매체 ‘자페르 가제타시’는 30일(한국시간) “베식타스는 새로운 공격수를 찾고 있다. 새 선수 영입을 위해 속도를 높이고 있다”며 “벨기에 명문 KRC 헹크에서 활약 중인 공격수 오현규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두 구단은 오현규 이적을 두고 공식 접촉했다. 현재 양측 협상이 진행 중이다. 이적 조건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반전이다. 최근까지 오현규는 PL 무대 입성 가능성이 논의됐다. 높은 공신력을 자랑하는 스포츠 전문 매체 ‘디 애슬레틱’은 27일(한국시간) “풀럼이 오스카르 보브(맨체스터 시티)의 영입에 가까워진 상황에서 리카르도 페피(PSV 에인트호번)와 오현규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 또한 “풀럼이 오현규의 영입을 놓고 헹크와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문제는 풀럼은 오현규보다 페피 영입을 우선 목표로 두고 있다. 매체는 “풀럼이 페피 영입을 위해 3800만 파운드(약 751억 원) 규모의 두 번째 제안을 제시했다. 협상에 다시 나섰다”고 밝혔다.
오현규의 풀럼 이적 무산과 동시에 PL 무대 입성도 불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아직 알 수 없다. 풀럼 계획에 문제가 발생했다. 디 애슬레틱 소속 톰 보거트는 28일 “페피의 풀럼 이적은 교착 상태에 빠졌다. 양측 이적료 의견 차이는 크지 않지만, 풀럼은 PSV가 원하는 이적료를 준비할 수 없다”고 밝혔다.


풀럼이 이적료를 상향해서 재협상에 도전했다. 하지만, PSV 에인트호번의 마음에 들지 않았다. 풀럼은 더 이상 상대 구단이 원하는 금액을 준비할 수 없다. 이러면 자연스럽게 다시 오현규 영입에 눈을 돌릴 가능성이 있다. 여기에 튀르키예의 베식타스까지 오현규 영입을 위해 헹크와 협상을 진행 중이다.
베식타스가 오현규에 관심을 보이는 이유는 지금 공격진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풀럼도 마찬가지다. 이번 시즌 PL 23라운드 기준 7위를 기록 중이다. 4위 안에 안착 후 시즌을 마치면 다음 시즌(2026-202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나갈 수 있다.
챔피언스리그가 아니라고 해도 유럽대항전 진출권을 확보하기 위해선 선수단 강화는 필수다. 앞서가 진출권을 얻어도 리그와 함께 일정을 진행하기 위해 더 많은 선수가 필요하다. 베식타스, 풀럼 모두 오현규를 원하는 이유는 비슷하다. 그럼 누가 더 간절하냐 어떤 팀이 더 많은 이적료와 대우를 약속할 수 있는가 이런 조건이 헹크와 오현규의 마음을 흔들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용환주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 0
사고/이슈
손흥민 고별전서 전방 십자인대 파열돼 ‘시즌 아웃’ 판정받았던 ‘절친’ 매디슨, 복귀 임박…투도르 감독 ‘오피셜’ 공식입장 “회복 순조롭게 진행 중”
'단돈 28만 원' 오타니 아내 마미코, "금전 감각 떨어지잖아!"...日 매체, 의문, "남편 1년 수입이 1890억인데?"
‘韓 축구 GOAT’ 손흥민 충격의 시즌 아웃 ‘오피셜’ 공식발표 나올 뻔했던 ‘살인 태클’ 가해자 고백 “유니폼 잡아당기려 했지만 너무 늦었어”
[오피셜]"일본 대학생 8명 발탁 실화냐" 양민혁-박승수-김지수 뽑은 韓에 큰 코 다칠라
"최악의 계약?" 이정후 4할! 시범경기 멀티히트+적시타 폭발…타율 0.421→SF 5-2 역전승 기여
김혜성 합류에 제대로 꼬였다…'둘째도 태어났는데' 다저스 시절 경쟁자, 새 팀에서 방출 통보
손흥민, 이런 초대박 우승 찬스 오다니!…딱 14경기 뛰고 리그 제패 가능→"엄청난 시나리오 터졌다" 3개월 스프린트에 운명 결정, 왜?
[오피셜] “논의 끝에 부상 회복이 우선이라고 판단” 손흥민이 꼽은 ‘월드컵 역사상 가장 좋아하는 레전드’ 호날두, 3월 A매치 소집명단 제외
"죄송합니다. 은퇴하겠습니다" 불륜 사과했던 S클래스 유격수, 끝내 국대 은퇴 선언
롯데, 1만8480명 앞에서 한화 12-6 대파…'16안타 맹폭' 사직 열광→시범경기 우승 보인다 [부산:스코어]
2억 5천만 원의 방어막… KIA는 이미 김호령의 '진짜 가치'를 알고 있었다
'구속 급락' 문동주 비상…한화, 5선발 왕옌청의 '4선발 승격' 카드 만지작, 엄상백과 황준서 대기'구속 급락' 문동주 비상…한화, 5선발 왕옌청의 '4선발 승격' 카드 만지작, 엄상백과 황준
‘진짜로 사귀는 줄?’ 일본 국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금메달 피겨 커플, 두 사람의 끈끈한 호흡
"90% 결정됐다" 면면 살벌하네, 삼성 사실상 개막 라인업 출격…내친김에 28일 개막전 선발도 발표했다 [MD대구]
"이뻐 죽겠다" 폭풍 체인지업으로 'KKK', 김서현에 한화 팬들 기대감 폭발! 'PS 부진→국대 탈락' 아쉬움 싹 씻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