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블랙

스포츠

“떠날 때 가슴 아프네” KT와 50억 계약 김현수, 염갈량의 작별 인사 “3년 동안 고참 역할 잘 해줘 고맙다”

M
관리자
2025.11.26 추천 0 조회수 1440 댓글 0

“떠날 때 가슴 아프네” KT와 50억 계약 김현수, 염갈량의 작별 인사 “3년 동안 고참 역할 잘 해줘 고맙다”

 

23f5c86da2f5bd48b76d83e0a6da10b8_1764131983_6362.jpg
 

[OSEN=한용섭 기자] 결국 FA 김현수(37)는 LG 트윈스를 떠났다. 

 

프로야구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은 KT 위즈와 FA 계약으로 떠난 김현수를 향해 “3년 동안 함께 하면서 고참 역할을 잘 해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KT는 25일 김현수와 3년 50억원(계약금 30억원, 연봉 총액 20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그동안 LG와 KT, 두산 등이 관심을 가졌던 김현수의 거취는 가장 많은 금액을 제시한 KT가 승자가 됐다. 

 

KT가 김현수 FA 계약 발표를 했을 때, 염경엽 감독은 한국시리즈 우승 인사차 언론 매체들을 순회 방문 중이었다. 한국시리즈 MVP는 동행하지 못한 방문이었다. 

 

전화 통화가 닿은 염 감독은 “어제 현수가 전화를 줘서 알고는 있었다”며 “아쉽지만 어쩔 수 없죠. 구단의 샐러리캡 상황이 있는 거라서, 계속 함께 했으면 좋았는데 여러 상황이 안 맞아서. 현수한테는 우리 팀에서 내가 있는 3년 동안 고참으로서 너무 잘해줘 고맙다고 했다”고 말했다. 

 

염 감독은 “3년 동안 내가 생각하는 고참의 역할을 현수가 너무 잘해줘서 고맙게 생각한다. 지환이, 동원이, 해민이랑 그 역할을 잘해서 그 덕에 팀이 우승도 할 수 있었다”고 재차 언급했다. 

 

23f5c86da2f5bd48b76d83e0a6da10b8_1764131998_1825.jpg
 

LG가 제시한 금액과 KT의 3년 50억원은 차이가 컸다. 특히 50억원 전액 보장 계약 조건은 다른 팀이 따라가기 힘든 조건이었다. 박찬호, 강백호, 박해민 영입에 뛰어들었다가 모두 실패한 KT는 파격적인 베팅을 했다. 

 

염 감독은 “고생하고 떠났는데, 떠날 때 (팬들에게) 안 좋게 떠나서, 그게 나는 가슴이 아프네”라고 떠나는 김현수를 걱정했다.

 

한편 나도현 KT 단장은 “김현수는 리그 최고의 타자 중 한 명으로, 타선 강화를 위해 영입했다. 잠실구장이 아닌 수원구장에서는 더 좋은 성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또한, 그라운드에서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베테랑으로, 팀에서 구심점 역할을 해줄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현수는 “가치를 인정해준 KT에 감사하다. 오래 걸려서 LG와 KT에 죄송하다. 팀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그라운드 안팎에서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겠다. 정말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LG팬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현수는 2025시즌 140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9푼8리 144안타 12홈런 90타점 출루율 .384, 장타율 .422, OPS .806을 기록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한국시리즈에서 타율 5할2푼9리(17타수 9안타) 1홈런 8타점 맹타를 터뜨리며 한국시리즈 MVP를 수상했다.

 

23f5c86da2f5bd48b76d83e0a6da10b8_1764132015_1025.jpg
 

/[email protected]


 


 

댓글 0

사고/이슈

전체 스포츠 연예 사건
스포츠

'고우석 가격이 오른다' 마이너 폭격, 2이닝 2K 무실점…7G 연속 무자책 행진, LG 얼마를 줘야 하나

N
M
관리자
조회수 2
추천 0
2026.04.30
'고우석 가격이 오른다' 마이너 폭격, 2이닝 2K 무실점…7G 연속 무자책 행진, LG 얼마를 줘야 하나
스포츠

'아내를 숨겨라' 日 사사키, 시선 확 끄네…'여성의 밤' 남편 등장곡 리스트에도 이름 숨겼다→'MRS 사사키' 딱 한 줄

N
M
관리자
조회수 2
추천 0
2026.04.30
'아내를 숨겨라' 日 사사키, 시선 확 끄네…'여성의 밤' 남편 등장곡 리스트에도 이름 숨겼다→'MRS 사사키' 딱 한 줄
스포츠

‘복귀 준비 시작’ 애틀랜타 김하성, 첫 재활경기에서 안타

N
M
관리자
조회수 2
추천 0
2026.04.30
‘복귀 준비 시작’ 애틀랜타 김하성, 첫 재활경기에서 안타
스포츠

납득불가! 'ERA 1위' 오타니가 3위라고? 사이영상 첫 모의투표 결과를 보니...각 리그 1위 압도적 득표

N
M
관리자
조회수 3
추천 0
2026.04.30
납득불가! 'ERA 1위' 오타니가 3위라고? 사이영상 첫 모의투표 결과를 보니...각 리그 1위 압도적 득표
스포츠

"고비 넘겼다" 다저스 주전 유격수, 복귀 시동 걸었다! 수비·타격 훈련 병행..."회복 빠른 편"

N
M
관리자
조회수 4
추천 0
2026.04.30
"고비 넘겼다" 다저스 주전 유격수, 복귀 시동 걸었다! 수비·타격 훈련 병행..."회복 빠른 편"
스포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결단! 1800억 잉글랜드 국대 품는다…"무에서 유를 창조할 선수, 이미 접촉했다"

N
M
관리자
조회수 2
추천 0
2026.04.3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결단! 1800억 잉글랜드 국대 품는다…"무에서 유를 창조할 선수, 이미 접촉했다"
스포츠

'교체 불만 폭발' 손흥민 살아난다! LAFC 공식 선언, 결국 또 SON, SON, SON! "쏘니, 포지션 이동 가능"→"토트넘 시절 100골 이상 넣은 자리"

N
M
관리자
조회수 2
추천 0
2026.04.30
'교체 불만 폭발' 손흥민 살아난다! LAFC 공식 선언, 결국 또 SON, SON, SON! "쏘니, 포지션 이동 가능"→"토트넘 시절 100골 이상 넣은 자리"
스포츠

축구계 초대형 사건 터졌다! 무리뉴 감독, 레알 마드리드 복귀 '초읽기'…"이미 대화 진행 중. 양측 모두 긍정적"

N
M
관리자
조회수 2
추천 0
2026.04.30
축구계 초대형 사건 터졌다! 무리뉴 감독, 레알 마드리드 복귀 '초읽기'…"이미 대화 진행 중. 양측 모두 긍정적"
스포츠

"기대 이하" 홍명보호 핵심 향한 충격 평가, 예기치 못한 위기..."올여름 이적시장에서 팀 떠날 수도"

N
M
관리자
조회수 3
추천 0
2026.04.30
"기대 이하" 홍명보호 핵심 향한 충격 평가, 예기치 못한 위기..."올여름 이적시장에서 팀 떠날 수도"
스포츠

SON 에이징 커브? LAFC 팀 동료 작심 발언 "손흥민, 기회 한 번 오면 절대 놓치지 않아"..."골 넣길 좋아하는 선수"

N
M
관리자
조회수 2
추천 0
2026.04.30
SON 에이징 커브? LAFC 팀 동료 작심 발언 "손흥민, 기회 한 번 오면 절대 놓치지 않아"..."골 넣길 좋아하는 선수"
연예

변요한♥티파니영, 이제 숨기지 않는다…생일 맞아 공개적으로 '좋아요'

N
M
관리자
조회수 87
추천 0
2026.04.30
변요한♥티파니영, 이제 숨기지 않는다…생일 맞아 공개적으로 '좋아요'
연예

故 박동빈 갑작스런 별세, 아내 이상이 향한 위로 쏟아져

N
M
관리자
조회수 79
추천 0
2026.04.30
故 박동빈 갑작스런 별세, 아내 이상이 향한 위로 쏟아져
연예

‘12년 장수커플’ 이정재♥임세령, 음악회 데이트 포착…‘정용진♥’ 한지희 콘서트

N
M
관리자
조회수 85
추천 0
2026.04.30
‘12년 장수커플’ 이정재♥임세령, 음악회 데이트 포착…‘정용진♥’ 한지희 콘서트
연예

'이숙캠 하차' 진태현의 품격..스태프에 커피 선물 "너희도 고생했어"

N
M
관리자
조회수 85
추천 0
2026.04.30
'이숙캠 하차' 진태현의 품격..스태프에 커피 선물 "너희도 고생했어"
연예

오연수, 진달래 꺾었냐 의혹에 직접 해명 “당연히 안되죠”

N
M
관리자
조회수 77
추천 0
2026.04.30
오연수, 진달래 꺾었냐 의혹에 직접 해명 “당연히 안되죠”
1 2 3 4 5
/upload/92a84522d76244278214ac0b209c2e3b.webp
/upload/9241fae06b4b4f30a28d623ed26f2de6.we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