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유부남 불륜 의혹' 숙행, 방송가 퇴출 수순..'현역가왕3'도 통편집(종합)
[공식] '유부남 불륜 의혹' 숙행, 방송가 퇴출 수순..'현역가왕3'도 통편집(종합)

[OSEN=하수정 기자] 가수 숙행을 둘러싼 상간녀 의혹이 불거진 상황에서, 방송가의 손절이 계속되고 있다.
12월 31일 MBN '현역가왕3' 제작진은 "숙행 씨의 입장을 전달받은 후 급하게 상황이 돌아간 탓에 입장 정리가 늦었습니다"라며 "앞으로 숙행 씨 단독 무대의 경우는 통편집하려고 합니다"라는 공식 입장을 내놨다.
이어 "그러나 경연이다 보니 다른 출연자들과 얽힌 무대들이 있는 상황이라, 그 부분은 타 출연자가 손해 보지 않는 선에서 최소화시켜 편집할 예정"이라며 "‘현역가왕3’ 제작진은 더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입만 살았네' 하루 전, "숙행이 출연한 회차는 재방송 편성에서도 제외될 예정"이라며 하차를 알렸는데, 여기에 '현역가왕3'도 무대를 통편집한다고 선언해 방송가 퇴출 수순을 밟고 있다.
앞서 29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20년간 평범한 가정주부로 살다가 남편의 외도로 큰 충격에 빠졌다는 여성 A씨의 제보가 보도됐다.
A씨는 두 자녀를 둔 40대 가정주부로, 어느날부터 남편이 집에 잘 안들어오고 외출이 잦았으며 올해 2월에는 집을 나가는 정도에 이르렀다고. 그러다 남편 휴대전화에 유명한 트로트 여가수 B씨의 이름과 생일이 적혀있는걸 발견해 추궁했지만, 남편은 "친구사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지난 2019년 한 종편채널의 트로트 경연대회에서 TOP10 안에 들며 이름을 알린 후 오랜 무명 생활에서 벗어나 최근까지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왔으며, 현재도 한 종편채널의 트로트 경연대회에 출연 중인 것으로 알려지며, B씨가 숙행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이후 숙행이 개인 SNS 댓글창을 폐쇄한 후 SNS 계정까지 비공개하며 더욱 논란에 불을 지폈다. 다음 날인 30일 자신의 SNS에 "최근 불거진 개인적인 일로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자필 편지를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에서는 하차해서 프로그램에 더 이상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겠다"며 "이번 일로 인해 최선을 다해 경연에 임하고 있는 동료, 제작진에 누를 끼친 점 다시 한 번 깊이 죄송하다고 말씀드린다. 철저히 돌아보고 더욱 책임 있는 모습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불륜설에 대해서는 "모든 사실 관계는 추후 법적 절차를 통해 밝히도록 하겠다.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 무분별하게 유포되는 행위는 저와 가족들, 참가했던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회복하기 어려운 피해를 안길 수 있으니 과도하고 불필요한 보도는 자제해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린다"며 억울한 부분이 있음을 언급했다.
한편, 숙행은 2011년 데뷔해 오랜 무명 시절을 겪은 뒤 2019년 방영된 TV조선 ‘미스트롯’ 시즌1을 통해 TOP10에 선정되면서 큰 인지도를 얻었다. 지난 23일 첫 방송된 MBN ‘현역가왕3’에 출연해 경연을 이어가고 있던 중 불륜 의혹이 터지면서 논란이 커졌다.
다음은 '현역가왕3' 제작진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현역가왕3' 제작진입니다.
숙행 씨의 입장을 전달받은 후 급하게 상황이 돌아간 탓에 입장 정리가 늦었습니다.
앞으로 숙행 씨 단독 무대의 경우는 통편집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경연이다 보니 다른 출연자들과 얽힌 무대들이 있는 상황이라,
그 부분은 타 출연자가 손해 보지 않는 선에서 최소화시켜 편집할 예정입니다.
‘현역가왕3’ 제작진은 더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진] OSEN DB
댓글 0
사고/이슈
[오피셜]역대급 충격! 'KBO의 자랑' 결국 시즌 아웃…수술대 오른다→MLB 복귀 드라마 무산
'홈런 1위' 노진혁이 사라졌다...'7연패' 롯데 라인업 전격 변화→유강남도 벤치서 시작한다...김민성·손성빈 출격 [부산 현장]
'블라블라, 더 떠들어봐!' 손흥민 이례적 골 세리머니, 도대체 누굴 저격했나... 에이징 커브 논란 부숴버린 '압도적 클래스'
'2골 11도움' 손흥민, 도우미에서 해결사로...LAFC 3-0 勝 필드골
다저스 김혜성, 2경기 연속 안타... 이정후는 교체로 1타점
이정후가 해냈다! '감격' 초보 감독의 첫 대타 작전 성공, 109m 희생플라이로 타점 추가
1년 넘게 사라지더니 154km 파이어볼러 등장…롯데 트레이드 5년 만에 대박 터지나
'류현진 10K 쾌투' 한화 더 강해진다! "한국행 오랜 꿈" 대체 外人 초고속 데뷔전 임박…"짧은 이닝 던지고 다음에 선발 투입"
172㎝ 야마모토가 웨이트 없이 159㎞ 강속구 '어떻게'... 깊이 다른 美 드릴 훈련, 韓 유망주도 감탄했다 [아마야구가 말한다③]
한화를 떠나 인생이 바뀌었다…148km 보석의 재발견, 이래서 2차 드래프트 해야 하는구나
'女 만수르' 한국계 구단주 '또' 초대형 투자→매출 '무려 4510억' 달성 "국민이 사랑하는 대표팀 만들 것" 美 환호
[단독] 김종민 감독 ‘사실상 경질’로 인해 챔프전 놓친 도로공사, 그 이면에는 배구단 너머의 도로공사 본사의 과도한 개입에 정치권 입김까지 작용했다 [남정훈의 오버 더 네트]
살다 살다 이런 극찬은 처음! "쏘니, 득점 없어도 상관없어" 손흥민 4도움 쇼크→ "잊고 있었다, 플레이메이킹도 뛰어났어"
김경문 감독은 왜 일요일 필승조를 아꼈나 “우리나라 불펜투수들은 2~3년 뛰면 고장나, 감독이 보호해야 해” [오!쎈 인천]
[오피셜] 한화 출신 폰세 시즌 아웃, 끝내 무릎 수술받는다 "전방십자인대 염좌... 6개월 재활 예정"