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블랙

스포츠

美 매체 "김하성, 애틀랜타와 재계약→대성공에 가까운 카드"..."이보다 더 좋은 조합 없다"

M
관리자
2025.11.30 추천 0 조회수 750 댓글 0

美 매체 "김하성, 애틀랜타와 재계약→대성공에 가까운 카드"..."이보다 더 좋은 조합 없다"

 

1d0bfdb53bcc8de3301326ec16cfdffc_1764479927_2032.jpg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김하성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재계약을 맺을 수 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30일(한국시간) 미국 매체 '스포츠키다'는 김하성의 차기 행선지 후보 3곳을 선정해 공개했다. 애틀랜타, 시애틀 매리너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가 차례로 거론됐다.

 

매체는 먼저 김하성을 두고 "그의 이력서는 여전히 탄탄하다.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시즌당 평균에 근접한 3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을 기록했다. 또 내야 전 포지션에 걸쳐 엘리트 수비를 펼쳤으며, 2023년에는 골드 글러브를 수상했다. 그는 유격수, 2루수, 3루수를 모두 높은 수준에서 소화해 왔고, 주루도 좋으며, 군더더기 없이 압박을 다루는 선수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그의 이상적인 목적지로 제일 먼저 애틀랜타를 꼽았다. "여전히 가장 현실적인 조합"이라는 평가와 함께, "애틀랜타는 현재 주전 유격수가 필요한 상황이고, FA 유격수 시장이 깊지 않다는 점도 잘 알고 있다. 구단은 이미 한 차례 김하성을 클레임할 만큼 그를 높게 평가해 왔고, 2025시즌 타석 내용 역시 전반적으로 안정적이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1년 또는 길어야 2년짜리 단기 계약을 체결할 경우, 애틀랜타는 페이롤에 장기적인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해당 포지션에 경험 많은 전력을 보강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1d0bfdb53bcc8de3301326ec16cfdffc_1764479949_1234.jpg
 

같은 날 또 다른 지역 매체 'HTHB'는 "애틀랜타에 대성공이 될 수 있는 루머"라는 제하의 기사를 냈다. 'HTBT'는 어떤 선수들이 구단에 '득' 또는 '독'이 되는지 살펴보며 '득'이 될 루머들 중 하나로 김하성을 지목했다.

 

매체는 김하성을 두고 "이건 '대성공' 쪽에 매우 가까운 카드다. 김하성은 구단의 핵심 약점을 정확히 메워줄 수 있다"며 높이 평가했다. 다만 관건은 "가격"이라며 통계 사이트 '팬그래프'를 인용해 "김하성은 2년 총액 2,600만 달러 계약이 예상된다. 이 조건이라면 충분히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김하성이 1,600만 달러 옵션을 거절했고 스캇 보라스가 그의 에이전트라는 점은, 결코 '저렴하진 않을 것'임을 시사한다"면서도 "그럼에도 가격이 합리적이라면 그는 애틀랜타에 딱 맞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1d0bfdb53bcc8de3301326ec16cfdffc_1764479962_3225.jpg
 

올 시즌 애틀랜타의 최대 약점은 유격수 포지션이었다. 2025년 애틀랜타 유격수진이 합작한 WAR은 0.4에 그쳤고, 이는 메이저리그 전체에서 세 번째로 낮은 수치였다. 이러니 전력 보강 요구가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자연스럽게 김하성 행보에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 김하성은 지난 4일 공식적으로 옵트아웃을 선언하며 FA 시장에 나왔다. 올해 유격수 FA 자원 가운데 김하성만큼 공·수에서 검증된 선수는 드물다는 점에서 그의 가치가 더욱 부각되고 있다.

 

1,600만 달러의 연봉을 포기하고 나온 만큼 좋은 계약을 따낼지 아니면 애틀랜타와 동행을 이어갈지 주목받고 있다. 

 

한편, 애틀랜타는 지난 9월 김하성을 탬파베이 레이스로부터 웨이버 클레임을 통해 영입했다. 김하성은 이적 후 24경기에서 타율 0.253 3홈런 12타점 OPS 0.684를 기록했다.

 
1d0bfdb53bcc8de3301326ec16cfdffc_1764479978_0011.jpg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email protected]

 

 


 

댓글 0

사고/이슈

전체 스포츠 연예 사건
스포츠

손흥민 복귀 직전, '대형사고' 터졌다!..."사건 조사 착수"한 토트넘, 비수마 '웃음 가스' 흡입에 징계 가능성까지 제기

M
관리자
조회수 668
추천 0
2025.12.08
손흥민 복귀 직전, '대형사고' 터졌다!..."사건 조사 착수"한 토트넘, 비수마 '웃음 가스' 흡입에 징계 가능성까지 제기
스포츠

천재타자 '100억 하이재킹' 성공!…한화, 내부 FA 김범수·손아섭 감감무소식 왜? "금방 결론 안 나올 듯"

M
관리자
조회수 686
추천 0
2025.12.08
천재타자 '100억 하이재킹' 성공!…한화, 내부 FA 김범수·손아섭 감감무소식 왜? "금방 결론 안 나올 듯"
스포츠

'14연승' OKC에 폭탄 터졌다…주포 길저스-알렉산더 부상 이탈

M
관리자
조회수 672
추천 0
2025.12.08
'14연승' OKC에 폭탄 터졌다…주포 길저스-알렉산더 부상 이탈
스포츠

일본 7-1 한국, 韓 배드민턴 안방서 참패…안세영・이용대 응원도 무소용→밀양 주니어 챌린지, 日 싹쓸이+U-19 압도

M
관리자
조회수 630
추천 0
2025.12.08
일본 7-1 한국, 韓 배드민턴 안방서 참패…안세영・이용대 응원도 무소용→밀양 주니어 챌린지, 日 싹쓸이+U-19 압도
스포츠

“내년 뚜껑 열리고 한번 해봐야…KIA 강하다고 생각해야 강팀이 된다” 최형우·박찬호 떠났지만 150km 파이어볼러는 희망을 말했다

M
관리자
조회수 602
추천 0
2025.12.08
“내년 뚜껑 열리고 한번 해봐야…KIA 강하다고 생각해야 강팀이 된다” 최형우·박찬호 떠났지만 150km 파이어볼러는 희망을 말했다
스포츠

손아섭·강민호·황재균은 차라리 낫다? FA 미계약 9인방 각자 처지는 달라요…혹시 미아는 안 되겠지

M
관리자
조회수 567
추천 0
2025.12.08
손아섭·강민호·황재균은 차라리 낫다? FA 미계약 9인방 각자 처지는 달라요…혹시 미아는 안 되겠지
스포츠

'한국 16위·일본 22위' 격차 더 벌어졌다, 美 매체 '북중미 월드컵 랭킹' 발표

M
관리자
조회수 690
추천 0
2025.12.08
'한국 16위·일본 22위' 격차 더 벌어졌다, 美 매체 '북중미 월드컵 랭킹' 발표
스포츠

'류현진 존재감' 이 정도라고? 라우어·폰세·문서준 품은 토론토→"RYU, 긍정적인 영향 미쳤다"

M
관리자
조회수 669
추천 0
2025.12.08
'류현진 존재감' 이 정도라고? 라우어·폰세·문서준 품은 토론토→"RYU, 긍정적인 영향 미쳤다"
스포츠

'신임감독 김연경' 인쿠시, 정관장으로...

M
관리자
조회수 717
추천 0
2025.12.08
'신임감독 김연경' 인쿠시, 정관장으로...
스포츠

불펜 보강 절실한 삼성, 김무신-김범수 형제 투수 ‘한솥밥’ 가능성은

M
관리자
조회수 704
추천 0
2025.12.08
불펜 보강 절실한 삼성, 김무신-김범수 형제 투수 ‘한솥밥’ 가능성은
스포츠

'전설 김연경 지도 받더니' 인쿠시, '원더독스→레드스파크스' 프로팀 정관장 입단…"팀에 녹아들도록 돕겠다"

M
관리자
조회수 666
추천 0
2025.12.08
'전설 김연경 지도 받더니' 인쿠시, '원더독스→레드스파크스' 프로팀 정관장 입단…"팀에 녹아들도록 돕겠다"
스포츠

'월드컵 죽음의 조' 일본 망했어요, 日 손흥민 2달째 실종 상태 '발목 부상 심각'...에이스 쿠보도 역대급 부진

M
관리자
조회수 704
추천 0
2025.12.08
'월드컵 죽음의 조' 일본 망했어요, 日 손흥민 2달째 실종 상태 '발목 부상 심각'...에이스 쿠보도 역대급 부진
스포츠

"안세영 281억? 꿈도 꾸지 말아야, 역대급 시즌에도 상금 고작 11억" 中도 탄식…"보상으로 턱없이 부족해"

M
관리자
조회수 493
추천 0
2025.12.08
"안세영 281억? 꿈도 꾸지 말아야, 역대급 시즌에도 상금 고작 11억" 中도 탄식…"보상으로 턱없이 부족해"
스포츠

'정신 나간' KBO와 이범호 감독, 김도영이 WBC에 나가겠다고 해도 뜯어말려야…KIA와 한국야구 핵심 자산, 미래를 지켜야

M
관리자
조회수 827
추천 0
2025.12.07
'정신 나간' KBO와 이범호 감독, 김도영이 WBC에 나가겠다고 해도 뜯어말려야…KIA와 한국야구 핵심 자산, 미래를 지켜야
스포츠

포트2 위엄 폭발… 멕시코 감독 “한국, 아시아 아니다. 거의 유럽 팀” 극찬+경계

M
관리자
조회수 848
추천 0
2025.12.07
포트2 위엄 폭발… 멕시코 감독 “한국, 아시아 아니다. 거의 유럽 팀” 극찬+경계
35 36 37 38 39
/upload/92a84522d76244278214ac0b209c2e3b.we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