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영대, 사망 당일에도 SNS 소통…"갑작스러워" 추모 물결
故 김영대, 사망 당일에도 SNS 소통…"갑작스러워" 추모 물결
24일 별세
중앙대병원 장례식장에 빈소 마련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음악평론가 김영대가 비보가 전해져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25일 고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비보가 진짜냐”, “방금 CBS ‘김현정의 뉴스쇼’도 잘 들었는데 황망하다”, “갑자기 무슨 일이냐”, “가짜뉴스이길” 등 추모 글이 이어지고 있다.
고인은 지난 24일 세상을 떠났다. 사망 당일에도 SNS 게시물을 업로드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최근 CBS ‘김현정의 뉴스쇼’ 녹음에 참여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을 했기에 충격이 큰 상황이다. 고인이 생전 참여했던 ‘김현정의 뉴스쇼’ 방송분은 사망 비보가 전해진 날 공개됐고, 해당 방송에도 청취자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1977년생인 김영대 평론가는 연세대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대에서 음악인류학 박사학위를 수료했다. 방탄소년단 성공 등에 대해 평론을 하면서 한국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는 평론가로 꼽혔다.
2020년부터 빌보드 뮤직 어워드,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등의 중계를 진행했고 2023년부터 그래미 어워드 한국 중계 패널로 참여했다. ‘마마 어워즈’ 심사위원과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 등으로도 활동했으며 ‘김영대의 스쿨 오브 뮤직’이라는 유튜브 채널고 개설해 운영했다. 음악적 식견을 바탕으로 ‘지금 여기의 아이돌-아티스트’, ‘더 송라이터스’ 등을 집필하기도 했다.
빈소는 중앙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7일 오전 11시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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